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던데요 . 그것도 사위 앞에서 알러지 손주 장애라고 울고 짜고 하는거 시모가 집에와서 식사하면서 저래도
시모 늙어서 말실수하네 그 속뜻이 중요하지 그렇게
생각할 며느리 있을까요?
한번씩 82쿡 보면 저건 노인 말실수 한것 같은데 싶은글도
시모면 물고 뜯고 대역죄인 만들고
연을 끊니 하면서 남편이 넘어가자 하면 난리 치고
나중에 우리엄마가 저럴줄 몰랐다 사과 나올때까지 난리 치는분 많잖아요. 중간에서 남편이 잘해야한다고
근데 친정부모님 실수는 이상하게 실수고
그걸 못받아 주는 딸들을 뭐라 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글에 친정엄마 말실수 그럴수 있다는 댓글
... 조회수 : 2,242
작성일 : 2022-04-20 17:35:22
IP : 175.223.xxx.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래서
'22.4.20 5:39 PM (14.32.xxx.215)여기말 믿고 행동하는 사람이 제일 웃겨요
친정엄마 치매 아니면 주책이 바가지지 저걸 그러려니 하는게...2. ㅎㅎ
'22.4.20 5:40 PM (27.179.xxx.114)시모자리없었으면
홧병날 여성분들 많죠
물고 뜯고 씹고 뱉어버리는게 시모3. 그러게요
'22.4.20 5:51 PM (223.39.xxx.228)그 친정모도 누군가의 시모인데 말입니다
4. 제정신아니죠
'22.4.20 6:04 PM (223.39.xxx.21) - 삭제된댓글시모든 친모든 저 말은 망말이죠
저런 분은 며느리 앞에서도 망말할 사람
사람이 어디 가나요. 한결같죠.5. 아뇨
'22.4.20 6:36 PM (180.69.xxx.74)망말이고 짚고넘어가야 더 안그래요
6. ..
'22.4.20 6:54 PM (116.126.xxx.23)이번 경우엔 당연한거죠
내엄마면 싸워도 화해하고 그려러니 넘어갈수 있지만
시어머니는 남이잖아요7. 이상한 공정성
'22.4.20 7:13 PM (68.98.xxx.152)이분들 진짜 무경험이신가 ? 아니면 알면서도 공정한 사람이고 싶으신가?
남의 애 같으면 절대 안될거지만
내 아이여서 십수년간 밥해주고 달래가며 투정들어가며 키운 경험들 없어요?
내 애와 남의 애는 다른거예요.
상대가 같은 말을 해도 받아들이는 입장의 내겐 무조건 달라요.
시모와 내 친모가 다른건 당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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