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오늘 승차하기 전 조수석 뒤쪽 썬바이져가 3분의 1 정도 부러져 없는 걸 발견했어요.
세차 이후로 바로 집에 와서 운행한 적이 없구요.
이거 세차장에 가서 이야기해도 소용없겠죠? 어제 한쪽에 차 대고 천천히 잘 살펴볼걸 후회막급이네요. ㅠㅠ
안 그래도 떼어버릴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살살 혼자 떼버려야겠네요.
그게 접착테이프라 오래되면 떨어지더라구요
떼니 차가 더 멋있어지더군요
전에 차는 썬바이져가 있었고 지금 차는 없는데 없으면 차는 이쁜데 비올 때 창문열면 비가 바로 들이쳐서 불편하더라구요 ㅋㅋ
그래도 이왕 망가졌으니 떼셔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