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식 이든 저녁 식사는 안 하시면서
1. 그럼요~~
'22.4.20 5:48 PM (218.38.xxx.12)즐거운 시간 보내셔요~~ 내일 뵐게요~~ 그러고는 룰루랄라 집에 가시면 됩니다
혹시 님 뒷담 했다는 소식이 들리더라도 대범하게 넘기시고요2. ㅁㅁㅁ
'22.4.20 5:48 PM (121.140.xxx.161)저녁까지 직장 동료들과 함께 먹고 싶으신가요?
보통은 그걸 즐겁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동료들이 배려 차원에서 권하지 않는 게 아닐까요?3. 노
'22.4.20 5:49 PM (211.205.xxx.107)세상에 붙잡을 까 겁나네요
집 에 가서 에너지 충전 해야지
뭔 같이 밥 을 먹고 술을 마셔요
직장은 그냥 일 만 하세요
어울려 봐야 좋을 거 없어요
뒷말 하고 입 오르내리기 좋아요4. ...
'22.4.20 5:50 PM (218.146.xxx.159)저녁까지 직장 동료들과 함께 먹고 싶으신가요?
보통은 그걸 즐겁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동료들이 배려 차원에서 권하지 않는 게 아닐까요?
== 저도 그 생각하긴 하는데 어쩔때는 와..나 정신 승리 대단하다란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어울리지 못 하는 내 성격이 문제 인가 싶기도 하고...5. 싫다는 사람과
'22.4.20 5:55 PM (175.120.xxx.134)뭐하러 시간을 보내여?
월급 나오면 됐지...6. 세상고맙죠
'22.4.20 6:08 PM (121.133.xxx.137)자발적 은따라도 해야할 판국인걸요
7. ??
'22.4.20 6:33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은따가 아니라 님이 퇴근시간 정각에 간다면서요.
뭘 남아야 서로 의기투합해서 어딜가든 하죠.
끼고 싶으시면, 오늘저녁에 식사나 같이하자고 먼저 말 꺼내보세요.8. 직장
'22.4.20 6:39 PM (221.147.xxx.176) - 삭제된댓글저녁까지 직장 동료들과 함께 먹고 싶으신가요?222222
저는 저까지 저녁먹자고 안 불러서 너무 고마울 것 같은데요.
51세보다 연령대가 높다고 하시니
자식들 다 키우고 집에 가봐야 허전하니 술도 마시고 식사도 하나 보네요.
원글님은 동료로서 식사자리에 참석하고 싶으신거고
그 분들은 이미 정서적으로 끈끈한 유대감(이를테면 각자 아픈 부분~이혼이나 자식 문제 )이런 것들을 공유해와서 그분들끼리가 편할것 같아요.9. 그마음
'22.4.20 6:54 PM (115.22.xxx.125) - 삭제된댓글이해가요
원글님 저녁에 취미로 뭐배우세요
그리고 흠뻑 빠져서 은따 있으세요10. 그마음
'22.4.20 6:55 PM (115.22.xxx.125)이해가요
원글님 저녁에 취미로 뭐배우세요
그리고 흠뻑 빠져서 은따 잊으시라우야
결국모여 술마심뒷담화 서로 안좋게끝남11. 어차피
'22.4.20 8:54 PM (211.213.xxx.201)저쪽서 안끼워주심 새삼 무관심한척
바쁜척 룰루랄라 퇴근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