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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쓰 망설이시는 분들,,어여어여 사세요~ 수정했네용

,, 조회수 : 4,266
작성일 : 2022-04-20 13:55:04
지구환경도 지키고,
외출할때 일회용장갑 끼고, 음쓰봉지 들고나가는 그 고약한 절차가 싹 사라집니다.

오늘아침,,윗층 아저씨가,,고약한 냄새 나는 음쓰 비닐을 제앞에 내밀듯 들고,
온 엘베에 썩는냄새 진동시키시고, 내리시는데,,말씀드리고 싶었어요.
그냥 사세요~
라구요.

참고로 전 린클 미생물처리 원리로, 6개월전 샀는데,
제가 가진 가전중 애착 순위에 3순위 안에넣어요.
첫째가 로보킹,
둘째는 음쓰처리기 입니다.
자주사용하는 순위는 음쓰가 1위네요.

고민하지 마시고, 사시길..우리 삶이 훨씬 더 쾌적해지니깐요.
집에 우리가 먹을수 있는건, 다 먹어주는 소형 돼지 한마리 키운다고 생각하심 되요,

음쓰처리기 안의 미생물들을 건강하게 키우려면, 처음 이틀은 탄수화물, 즉 빵이나, 밥 같은걸로 시작하세요
그 다음날 부터 그냥 사용하심 되는데, 가능하면 물에 한번 헹구어서 건더기만 주세요.
소금끼, 양념끼만 물에 깨끗히 빼주고, 국물 없이 건더기만,

일주일 이상 굶으면 안되고 이럴때는 전기코드만 빼놓으심 되요,

제 경험상  이틀 이상 굶으면 간헐적으로 이상한 소리가 나더라구요.
기계가 헛도는 덜그럭 거리는 소리요, 이때는 배고프다는 소리에요,
정 아무것도 없으면 물 한컵이라도 줘야해요.  살아있는 생물체라 배도 고파요,

너무 험한것 예로들면 생닭이나, 생고기,(동물일경우), 생 생선덩어리들, 주시면 분해는 하겠지만,
냄새가 날것 같아서 저는 피합니다. 김장철 김장쓰레기들, 너무 많은 량의 야채들,,음쓰들,,(과식은 안되요)

너무 썩었다 싶은,,키우던 돼지도 이런건 못먹겠다 싶은 상한것들은 주지마세요,

뭐 이정도 입니다.

IP : 203.237.xxx.73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ㅇㅇ
    '22.4.20 1:58 PM (125.178.xxx.53)

    전기는 쫌 쓰더라구요

  • 2. ....
    '22.4.20 2:05 PM (58.149.xxx.170)

    저도 음쓰처리가 너무 힘든데..
    광고방송 보면서 정말 싱크리더 같은 싱크대서 분쇄해주는 기기 놓고싶어요..
    미생물 혹은 카라 같은 건 냄새가 좀 나지 않나요?

  • 3. ㄴ님
    '22.4.20 2:13 PM (116.123.xxx.207)

    싱그대분쇄는 참으소서~ 하수처리비용도 크지만
    그 물이 지하수로 흘러가서
    정수장 거쳐 다시 우리 가정으로 돌아옵니다.

  • 4. ...
    '22.4.20 2:13 PM (221.138.xxx.139)

    처리기 받고요,
    소금기, 양념기 요.

  • 5. 제품
    '22.4.20 2:13 PM (106.101.xxx.93) - 삭제된댓글

    이름성명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 6. ㅇㅇ
    '22.4.20 2:15 PM (112.161.xxx.183)

    윗님 소금기 양념기는 뭔가요

  • 7. 싱크대분쇄기
    '22.4.20 2:16 PM (59.9.xxx.161)

    음쓰 분쇄기를 한 때는 달아볼 까 하다 지금은 아예 생각을 지웠어요.
    우리나라랑 맞지 않는다 하더군요.
    강들이 짧아서 분쇄된 음식물들로 물을 더 오염시킨다고 하던데 원글님은 전기돼지? 한마리 키우라 하시지만 전기돼지도 냄새난다니
    걱정이네요.
    정말 매일 음쓰때문에 스트레스입니다.
    어쩌면 먹는거보다 버리는게 더 나오는지 말입니다.
    음쓰가 여간 스트레스가 아니네요.

  • 8. ---
    '22.4.20 2:19 PM (220.116.xxx.233)

    음쓰 정말 날씨도 따뜻해지는데 너무 스트레스예요 ㅠㅠ
    일단 초파리 창궐하는게 너무 소름 돋아요 ㅠㅠ
    저도 음쓰처리기 좀 알아봐야겠습니다 ㅠㅠ

  • 9. 저도
    '22.4.20 2:22 PM (223.39.xxx.230)

    완소가전입니다. 미생물 아그들 넘 이쁘죠.

  • 10. ...
    '22.4.20 2:32 PM (58.149.xxx.170)

    우리나라 망치는 그 분쇄기는 왜 허가가 난답니까..
    누가 우리나라를 망치는 걸까요? 홈쇼핑 그네들은 아주 합법적이라고 방송에 떠들어대던데요..

  • 11. ㅇㅇ
    '22.4.20 2:32 PM (113.10.xxx.90)

    소금기 양념기는 뭔가요?22222
    궁금합니다

  • 12. 음식물분쇄기
    '22.4.20 2:35 PM (121.137.xxx.231)

    그거 허가나서 아무나 설치하게끔 해놓은게 최악같아요.
    나 한사람 편하자고 환경 망치고
    배관에 찌꺼기 쌓여서 저층은 막히는 경우도 생기고...

  • 13. 신축
    '22.4.20 2:37 PM (59.26.xxx.88)

    저희 아파트는 하지말자 분위기에요. 환경에 안좋고 불법이라던데.. 저층세대 하수구 막힐우려도 있다고하던데 뭐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편하긴 엄청 편할것같네요.

  • 14. 분쇄음쓰처리기는
    '22.4.20 2:40 PM (1.231.xxx.128)

    없어져야해요 보상교환해주고 업체들도 미생물처리기로 전환하도록 지원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15. 저도
    '22.4.20 2:54 PM (39.120.xxx.191)

    린클 쓰고 너무 좋아서 부모님 사드리고 형제들도 보고 다 샀어요. 씽크대 분쇄는 환경때문에 불법이래요
    미생물로 처리되는거 너무 좋아요
    버리고 몇 시간후에 보면 깨끗한 흙으로 변해있어요

  • 16.
    '22.4.20 2:59 PM (58.149.xxx.19)

    하수구로 그 음식물 쓰레기들 다 내려갈거 생각하니..
    내가 그냥 초파리좀 참자..싶던걸요...
    분쇄기는 아닌듯요..

  • 17. 시그널
    '22.4.20 3:08 PM (122.32.xxx.199)

    싱크리더기 쓰고 있는데 너무 편하고 좋아요. 분쇄되서 싱크대 아래 설치된통으로 들어가 미생물과 섞여 처리된 후 하수구로 내려가는거라 환경오염 없고, 너무 좋아요.

  • 18. 궁금한거요
    '22.4.20 3:11 PM (125.178.xxx.135)

    싱크대에서 음식물 거르는 은색 스텐망을 빼서
    린클 같은 기계에 털어 넣는 거죠?

    전 그 과정 역시 물 질질 흘려 불편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기계를 바로 옆에 두고 쓴다해도 털어 넣으려고 이동 시에요.

    또 그 스텐망을 닦아야할 텐데
    100% 털려 나가지 않아서
    또 음식물이 남겨져 있지 싶고요.

    그 과정 생각해서 기계는 망설였거든요.
    어차피 은색 스텐망 닦는 건 불편하지 싶어서요.
    쓰는 분들 그 과정이 어떤가요.

  • 19. 7년
    '22.4.20 3:13 PM (125.134.xxx.230)

    전에 달았다가 2년전에 버렸어요.
    걔네가 고장이 많이 나더만요.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고장나면 일이 진짜 험해진다는....

  • 20. 저는
    '22.4.20 3:14 PM (222.101.xxx.249)

    갈고 굽고 말려서 버리는 음쓰기 쓰는데 진짜 신세계에요 ㅎㅎ
    윗분, 매일 설겆이할때 정리하니까 괜찮아요.
    제가 쓰는 기계는 싱크대 바로 아래에 설치하는거라 물뚝뚝 흘리면서 갈 필요도 없어요.

    제발 싱크대에 설치해서 흘려버리는거는 사지마세용 여러분~ 그거 불법이에요~~

  • 21. 오오
    '22.4.20 3:37 PM (211.219.xxx.108)

    고민하다 안샀는데 이런 추천 글 감사해요.

  • 22. ㅇㅇ
    '22.4.20 3:47 PM (223.39.xxx.179)

    어떤 제품인지 알수 있을까요?

  • 23. 222.101
    '22.4.20 4:04 PM (116.126.xxx.23)

    저도 같은걸로 사용하고 있어요
    아팟 분양 받았을때 옵션으로 선택했는데
    싱크대서 바로 갈고 쓰레기통으로 떨어집니다
    거기서 다 말리고 버립니다
    제가 선택한 옵션중 최고로 잘 사용합니다.

  • 24. ...
    '22.4.20 4:07 PM (175.223.xxx.106)

    저희집에도 전자돼지 있어요 ㅋㅋㅋ 완소템이에요
    애칭도 있어요 미미 ㅋㅋㅋ

  • 25. 원글이
    '22.4.20 4:08 PM (203.237.xxx.73)

    전 분명 미생물원리 음쓰처리기라고 했는데,,,댓글이 제가 제일 염려하는 분쇄기 관련글이 많아서 깜놀,
    제발 지구생각좀 하자구요..하수구에 흘려버리는 건 진짜..내 목구멍에 언젠가 돌아온다고 생각하심 되요.

    음쓰 돼지 키우는일은 애정이 하루하루 생기는 일이에요. 그애들도, 생명이니까 그런것 같아요.
    소금끼, 양념끼 라는 말은, 자연 해결됩니다.
    일단 김치찌게, 불고기 드신 다음 남은 건더기 싱크대에 들이붓고, 물을 충분히 틀어서,
    건더기들에 붙어있는 짜고매운 양념을 씻어주고, 그 건더기를 바로 음쓰에 버려주는거죠.
    그럼 돼지들이 건강하게 잘 먹습니다. 두세시간도 안걸리는것 같아요. 특히 작게 썰은
    익힌 고기나 채소는 엄청 빨리 분해됩니다. 생야채들, 과일껍데기들,양파 껍질,뿌리 같은것들이
    좀 오래 분해되는듯 해요. 인간의 소화구조나 시간이랑 비슷하다고 보심 되요.
    그리고, 돼지가 냄새도 없어요, 우리 딸이 냄새난다고 유난을 떨긴 하는데,
    제 코에는 일단,,이스트 냄새? 그것도 속뚜껑 열어야 맡을수 있는 발효냄새,,같은게 나요.
    시큼하다거나, 뭔가 상하거나 썩는 냄새라고 생각하심 오산입니다.
    그리고 바로바로 버리기 때문에 뭐가 더럽거나 냄새가 안날수밖에 없어요.
    모든 음쓰는 한두시간이라도 비닐이나 플라스틱에 밀봉해서 모아두기 때문에 나니까요.

    다시한번 부탁드려요. 갈아서 하수구로 넣는건 진짜 사지 마세요. 하수구 = 강이나 호수
    이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 26. ㄱㄴㄷ
    '22.4.20 4:12 PM (125.189.xxx.41)

    린클계열은 아닌거죠?
    알아듣게 좀 써주세욤..
    돼지는 뭔지...
    음쓰 1년을 고민하는 뇨자..

  • 27. ..
    '22.4.20 4:12 PM (116.126.xxx.23)

    분쇄해서 하수구로 버리는 구조는 허가된 아파트가
    따로 있다고 들었습니다.
    허가되지 않은 보통의 아파트들은 다 막히고 난리나죠

  • 28. ㅇㅇ
    '22.4.20 4:21 PM (119.203.xxx.59)

    원글님 불특정 다수에게 설명하려면 알아듣게 글을 쓰셔야죠.
    음쓰 처리기에 돼지가 왜나오나요

  • 29. ㅇㅇㅇ
    '22.4.20 4:55 PM (122.36.xxx.234)

    전자돼지ㅋ 저희집에선 미생이(미생물 처리기를 줄여서)라 부르는데 시중에 린클,미렌 같은 브랜드로 나온 거예요.
    저도 린클 3년째 쓰는데 진짜 최애 가전 탑3 맞습니다. 속뚜껑 열기 전엔 아무 냄새도 안 나고 그것도 발효되는 냄새지 불쾌할 정도 아니에요.
    저는 코로나 전에 했던 리빙페어 행사장에서 특가로 50만원 줬는데 오늘 얼핏 홈쇼핑에서 파는 것 보니 70만원이 넘는군요.
    (그새 업글돼서 1일 처리용량도 1.5키로까지 늘어났고),
    음식쓰레기 처리문제로 골치아픈 것 생각하면 하루라도 빨리 사서 빨리 쓰는 게 이익입니다. 구입비용이 비싸 진입장벽이 높을 수 있는데, 전기요금 제외하면 추가 유지비용 일절 안 들어요.
    분쇄형은 제발 쓰지 마시고요.

  • 30. 원글
    '22.4.20 5:07 PM (203.237.xxx.73)

    윗글님,,찌찌뽕,

    다른분들께 죄송해요..제가..너무 불친절, 어렵게 썻나봐요.
    돼지라고 한건,,마치 돼지먹여키우는 기분이 든다는 뜻이었어요. 이쁜돼지요.

    저는 린클 미생물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써요, 그당시에는 미생물처리기는 린클 밖에 없는줄 알고
    다른거랑 비교하지도안고 홈쇼핑 보면서 갈등하다가 고민끝에 샀어요. 그때는 겨울이라 진짜
    음쓰 버리러 나가려고 옷입고싶지 안았던 시기였거든요.

    나중에 보니 미생물 음쓰처리기도 다른곳도 많았고,
    열로 건조해서 분쇄하는 원리가 다른것도 많더라구요.
    참고로 저희 시어머니도, 친정어머니도 열처리하는거 쓰세요.
    두분다 잘 쓰시는데, 워낙 많이 집에서 요리 안하시는 친정엄마는 아예 안쓰시더라구요.
    거기 부을게 없다고요,,ㅎㅎ 집에서 요리 안하시는분들은,,사지마시길..

  • 31. ,,
    '22.4.20 5:25 PM (112.151.xxx.53)

    냄새는 환기 자주 안하는 겨울철에도 전혀 거슬리지 않는 정도일까요?
    전기요금은 많이 안 나오나요?
    가격이 좀 장벽이네요 ㅠㅠ

  • 32. Wert
    '22.4.20 7:00 PM (116.40.xxx.16)

    린클 미생물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 33. 챌시
    '22.4.21 7:31 AM (125.181.xxx.200)

    전혀 냄새 걱정 안하고 쓰구요,
    전기세는 없던 때랑 별다르지안아요, 진짜 안나와요,

    저는 아주 길제 무이자할부로 샀어요, 한달 2만원대로 3년 내는걸로요 ㅋㅋㅋ 지금은 더 싸지지 안았을까요?
    무이자 할부는 이럴때 쓴다고 생각합니다. 열로 말려서 분쇄하는건 주기적으로 필터를 사서 교체해야 하구요
    냄새가 달라요. 진짜,,뭐랄까,,좀더 음쓰 본연의 냄새가 건조되서 올라와요. 미생물 처리기 냄새는
    밀가루 발효시키는 그런 과정에 나오는 냄새, 절대 악취 아니고, 그래서 필터 교체도 필요없어서, 계속 주기적으로 바꿔야 하는 소모품이 없어요 전 이점이 맘에 들어 선택했는데 잘한거 같아요.

  • 34. ㅁㅇㅇ
    '22.4.21 8:03 AM (125.178.xxx.53)

    전기 한달에 50kw는 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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