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근 할 때 운전해서 오시는 분들은 미리 이야기 했으면ㅋㅋ
1. 당근시러
'22.4.20 8:00 PM (121.133.xxx.137)전 걍 버려요
폰돈받자고 넘 이상한 사람 많음2. 그래도
'22.4.20 8:02 PM (188.149.xxx.254)아나바다....버리면 그냥 쓰레기 인데요..
3. ..
'22.4.20 8:05 PM (175.119.xxx.68)저는 약속시간보다 일찍 오는거 .. 일찍오면 약속시간까지 기다려야지 아님 일찍와서 죄송하다고 하거나 제가 화장실에라도 있었음 어쩌려고
출발할때 알려달라 했는데 준비도 안 했는데 앞에 왔다고4. ... .
'22.4.20 8:07 PM (117.111.xxx.80)미리 다 물어보세요
5. ...
'22.4.20 8:08 PM (175.196.xxx.78) - 삭제된댓글당근 하면서 대부분이 지하철에서 만나서 잊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운전자들은 다 같은 패턴이었어요
이제 제가 물어봐야겠네요 ㄷㄷ6. ..
'22.4.20 8:10 PM (175.119.xxx.68)가공식품 판매글에 전에 화장품 샀다고 이거 살께 샘플을 달라고
거지들7. ...
'22.4.20 8:13 PM (175.196.xxx.78)출발 연락도 안하고 미리 와서 왔다고 ㄷㄷ 너무 본인위주네요
당근 저렴히 내놓는데 감놔라 배놔라 하는 사람들 있죠, 뭔 샘플을 요구하나요
첫 인사에 다짜고짜 깎아달라고 하는 사람도 있어요, 대화중에 사정이야기도 아니고 ㅋㅋ8. 삐질삐질
'22.4.20 8:17 PM (123.248.xxx.70)최근 신축아파트에서 판매자와 만나기로 했는데,
방문자는 그 입구에서 못들어간다고 하고,
지도주면서 빙 둘러 반대쪽게이트로 가래서 갔다가,
거기서 경비총각이 동호수 불러라해서(동호수까지 알고가진 않잖야요ㅠ)겨우 통화하고 만난게 10분이나 늦고ㅠ
판매자분은 이상황을 전혀 이해못하는지 불쾌해하고ㅠ
신축아파트계신분은 가까운데 나와계셨으면ㅡ..ㅡ9. ㅇㅇ
'22.4.20 8:28 PM (175.207.xxx.116)신축 아파트라고 해도
물건 받으러 왔다, 당근 거래 하러 왔다..
그러면 열어주던데요 ㅎㅎ
저는 한 번은 아파트에서 나오는데 관리인도 없이
차단막은 내려져 있는데 주차요금을 내라는 거예요
마침 판매자가 그제서야 생각이 났는지
무슨 번호 알려주는 톡을 보내더군요10. ᆢ
'22.4.20 8:34 PM (1.236.xxx.36) - 삭제된댓글제일 황당했던게 자기네 아파트 지하로 들어오라기에
지하는 절대 안들어간다고 하고 지상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이왕 왔으면 지하로 오라고 ᆢ
물건 백그람도 안되는 마스크였는데 지하는 안간다고 하고집에 왔는데 나중에 보니 약속 어겼다고 신고했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봐도 이상한 사람! 남자인지 여자인지도 모르는데 꼭 지하로 들어오라는 사람 ! 조심해야해요11. ..
'22.4.20 8:59 PM (116.126.xxx.23)예의 없는거죠
12. 집
'22.4.20 9:05 PM (211.234.xxx.231)앞까지 오는 조건 거세요.
13. ㅁㅁㅁ
'22.4.20 9:09 PM (175.114.xxx.96)저는 3시에 만나기로 해놓고
꼭, 도착하면 전화달라고 하는 사람들..뭔가 싶어요.
시간 지켜 갈테니 3시에 약속장소에서 봬요. 이러거든요.
그래도 굳이 도착해서 전화달라고...14. 저는
'22.4.20 9:43 PM (61.254.xxx.115)미리 물어봐요 도보냐 자차냐 .글고 꼭 만나기전 이삼십분에.만나는거 알고계시나 확인후 출발하고 도착전 오분전에 다시알립니다
당일날 보로 보기로 한거 아니면 약속 까먹고있는사람 많아요
출발전에.서로 확인톡 계속합니다 헛탕친일 생기니 철저히.하게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