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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수 아빠찬스 의대 부정입학
이후 유나는 2013년 수시로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부에 진학한 후, 2017년 같은 학교 의과대학으로 편입했다. 예지는 2014년 수시로 성균관대 의과대학에 진학했다.
서울대학교 연구진실성위원회는 차유나와 나예지가 대학에 진학한 이후인 2020년 해당 논문에 대해 ‘기여도가 없는 미성년자가 부당하게 저자로 표기됐다’며 연구 부정 판정을 내렸다. A 교수의 연구 위반 정도는 ‘중대하다’고 봤다.
하지만 A 교수는 징계 시효 도과로 서울대학교에서 아무런 징계도 받지 않았다. 그저 구두 경고만 받았다.
또한 논문의 교신저자로 이름을 올린 B 교수는 ‘BK21 4단계 사업 제한 3년’ 처분을 받았지만, A 교수는 논문에 이름이 없다는 이유로 해당 제재 또한 받지 않았다.
정작 부정행위를 설계한 A 교수는 논문의 책임저자를 바꿔치기함으로써 자신이 져야 할 책임과 받아야 할 징계를 모두 피한 셈이다.
이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받은 차유나 고려대 의대 학사 편입 당시 모집요강에 따르면, 서류평가에 반영되는 자기소개서 학업활동란에는 논문을 적을 수 있다. 차유나가 비브리오균 관련 부정 논문을 의대 편입 입시에 활용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차유나가 해당 논문을 입시에 활용했다면, 이번 논문 철회는 차유나의 편입학 취소로 이어질 수 있다.
현재 A 교수는 여전히 서울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해당 학회의 당연직 이사를 유지하고 있다. 부당 저자 당사자인 A 교수의 딸 차유나는 현재 아주대병원에서 레지던트로 근무 중이며, 나예지 또한 삼성서울병원에서 레지던트로 근무하고 있다.
1. 유나는
'22.4.19 4:49 PM (218.38.xxx.12)나곙원 딸이름
2. ....
'22.4.19 4:50 PM (223.38.xxx.145)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A 교수가 자신의 딸
3. 서울대생들은
'22.4.19 4:50 PM (223.38.xxx.145)왜 조용하죠 ?
4. ...
'22.4.19 4:51 PM (1.235.xxx.154)인간들이 왜 이렇게 부끄러운 짓을 하고 사는지.
5. .....
'22.4.19 4:51 PM (211.201.xxx.144)논문은 취소됐는데 입학 취소는 없었네요.
.......6. 그유나
'22.4.19 4:57 PM (221.161.xxx.81)아닐껄요.나씨딸은 성신여대..
7. 미쳐
'22.4.19 5:01 PM (211.58.xxx.161)이런게 한두건일까
진짜 싫으네. 개같이 죽어라 공부하는 애들 불쌍8. 나씨 딸은
'22.4.19 5:03 PM (121.165.xxx.112)성신여대 쿵쿵따 말고 또 있나요?
9. 나경원 딸은
'22.4.19 5:03 PM (223.39.xxx.105)장애인으로 알고있어요
그래서 나겅원 딸 부정입학이라고 하면
국힘 지지자들이 장애인 괴롭히지 말라고 ㅎ
그러고도 사람이냐고 ㅎㅎㅎ10. 이런사례
'22.4.19 5:03 PM (211.201.xxx.144)솔직히 이런 사례 엄청 많아요. 한번도 못들어보셨다는 분들이 신기하네요.
실제로 아이가 참여하는 경우도 있고, 공부가 바쁘니 심부름이나 자료정리 정도 시키고 올려주는 경우 진짜 많았는데...다들 너무 첨들어보신것처럼 그러시니..휴11. 하아
'22.4.19 5:07 PM (116.123.xxx.207)부정 비리의 천태만상이 저토록 심각한데
제눈에 대들보는 못 보고 티끌만 털어 잡다니....12. 나베딸 김유나도
'22.4.19 5:10 PM (14.33.xxx.39)부정입학!!! 성적위조!!!
원글의
아주대 레지던트 차유나
삼성서울병원 레지던트 나예지
제대로 수사받고 의사면허 박탈하라!!!!!!!!!!!!!!!!!13. ....
'22.4.19 5:18 PM (106.102.xxx.37)논문 취소됐는ㄷ 입학 취소는요?유야무야 넘어가면 계속 이렇게 되겠죠. 셜록 탐사 기사 쭉 보니 대단들 합니다. 조욘할 일이 아닌데 너무 조용하네요.
14. ...
'22.4.19 5:21 PM (14.44.xxx.65)선택적 분노.
이해하기 힘듭니다15. 똑같이
'22.4.19 5:29 PM (125.137.xxx.77)입학취소
고졸 만들어주세요16. 미친
'22.4.19 5:39 PM (118.235.xxx.105)역겨워요
렉카 유튜버가 찾아가서 인터뷰 좀 해주었음 좋겠네요17. 가명
'22.4.19 5:41 PM (118.235.xxx.105) - 삭제된댓글가명이라네요
차유나 나예지
실제 이름은 논문 검색하면 나오겠네요
Identification of the Vibrio vulnificus htpG Gene and Its Influence on Cold Shock Recovery
이게 논문 이름이군요 2012년18. ㅇㅇ
'22.4.19 5:42 PM (118.235.xxx.105)가명이라네요
차유나 나예지
실제 이름은 논문 검색하면 나오겠네요
Identification of the Vibrio vulnificus htpG Gene and Its Influence on Cold Shock Recovery19. 흠
'22.4.19 5:49 PM (203.252.xxx.254) - 삭제된댓글이렇게 의사 말고도 타과에 많습니다.
미성년 자녀 논문 뿐만아니라 성년 자녀 논문도 파야해요.
자식도 교수 만들려고 논문에 이름 족족 넣어서 스펙 쌓고있는 교수들 있습니다.
심지어 눈치보며 친한 교수 밑으로 넣다가, 나중엔 그런 눈치도 안보고 자기 논문 밑으로 마구 넣더군요.
학계에서 중심 위치라 아무도 뭐라 말을 못하는 현실.
교수자녀 전수 파야한다고 봅니다.20. ㅁㅁ
'22.4.19 5:52 PM (110.70.xxx.55) - 삭제된댓글구글에 실명 다 나왔네요
21. 이런데도
'22.4.19 5:57 PM (211.201.xxx.144)조국집안은 풍비박산을 내놓고 나머지 사례들에는 모른척 하고 있다는게 너무 가증스럽고 무서워요.
조국 수사는 정말 무자비하고 선택적인 표적수사였고 정치질이었습니다 ㅠㅠㅠㅠㅠㅠ22. ..
'22.4.19 8:35 PM (175.223.xxx.80) - 삭제된댓글이해가 안되는게
이런일 있는거 다 알고있었고
2019년에도 유인혜교육부총리가 엄정한 조치를 취한다고 했는데
도대체 정권이 바꿜때까지 뭘한건가요?
공정 평등 정의 라면서요
그런사실 알고난뒤 지금까지 뭘했기래
2022년 지금도 화가 나게 하냐구요23. .,
'22.4.19 9:08 PM (175.223.xxx.113) - 삭제된댓글정권이 어설프게 조국 보호할려다가
조국(조민)은 보호도 못하고
교육혁신도 못하고. 이렇게 된건가요?
그래서 내로남불이군요
결과적으로 이도 저도 못하고24. ..
'22.4.19 9:31 PM (175.223.xxx.246) - 삭제된댓글정권이 조국(조민) 보호할려고, 엄중 처벌 미루고 안하고
위에 열거한 미성년자 논문쓴이들은 조민뒤에 숨어서 본인 이득 취하고
결국은 교육개혁도 못하고 엄중처벌도 안했는데
뒤늦게 조민 입학취소되니
갑자기 처벌안하고 미뤄두었던 미성년자 논문 꺼내며 너희도 처벌받으라고 하는데
정권 바뀔때가 됐내요
흐름을 보니 조국(조민)이 교육개혁이랑 엄중처벌을 막고 있었던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