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볼빨간 사춘기는 내막이 뭘까요
솔직히 안지영이 메인보컬이고 눈에 띄긴하죠
그러면서 차별대우가 있었을까요?
공개저격 이런거 보고 씁쓸했네요
1. 한명
'22.4.20 8:08 PM (210.96.xxx.10) - 삭제된댓글두명의 그룹에서
한명이 너무 잘나가면
힘들어지죠
십센티, 볼빨간 등등2. ..
'22.4.20 8:11 PM (175.223.xxx.94)십센티는 나간 맴버가 마약해서 그런건데요..
3. ...
'22.4.20 8:19 PM (116.123.xxx.129)안지영이 너무 능력자이긴 했지요
노래도 만들고 보컬에
그리고 외모도 그렇고
옆에서 열등감 들것도 같아요
내막은 몰라요
노래는 다 좋아요
나의 사춘기에게 라는 노래를 들으면
눈물난다는 딸때문에 들었는데
50 바라보는 저도 들을때마다 눈물이나요4. 음
'22.4.20 8:20 PM (119.64.xxx.28)안지영이 작사작곡노래
거의 다 잘 하더라구요. 미모까지..
탈퇴한 다른 멤버가 좀 힘들었을듯해요.5. ...
'22.4.20 8:22 PM (58.234.xxx.222)노래 작곡은 다른 멤버가 했던거 아닌가요? 노래하는 멤버가 작곡도 했던거에요?
6. ㅇㅇ
'22.4.20 8:23 PM (58.77.xxx.81)지금 찾아보니 작곡도 안지영이 다했다네요
우지윤은 기타만 쳤는데 것도 다른 세션이 녹음할때도 있었다고…7. ..
'22.4.20 8:30 PM (110.70.xxx.95) - 삭제된댓글기타 치는 언냐는 그것 말고는 하는게 없었대요 그래서 안지영은 그 나름대로 우지윤은 그 나름대로 불만이 있었겠죠
혼자서 잘할수 있겠다고 생각도 했을테고 동창이라던데 그래서 더 서로 힘들었을거 같어요8. 저도
'22.4.20 8:50 PM (122.37.xxx.10)팬인데요
안지영 지금 공황장애라서 안나오잖아요
저흰 팬인데 싱어송라이터 에요.요즘드문가수인데.
너무 안타까워요
그기타아가씨는 하는게없던데9. ...
'22.4.20 8:53 PM (116.123.xxx.129)https://youtu.be/qtT2p6FGZX8
이 글보고 오랫만에
나의 사춘기에게 들었네요
같이 들어요10. ㅁㅁㅁ
'22.4.20 8:59 PM (175.114.xxx.96) - 삭제된댓글저도 볼사 좋아하는데요
'사춘간 볼빨기'라는 더러운 우스개 소리가 늘 생각나서 웃겨요11. ㅁㅁㅁ
'22.4.20 9:00 PM (175.114.xxx.96)저도 볼빨간 사춘기 좋아하는데요
'사춘간 볼빨기'라는 더러운 우스개 소리가 늘 생각나서 웃겨요12. ㅇㅇ
'22.4.20 9:27 PM (58.77.xxx.81)안지영 새앨범나온대요
기사보고 글쓴거에요~13. ...
'22.4.20 9:28 PM (116.123.xxx.129)새앨범 듣고있어요
좋네요
제목은 서울이네요14. ...
'22.4.20 9:37 PM (180.70.xxx.60)재능이 한사람에게만 몰렸으니
다른 한사람은 학창시절과는 달리
열등감이 들 수도 있었겠죠
회사에서 만든 팀이면 일이니 그냥 유지했을수도 있었겠지만
이들은 친구니..
또 다른 이야기이죠15. ...
'22.4.20 10:25 PM (182.209.xxx.135)그 기타 치는 멤버도 작사, 작곡한 곡 많아요. 알려진것도 많고. 기타 치는 멤버가 그룹 만들었고 원래 2명 아니고 여러명 이었는데... 아무튼 그 기타 치는 멤버도 작사, 작곡 꽤 합니다.
16. ..
'22.4.20 10:28 PM (175.223.xxx.227)기타치는 친구도 작사 작곡 다 하는 걸로 알아요.
억울한 부분이 많아 보이긴 하더라구요17. 꼬꾸
'22.4.20 10:38 PM (221.167.xxx.158) - 삭제된댓글대중이 원하는건 안지영뿐이었는데
우지윤이 그걸 인정 못한거 같아요.
우지윤은 가수로서 매력이 없어요.18. 우지윤
'22.4.20 11:35 P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그기타치는 여자애가 작사작곡 다했고 팀도 만들어서 안지영이 영주 매주 내려가서 노래했다던데요.
한사람은 상명대학교 한사람은 영주의 전문데
초등부터 친구였고 성적이 비슷했어도 시골과 서울이라 열등감 있었을거에요.19. 우지윤
'22.4.20 11:36 P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그기타치는 여자애가 작사작곡 다했고 원래 팀도 우지윤이 만들어서 안지영이 영주 매주 내려가서 노래했다던데요.
한사람은 상명대학교 한사람은 영주의 전문대
초등부터 친구였고 성적이 비슷했어도 시골과 서울이라 열등감 있었을거에요.
노래는 안지영이 잘해요.20. 음
'22.4.21 12:31 AM (221.163.xxx.27)그래도 대부분 안지영이 작사작곡한 곡들이 히트를 치지 않았나요
21. 팬은
'22.4.21 8:06 AM (203.142.xxx.241)아니지만, 안지영씨가 독보적이긴했었더 기타치는 그 친구도 싱어송라이터의 능력될껄요? 탈퇴하고 솔로도 냈고, 그 음악도 매니아층이 있는걸로 압니다. 그둘사이의 미묘한 문제는 솔직히 이해되죠. 양쪽입장에서 다 이해되죠. 안지영씨야 혼자 다 한걸 둘이 나눈다고 생각했을거고, 다른 친구는 본인도 잘할수 있는데 배제된다고 생각하겠죠. 그냥 다른사람들이 뭐라 판단할일 아닌것 같아요. 둘사이의 문제는 둘이 해결.
22. ㅇㅇ
'22.4.21 8:55 AM (58.77.xxx.81)찾아보니 우지윤 앨범도 자기색깔이 있네요
그냥 조용히 해체했음 좋았겠지만
둘이 각자 갈길 잘 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