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20대초반에 참 좋아했거든요.
처음엔 영화로 알았지만, 나중엔 그녀의 노래가 너무 좋아서, 그당시에
tape 사서 늘어지게 들었던 적이 있어요.
진짜 오랜만에 유튜브에서 석양지가 들으니 가슴이 먹먹하네요.
저 20대초반에 참 좋아했거든요.
처음엔 영화로 알았지만, 나중엔 그녀의 노래가 너무 좋아서, 그당시에
tape 사서 늘어지게 들었던 적이 있어요.
진짜 오랜만에 유튜브에서 석양지가 들으니 가슴이 먹먹하네요.
과 염분 있었죠?
전 관지림을 더 좋아했지만 연기 잘하고 예쁜데 노래도 했었군요
장국영과 늘 함께 생각나는 배우죠.
미인은 아니지만 매력 있었던 여배우
가수로도 목소리가 참 좋았구요.
다 추억이네요..
매염방 팬이었어요. 암으로 안타깝게 죽었죠. ㅠㅠ
예전 홍콩느와르 시절 틀면 나왔던 매염방
전 생긴게 메기 같아서 무슨 매력이 있길래 홍콩영화마다 나오나 의아했어요 노래를 잘 불렀구나
장국영과는 절친 아니었던가요? 장국영 장례식에 너무 울어서 그런지 제대로 서지도 못하고 부축받으며 들어서던거 기억나요. 그리고 얼마안되서 암으로 사망. 개성있던 외모가 지금도 기억나네요.
매력적인 배우였죠.
원래 가수로 먼저 인기 끌다가 영화도 한걸로 알아요. 저는 그녀의 무겁고 저음의 강한 음색이 너무 멋졌거든요. 요즘 말로 걸크러시 같은 느낌이랄까.. 진짜 잊고 있다가 아주 오랜만에 노래 찾아들었어요. 얼굴이 이쁘진않았어도 그 자체로 다른 인형같은 배우보다 멋있어 보였어요..
콘서트 얘기 들으면 너무 슬퍼요
관객들 얼굴 보고싶다고 불켜고 한 콘서트 ㅠ
작년 부산영화제 폐막작이 이었답니다
지난 시절 홍콩영화에 대한 애정도 되새겨봤던 시간이었지요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53905
작년 부산영화제 폐막작이 매염방 이었답니다
지난 시절 홍콩영화에 대한 애정도 되새겨봤던 시간이었지요
http://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53905
염분이 있어요? 염분=소금기
..설마 오타겠죠
장국영 찐친.
염분도 염문도 연분도 없는 사이.
장국영 연인은 당학덕.
매염방 엄청 매력적이죠. 그런 느낌 주는 배우- 요샌 찾기 힘들어요.
알아요 얼굴은 아니지만 카리스마와매력겸비
매력적인 배우예요.
뭔가 자기만의 분위기가 있던..
원래 일본가수 노래였대요 그가수가 매염방이랑 양다리를
였다는 소문은 있었는데...
여튼 매염방 석양지가가 더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