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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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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재산분배, 의견좀요

.... 조회수 : 6,524
작성일 : 2022-04-20 21:46:09
제목은 재산문제라고 적었지만 딱 그부분만은 아닌것 같아요.

시댁 남자형제 3, 딸 1명 있어요.
저흰 막내에요..

다른 자식들은 다들 3시간 이상 거리 사시고 저희만 10분거리에 살며 어머님 필요사항 수발합니다.
은행업무, 장보기 등등이요..

재산분배는 어머님뜻대로 거의 다 하셨고 구두상으로 어디땅은 둘째랑 셋째아들(저희) 몫이라고 지명해
놓으셨어요. 아직까지는 어머님 명의입니다.

이땅이 15년전부터 도로 공사로 매입된다고 하는 땅인데 주위땅들 보상가가 크다보니 예산을 이유로 
15년째 보류중인데 올해 확실하게 매입이 될것 같아요.
근데 그 땅은 가까이 사는 저희가 어린 묘목부터 심어서 키운 매실나무들이 어느덧 성목이 되었고 아직까지 
저희가 관리하고 수확, 판매하고 판매대금도 저희가 했어요. 어머님은 연로하셔서 못하십니다..

근데 어제 아주버님이 남편에게 전화를 했대요... 나무값 보상나오면 반 나누자고요..
저흰 보상받아도 아주버님과 나누는 금액은 토지에 대한 보상금액이지 나무에 대한 보상금액은 심고 가꾼 저희 
몫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말듣고 정말 황당하더라구요.

객관적으로 여러분이 보시기에 나무값을 보상받는다고 하면 이 나무값도 형님이랑 나눠하 하는 몫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때론 나는 당연하다고 생각한 일이 당연하지 않을수도 있다는 생각에 한번 적어봅니다.
IP : 124.53.xxx.35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22.4.20 9:49 PM (1.222.xxx.103)

    나무는 전적으로 원글님 몫이죠.

  • 2. ...
    '22.4.20 9:52 PM (211.212.xxx.71) - 삭제된댓글

    이게 그냥 원론적으로 보면 당연히 님이 모목에 대한 보상금액 받아야 맞죠.

    그러나 돈 문제에서 한푼이라도 더 가져가려는 입장서는 누가 심으랬냐인거죠.

    너 그 땅 없었으면 그 나무 어디다 심었겠냐? 그 땅은 우리 둘이 나눠야하잖아?이렇게 되는거죠.

    으... 이래서 자식많은 집이 어려움. 저희집도 비슷한 경우구요. 툭하면 해당 토지를 자기 몫만큼 내놓니마니해서 저희집에서 그 형제한테 돈주고 다 샀어요.

    계속 다툼 일어날겁니다.

  • 3. ...
    '22.4.20 9:52 PM (1.232.xxx.61)

    아니요.
    원글님 몫이라고 생각해요.

  • 4.
    '22.4.20 9:53 PM (121.167.xxx.120)

    형하고 감정적으로 얽혀서 큰소리 안 날려면 변호사 상담 받으세요
    땅이 공동소유면 그 땅에 나무도 나누어야 할것 같기도 해요
    혹시 묘목 구입비 영수증이나 비료값이나
    사람 쓴 인건비 등 관리에 관한 영수증 이나
    동네 사람들 증인 서줄 사람 있으면 원글님네가 유리해요

  • 5. 재산을
    '22.4.20 9:56 PM (125.177.xxx.70) - 삭제된댓글

    증여받기전 구두로 얘기한건 무효될 가능성이 90%에요
    특히 부동산은 개발이 되거나 수용되서
    현금이 생기거나하면
    부모입장에서 못사는 자식
    공부 못가르친 자식
    아픈 자식
    장남이라서
    사업해서 돈들어가는 집
    손주가 많은집 등등의 이유로
    부모가 챙기려고해요
    아주버님 생각이 뭔데 묘목값을 나누려고하는지 몰라도
    그거 안된다고하면 토지보상금 나누자고할거에요

  • 6. ...
    '22.4.20 9:5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땅 지분에 형것이 있다면 어쨌든 형 땅을 빌려서 농사지은 셈이니 반은 말이 안되고 일부 성의 표시는 할수 있죠
    10프로 정도 떼어줄수 있지 않나 싶은데 모르겠네요
    남에 땅을 빌려도 돈을 내니까요
    반이나 가져가고 싶었으면 같이 농사지었어야죠

  • 7.
    '22.4.20 9:58 PM (1.236.xxx.36) - 삭제된댓글

    감정적으로는 원글님편 !
    이성적으로는 형제편이네요
    땅이라고하면 땅에있는 나무 포함 !
    보상받을거대비해서 자료가 있어도 땅이 있어야
    나무가 존재하므로 대부분 그렇게 생각해요

    정부보상인거죠?
    우리 아버지 6개월전 나무 보상 5500받았어요
    30년된 단감나무100그루넘고
    매실 대추. 밤나무 있었어요

  • 8. 원글
    '22.4.20 9:58 PM (124.53.xxx.35)

    그땅은 현재도 어머님 명의의 땅이고 두사람 몫이다고 지명만 해놓은 상태입니다.

  • 9. 이미
    '22.4.20 9:58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남편도 원글님과 같은 생각이신가요?
    이미 의견 차이가 나서 결고 사이좋게 마무리 될 수 없어요. 형을 설득하거나 아님 소송해야죠.

  • 10.
    '22.4.20 9:58 PM (125.177.xxx.70)

    증여받기전 구두로 얘기한건 무효될 가능성이 90%에요
    특히 부동산은 개발이 되거나 수용되서
    현금이 생기거나하면
    부모입장에서 못사는 자식
    공부 못가르친 자식
    아픈 자식
    장남이라서
    사업해서 돈들어가는 집
    손주가 많은집 등등의 이유로
    부모가 챙겨주고싶어해요
    아주버님 뭐때문에 묘목값을 가지려고하는지 몰라도
    그거 안된다고하면 토지보상금 나누자고하고
    다른형제들 또 불만이고 그럴거에요

  • 11. ..
    '22.4.20 9:59 PM (39.114.xxx.5) - 삭제된댓글

    지금이라도 다 팔아 버리세요.
    원글님네 묘목들 수년동안 가꾸셨음 당연히 아무 나무가 아니고 원글님네가 지금껏 가꾸고 길러온 나무들이라고 식별이 될텐데.
    그렇게 식별만 할 수 있다면 원글님 소유 맞아요. 토지랑은 별개에요.
    자세한건 가까운 변호사 찾아가서 상담하시고요.

  • 12. ...
    '22.4.20 9:59 PM (1.237.xxx.189)

    그땅 지분에 형것이 있다면 어쨌든 형 땅을 빌려서 농사지은 셈이니 반은 말이 안되고 일부 성의 표시는 할수 있죠
    10프로 정도 떼어줄수 있지 않나 싶은데 모르겠네요
    남에 땅을 빌려도 돈을 내니까요
    반이나 가져가고 싶었으면 같이 농사지었어야죠

  • 13. ..
    '22.4.20 10:00 PM (210.179.xxx.245)

    이거는 여기서 아줌마회원들끼리 뭐라 할게 아니라 변호사한테 상담해야할거 같은대요.
    법에 나와있을거 같은데

  • 14. ....
    '22.4.20 10:01 PM (211.58.xxx.5)

    참...형이 별로네요
    저같음 당연히 심고 가꾼 동생 몫이라 하겠건만....

  • 15.
    '22.4.20 10:02 PM (1.236.xxx.36) - 삭제된댓글

    윗님!
    요즘 나무값 똥값이에요
    보상받으니까 계산해주는거지 나무는 운반비용이 더 들어
    유명 소나무 아니고는 유실수는 값이 거의 없어요

  • 16. ..
    '22.4.20 10:06 PM (39.114.xxx.5)

    애초부터 어머니가 이건 니네가 물려받을 땅이다 니들이 관리해라 라고 하셔서 수목을 키우신거면 토지소유권과는 별개로 원글님부부에게 소유권이 귀속되는게 맞아요.

  • 17. 뭔소리야
    '22.4.20 10:12 PM (122.32.xxx.116)

    현재 어머니땅이고
    그 땅에 나무를 심은건 막내아들이죠
    형이 무리한 요구를 하는거에요
    나무 묘목값 나무 키울 때 드는 비용 댄적 없고
    매실판매한 돈도 당연히 가져간 적이 없었겠죠
    보상금도 마찬가지에요

    단 형제 사이에 이런 말 하는게 껄끄럽죠

    그런데 할 때는 해야 합니다
    안하면 만만하게 봄

  • 18. 정말
    '22.4.20 10:15 PM (1.222.xxx.103)

    형제고 뭐고
    돈앞에 염치란 없어지는 듯..
    형제 많을수록 그냥 시끄럽기만

  • 19. 소작농?
    '22.4.20 10:17 PM (175.208.xxx.235)

    일단 어머님이 두 아들에게 땅을 물려줬다는 전제하에서요.
    관리는 원글님네가 했지만 어쨌든 반은 형님땅인거거죠.
    나무의 반은 형님네 땅에서 자란것이니 윗분들 말대로 형님네가 일부는 받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절반은 원글님 나무이지만 절반은 소작 나무인거죠.
    원글님네가 묘목값과 인건비등 반으로 나눠서 제하고 나무값도 반 나누시는게 맞는거 같아요.

  • 20. 원글님네
    '22.4.20 10:19 PM (113.60.xxx.169)

    거죠
    그 형이란 인간 참 욕심도 많네요
    토지 보상금만 반이고
    나무에대한건 원글님네거죠

    근데 혹시 어머니나 아버님이 연로하시기전에
    같이 나무 심고 한동안 가꾸고 수확하고
    하셨던건 아니죠?
    시부모님 돈이나 다른품이 전혀
    들어간게아니라면
    큰소리치세요
    그래야 조심하죠

  • 21. 저는
    '22.4.20 10:19 PM (222.236.xxx.160)

    변호사 상담이 가장 좋을것 같아요
    형과 얘기할때도 전문가의 의견을 알려주면 협상?이 수월하지 않을까요?

    그래도 달라고 하면
    반 똑같이 나누되 나무 키우며 들였던 비용 플러스 인건비도 절반 내놓으라고 하세요

  • 22. ..
    '22.4.20 10:22 PM (1.251.xxx.130)

    땅은 아들몫 나무는 막내거다
    어머님이 유언을 남겨 변호사 공증을 받아요 그래야 법적효력

  • 23. ..
    '22.4.20 10:24 PM (118.235.xxx.24) - 삭제된댓글

    아니 법적으로도 수목은 원글님네 것이 맞아요
    토지소유자인 시어머니가 이 토지는 나중에 원글네 줄거니까 원글네가 관리해라 라고 해서 수목을 심고 가꾼 거잖아요.
    판례의 태도도 이렇습니다.

    다만, 원글님네가 다른 형제와 나무 관련 다툼을 하고 시어머니가 그에 대해 못마땅하게 생각할 경우 시어머니가 이 땅을 상속하게 하는 것에 대해 의견이 바뀔 수는 있겠죠.

    어찌됐건 나무에 대한 금액을 반 나누자는 것은 형님네 욕심이에요. 니들이 나무 가져 니들이 키웠잖아. 대신에 나는 그 가액만큼 땅 더 가질래. 이딴 생각인거 같은데요. 추하다 추해.

  • 24. ..
    '22.4.20 10:26 PM (118.235.xxx.24)

    아니 법적으로도 수목은 원글님네 것이 맞아요
    토지소유자인 시어머니가 이 토지는 나중에 원글네 줄거니까 원글네가 이용하고 관리도 해라 라고 해서 수목을 심고 가꾼 거잖아요.
    판례의 태도도 이렇습니다.

    다만, 원글님네가 다른 형제와 나무 관련 다툼을 하고 시어머니가 그에 대해 못마땅하게 생각할 경우 시어머니가 이 땅을 원글님네가 상속하는 것에 대해 의견이 바뀔 수는 있겠죠.

    어찌됐건 나무에 대한 금액을 반 나누자는 것은 형님네 욕심이에요. 니들이 나무 가져 니들이 키웠잖아. 대신에 나는 그 가액만큼 땅 더 가질래. 이딴 생각인거 같은데요. 추하다 추해 형님부부.

  • 25. 나무값을
    '22.4.20 10:33 PM (118.235.xxx.174)

    나눠야 한다면관리비용.수목값을 달라하셔요.형님이란분
    욕심이 말도못하게 많네요

  • 26. 아놔
    '22.4.20 10:40 PM (118.235.xxx.154)

    그럼 내려와서 나무 좀 돌보라 하세요 부모도 돌보고..욕심이 하늘을 찌르네요

  • 27. ㅡㅡ
    '22.4.20 10:50 PM (118.235.xxx.169)

    토지가 두형제 지분이라고 가정하고
    생각하면 나무 보상금도 반으로
    나누는게 맞다고 봅니다.
    땅이 있어야 나무를 심는것이고 경작한
    댓가는 수확으로 받으셨잖아요.
    형이 다 가져라 하면 모를까 나누자
    했으면 나눠야 하는게 맞는 법 같네요.

  • 28. 모모
    '22.4.20 11:20 PM (110.9.xxx.75)

    땅도 반나누고요
    나무도 반 나뉘야합니다
    단 그동안 든비용도 형이 절반은 내놔야합니다

  • 29. 님은
    '22.4.20 11:39 PM (211.218.xxx.114)

    님은 며느리 아닌가요?
    며느리가 왜 참견?
    남편과 남편형이 알아서 하겠죠.
    어머니와 의논해서
    간섭하지 마세요. 집안싸움납니다.
    그땅없었으면 님은 나무 이고 살았을까요?

  • 30. ㅇㅇ
    '22.4.20 11:58 PM (49.175.xxx.63)

    그땅은 현재 어머니땅이고, 나무는 원글님이 심었으니 아주버님은 법적으로 아무 자격이 없어 보이는데요,,아마 변호사도 이렇게 말할거같아요

  • 31. 변호사
    '22.4.20 11:59 PM (59.6.xxx.139) - 삭제된댓글

    물려받으실 재산 규모가 어느정도 이실 지 모르나
    형님하시는 거 보면
    나중에 어머님 돌아가시면 큰 분란이 반드시 날거에요

    미리 변호사 상담 받으세요
    아님 세무사라도…
    일단 상담 자체는 몇십만원 안들어요
    부양한 자식에 대한 특혜도 미리 법적으로 인정받을 만한 방법으로 다 확보해두새요

    안그러면 부모님은 부모님대로 모시고
    나중에 뺏깁니다

  • 32. 알아두세요
    '22.4.21 12:59 AM (122.32.xxx.116)

    토지보상금나올때
    토지에 대한 보상하고 과수에 대한 보상 따로나옵니다
    제가 받아봐서 알아요
    나무는 온전히 그거 심고 관리한 사람거에요

  • 33.
    '22.4.21 7:02 AM (1.252.xxx.104)

    형은 양심도없나?
    그걸 어찌 반나누자하는거지?
    양.심.좀 챙깁시다.
    가까이 사는 님네가 많은부분을 할당받아야할듯싶네요.
    재산이 100이면 님네 70
    나머지 10
    당연한이치아닌가요? 옆에서 다하는데...
    현명하지못핰 어른들은 옆에있는 자식 험담하고 안오고 돈만 붙이는자식 좋아하고
    현.명해집시다

  • 34. ㅇㅇㅇ
    '22.4.21 7:57 AM (120.142.xxx.19)

    어머님에게 중재하라고 일단 말씀드려보세요. 어머님이 힘이 있으시면 되는거구 아님 의 상하지 않으려면 형의 말을 따라야겠지요. 근데 보통 형이 저렇게 하나요? 윗사람 노릇 너무 못하네요.

  • 35. ..
    '22.4.21 8:57 AM (1.235.xxx.154)

    다들 욕심이 많네요
    어머님곁에 살면서 힘들기도 했을텐데 그걸 모르고...
    나무값은 못나눈다고 하세요
    너무하네요

  • 36. eunah
    '22.4.21 9:17 AM (125.129.xxx.3)

    "판매대금도 저희가 했어요"라는 글귀가 있는데 해석이 필요해 보여요. 했다는 게 다 가졌다는 건지?

    그건 그동안 이득을 많이 봤다는 건데요

  • 37. 남의 땅이나
    '22.4.21 11:28 AM (210.100.xxx.74)

    공공의 땅이라도 내가 심은 나무의 보상은 내가 받습니다.
    나누거나 벌금 내지 않더라구요.
    그 형은 참 ㄱㅈㅅ입니다.

  • 38. ...
    '22.4.21 5:42 PM (223.62.xxx.64)

    하..진짜 형이 별로네요
    제가 형이라면 그냥 땅에 대한 보상만 5:5로 나눌 것 같은데, 원글님네 형은 욕심만 드글드글하네요

    제가 원글님이라면 변호사 상담 먼저할 것 같구요
    그 동안의 비용에 대한 영수증들 싹 모아볼 것 같아요
    그리고 시엄마의 유산 분배 내용도 변호사를 대동해서 모두 다 모인 자리에서 서류로 남겨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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