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치겠어요
지퍼가 열려있어요. ㅠㅠㅠㅠㅠㅠ
사무실에서 4시쯤엔가 커피 마시고
화장실 갔었는데
그때부터 열려 있었나봐요.
ㅠㅠㅠㅠㅠㅠ
1. 저는
'22.4.20 6:55 PM (175.223.xxx.227)오늘 엘베에서 방구도 꼈답니다
그것도 지글지글2. ....
'22.4.20 6:56 PM (223.62.xxx.253)괜찮아요...토닥토닥
롱치마 입고 화장실 갔다가 뒷부분이 팬티에 말려들어간 저도 지하철까지 도착했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알려주셔서 그제야 알았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3. 원글
'22.4.20 6:57 PM (223.39.xxx.198) - 삭제된댓글첫댓님 저는 열린 지퍼 사이로 배가 불룩하게 보였어요.
팬티가 배 아래로 말려 내려가서 ㅠㅜㅠㅠㅠㅠ4. 원글
'22.4.20 6:57 PM (223.39.xxx.198)열린 지퍼 사이로 배가 불룩하게 보였어요.
팬티가 배 아래로 말려 내려가서 ㅠㅜㅠㅠㅠㅠ5. ㅡㅡ
'22.4.20 6:58 PM (1.222.xxx.103)마스크껴서 누군줄 모를거에요..
마스크 ㅋㅋ6. ..
'22.4.20 6:58 PM (124.49.xxx.78)아무도 안봤대요.
7. ᆢ
'22.4.20 7:00 PM (121.167.xxx.120)바지 2년 이상 입은거면 지퍼가 헐거워져서 잠가도 저절로 내려 가요
또 내려가면 지퍼를 수선 하세요8. ㅋㅋㅋ
'22.4.20 7:01 PM (116.123.xxx.207)원글 댓글 저 웃겨 죽일려는거죠?
특히 윗님 아무렇지 않은 척
아무도 안봤대요..에서 저 웃겨 죽습니다.ㅋ9. 주여
'22.4.20 7:01 PM (223.39.xxx.46)124.49님 아멘
10. ..
'22.4.20 7:02 PM (180.69.xxx.74)속옷도 입었고 작은 실수니 괜찮아요
11. 괜찮유
'22.4.20 7:21 PM (211.245.xxx.178)배만 보였다매...빤쭈 안보인게 어디예요..
다행인겨..잊어버려요...12. ..
'22.4.20 7:22 PM (218.50.xxx.219)지퍼는 멀쩡히 잘있다가 집앞에서 내려간겁니다.
레드썬 !!!13. 괜찮아
'22.4.20 7:43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그럴수도있죠
댓글이웃겨요 ㅎ14. ...
'22.4.20 8:13 PM (123.111.xxx.133)댓글들때문에 ㅋㅋㅋㅋㅋ
15. 뿌꾸
'22.4.20 8:16 PM (210.219.xxx.244)엘베에서 방구 뀐 첫댓글님이 승!!
16. 걱정마세요.
'22.4.20 8:32 PM (117.111.xxx.126) - 삭제된댓글회사에서는 올려져 있었어요.
지하철 계단 오르내리면서 뱃살에 밀려서 내려간 거에요.17. ㅇㅇ
'22.4.20 8:50 PM (118.37.xxx.7)위로드려요 ㅠㅠ 어서 잊으시길.
전 어제 사무실에서 남직원이 지퍼 열린채로 다니는걸 봤어요.
얼른 시선 다른 곳으로 돌렸는데, 이럴땐 가만히 있어야 하는게 맞는건가요. 말 안해주면 하루종일 그러고 다닐텐데 ㅠㅠ 그래도 내가 말해주는건 아닌거죠? ㅠㅠ 힝…18. ..
'22.4.20 9:37 PM (110.13.xxx.200)댓글들.. ㅎㅎㅎ
생각보다 사람들이 잘 못보더라구요.
그렇게 생각하세요.. ^^19. 일상 다반사
'22.4.20 9:43 PM (117.111.xxx.239)얼마 전 좌석버스 통로쪽 앉아 폰 보다말다 하는데 정류장서 타는 20대 여성 블랙진 지퍼가 열린겁니다 제 옆을 지나갈때 손을 살짝 터치 해줬어요
감사하다 인사 받았어요 ㅎ20. akadl
'22.4.21 8:43 AM (210.180.xxx.253)사람들이 남일에는 원래 관심이 없어요 ^^
신경안쓰셔도 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