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형 중독녀들은 티나는거 모를까요?
김모여사도 그렇고
일반인이 봐도 성형한거 금방 알겠는데
본인들은 그걸 모르니까 끊임없이 성형을 해대는거겠죠?
제발 성형도 정도껏했음 좋겠어요
보는게 너무 부담스러울 정도예요
1. 음
'22.4.20 12:23 PM (210.217.xxx.103)티나는 거 알죠. 티 나길 바라기도 하고.
강남역을 걸어가며 연달아 성형미인을 보며 아 되게 티나네 했는데 한명 아무것도 안 한 일반인을 보니 아 그래도 해서 예쁜게 보긴 좋네 싶었...2. 알아도
'22.4.20 12:24 PM (118.221.xxx.29)이미 했는데 방법이 없는거 아닐까요?
3. ...
'22.4.20 12:25 PM (211.215.xxx.112)이쁘다는 생각은 안들고
자연스럽지 않고 턱이 너무 없이
눈가에 혈관이 보이게 확장한 거 보면
보기만 해도 아파 보이는데
젊은 세대나 남자들은 예쁘다고 하는게
성형에 거부감 없어 그런가? 싶어요.4. ...
'22.4.20 12:26 PM (106.102.xxx.225) - 삭제된댓글티가 중요하지 않고 예뻐진게 중요..이은해도 김여사도 어쨌든 전보다는 꾸밈발이 받는 외모가 됐잖아요.
5. ...
'22.4.20 12:27 PM (106.102.xxx.225) - 삭제된댓글티가 중요하지 않고 예뻐지는게 중요..이은해도 김여사도 어쨌든 전보다는 꾸밈발이 받는 외모가 됐잖아요.
6. ㅋㅋ
'22.4.20 12:31 PM (39.7.xxx.104)원래 얼굴을 보세요
티 나는 게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그렇게 싹다 고친애들은 낯부끄러운게 뭔지도
모를걸요 가면쓴 느낌이라7. ...
'22.4.20 12:34 PM (39.7.xxx.230) - 삭제된댓글김여사는 고교 대졸 때와 다른 게 문제가 아니라
총장임명 때 얼굴과 대선 사과 때 얼굴이 판이하게 달라 놀라움. 그게 불과 2, 3년 사이인데.8. .........
'22.4.20 12:37 PM (183.97.xxx.26)저도 성형쪽 있는 사람에게 들었는데 티나게 해달라고 하는 사람도 있데요. 돈들여했는데 티안나면 속상하다고.. 그러니 우리가 생각하는 그 차원이 아닌거죠. 그 사람들 눈에는 한번도 고치지 않은 우리가 이상한거고 부끄럽지도 않나 저 얼굴을 하고서 고치지도 않고 사네..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9. ㅡㅡ
'22.4.20 12:40 PM (1.236.xxx.4) - 삭제된댓글전체적인 조화를 보는게 아니라
따로 따로 부분만 보는거같아요
코끝을 좀 빼고
눈사이 콧등을 높이고
입술은 도톰하게
쳐졌으니 거상으로 당기고
볼꺼진데 지방으로 채우고
이마 좀 도톰하게
쌍수는 다시
라인은 길게 빼고
한 20년을 이런식이다보니
성괴된 언니 있어요
근데 자꾸보니까 저도 무덤덤해져서 잘모르겠어요
본인도 그렇겠죠10. 뭔짓을하던
'22.4.20 12:42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결과가 예쁘면 윈!
11. ㅎ
'22.4.20 12:47 PM (180.70.xxx.49)그런 성괴들은 성형해서 이뻐 남들이 쳐다보는줄 알고 성형안한 일반인을 한심해 해요.
12. 콜녀
'22.4.20 12:52 PM (194.5.xxx.166) - 삭제된댓글그 천박한 성괴한테 여사를 붙이는건 좀 그러네요
성형티나면 가까이서보면 너무 추한데 본인들은 이뻐서 쳐다보는줄 착각13. ㅇㅇ
'22.4.20 1:00 PM (118.223.xxx.248)성형중독녀들은 이미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상태라서요
인간이 자연적으로 가질 수 있는 외모는 이상하게 여기고
성형외과에서 강제로 찢고 넣어서 만든 괴물같은 외모를 디폴트상태로 여겨요
그래서 이은해를 봐도 예쁘다 전화소녀를 봐도 자연스럽다 라고 생각하는겁니다
우리가 보기엔 괴물같아 보이는데 그걸 질투한다고 생각해요14. 영화
'22.4.20 1:06 PM (116.123.xxx.207)죽어야사는 여자 있잖아요
한번 성형하면 계속해야 하는 것 같아요
성형이나 관리로 바꿔 놓은 얼굴이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노후화된 얼굴이 보일 거고
그 모습을 인정할 수 없으니 다시 얼굴을 고쳐야 하는 악순환이랄까 중독이 되는 거죠...15. ~~
'22.4.20 1:07 PM (175.211.xxx.182)티나도 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안하는게 더 추레해보이고
티나도 하는게 예쁘다고 생각하는듯16. ...
'22.4.20 1:08 PM (175.223.xxx.227)해도 안 이쁜게 문제인데... 대부분은 하면 이뻐진줄 알죠
17. 으이그...
'22.4.20 1:11 PM (188.149.xxx.254)할일없는 인간들.
남의 얼굴 가지고 그러고 싶은가요.
남의 일거수일투족가지고 뭐라하는 인간들 보면 자신의 인생이 절박한것들 이에요. 백프로 안좋은 상황에 처한 인간들이 꼭 남가지고 말합디다.
민주당이 되게 안좋은 상황 인가봐요.18. ㅇㅇ
'22.4.20 1:17 PM (118.223.xxx.248)으이그...
'22.4.20 1:11 PM (188.149.xxx.254)
할일없는 인간들.
남의 얼굴 가지고 그러고 싶은가요.
이런 점이 외국인 입장에선 상당히 이상해보인다니까요
성형에 거부감표현하는건 당연한데
사생활 참견이나 여혐문제로 비화하고
성형은 항상 칭찬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매너라고 주입하는
한국사회가 역겨운지 모른다는게 문제19. 성형티는
'22.4.20 1:34 PM (1.245.xxx.243)그렇다치고..
김건희나 지연수나..피부가 왜 인조처럼 보일까요?
표정이 안드러나서 그런걸까요?
요즘 성형들 많이 하니 그걸로 뭐라고는 안하고싶지만..
얼굴피부가 너무 인조같아서 그게 좀 이상하더라구요.20. 음
'22.4.20 1:36 PM (210.217.xxx.103)그 피부는...각종 피부시술 많이 하면 약간 피부가 고무처럼 된다고 해야 하나.
모델링팩 같은 거 한듯한 피부로 되요.
너무 맨질해서 어색한.21. 188.149.xxx
'22.4.20 2:50 PM (14.52.xxx.37)아니 성형 얘기 하고 있는데
웬, 민주당 타령인가요....? ㅎㅎㅎ
진짜 정치병환자들 대단하다22. 중국인들은
'22.4.20 3:32 PM (188.149.xxx.254)남의 사생활 외모 참견질은 당연한건가요??
와. 사생활침해가 아주 당연시되는 곳 인가보군요.
(118.223.xxx.248
너무 티 나잖아요.23. 음
'22.4.20 10:30 PM (182.209.xxx.172)좀 다른 이야기인가 싶은데요
시술하시는 의사 쌤 말씀이
예전엔 대부분이 '티 안 나게 해주세요' 했는데
요새는 티 나게 해달라고 한대요.
필러로 턱 티 나게 뾰족하게, 이마 빵빵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