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 곧 사주봐요. 어떻게 해요?ㅜ

ㅎ후ㅜ 조회수 : 2,024
작성일 : 2022-04-19 16:14:05
질문 좀 그지같은데, 약간 멘붕상태예요

올해 들어 뭐가 될듯 될듯 안되네요.
그래서 생애 첨으로 사주보려는데,
근데 뭐 어떻게 물어야하는지 모르겠어요ㅜ
초짜라고 아무렇게나 말할까. 초짜티 내고 싶지 않은데
그냥 얘기하는데로 듣고 끝나게 될것 같아요ㅜ
남편하고 같이 묶어서 볼건데 궁합은 필요없잖아요, 그쵸?
제 상황을 줄줄이 말해야하나요?
사업운 재물운, 이름 알리는걸 뭐라해요? 명예?
암튼 긴장돼요. 어떻게 물어야할까요?
IP : 121.157.xxx.15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4.19 4:24 PM (58.224.xxx.149)

    지금이라도 안 보면 안될까요?
    또 하나의 마음의 번뇌를 왜 짊어질 일을? ㅜ

  • 2.
    '22.4.19 4:43 PM (58.143.xxx.144) - 삭제된댓글

    조통 뭐가 궁금해서 왔냐 물어요. 저는 야 대학입시나 이사 지부매도 남편 직장 이런거 알고 싶다고 얘기했어요.
    남편이 자회사있다가 회사가 없어진다고 해서 간적이 있는데, 그냥 가만히 있으면 내부젼동 따라가고 좋은 상사 나타나 오래다닌다고 해서 너무 기분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진짜 본사로 합병되고 회사 오래 다니고 있어요.

  • 3.
    '22.4.19 4:44 PM (58.143.xxx.144) - 삭제된댓글

    조통 뭐가 궁금해서 왔냐 물어요. 저는 애 대학입시나 이사 집 매 남편 직장 이런거 알고 싶다고 얘기했어요.
    남편이 자회사있다가 회사가 없어진다고 해서 간적이 있는데, 그냥 가만히 있으면 내부젼동 따라가고 좋은 상사 나타나 오래다닌다고 해서 너무 기분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진짜 본사로 합병되고 회사 오래 다니고 있어요.

  • 4. 음..
    '22.4.19 4:45 PM (58.143.xxx.144)

    보통 뭐가 궁금해서 왔냐 물어요. 저는 애 대학입시나 이사 집 매매 남편 직장 이런거 알고 싶다고 얘기했어요.
    남편이 자회사있다가 회사가 없어진다고 해서 간적이 있는데, 그냥 가만히 있으면 내부 변동 따라가고 좋은 상사 나타나 오래다닌다고 해서 너무 기분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진짜 본사로 합병되고 회사 오래 다니고 있어요.

  • 5. ㅜㅜ
    '22.4.19 5:14 PM (119.198.xxx.244) - 삭제된댓글

    저 주말에 점보고 엄청 멘붕이 왔어요.
    사주에 수,금이 부족하고 토가 없다며,, 암에 걸릴 확률이 아주 높고 향후 십년이내 큰 수술하게 될거라고,,
    무조건 건강조심하고 병원 자주 가라시더라구요
    남편과의 궁합도 아주 안좋고 떨어져 지내야 하는 팔자라고..
    정말 너무 심란..괜히 봤나 싶은 정도예요

  • 6. gggggg
    '22.4.19 5:40 PM (221.162.xxx.124)

    그 돈으로 맛있는거 사먹고 보지 마세요
    헛돈쓰는 겁니다.

  • 7. 하려는일
    '22.4.19 6:06 PM (218.237.xxx.150)

    하려는 일이 잘 될지 물어보세요
    지금 안된다하면 몇월부터 좋냐 뭐 이렇게

    전반적인건 뭐 이제 어린애도 아니고 대충 견적나와요
    그러니까 대반전 이런거 크게 없이 내가 서민이나 중산층으로 살겠구나 나온다는거예요

    뭐하시는 분인지 모르겠는데
    그냥 회사원 자영업자면 명예? 이런거 물어봐서 뭣 해요

    40쯤 되셨다면 자기인생 사주 안봐도 뻔히 알아요

  • 8. 폴링인82
    '22.4.19 7:41 PM (118.47.xxx.213) - 삭제된댓글

    초짜라고 아무렇게나 말할까. 초짜티 내고 싶지 않은데,,

    좀 귀여운신 듯

    세 군데는 물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127 임플란트 치과선생님 계실까요. .. 05:11:23 37
1783126 많이 읽은 글, 변을 많이봐요. 반대의 경우 ㄷㄷㄷ 04:54:22 141
1783125 모범택시 장나라 보신 분 .. 04:29:14 507
1783124 충청도 사람도 다 표현해요. 3 대구사람 04:18:03 288
1783123 시어버터 크림 만들어 쓰기 2 시어버터 02:15:35 345
1783122 베이커리카페에서 비닐봉지에 비닐장갑만 사용 2 난민체험? 02:10:39 1,095
1783121 29기 영수, 이정은 배우님 닮았네요. .. 02:08:31 310
1783120 이혼. 해도 돼요 6 ㅈㅇㅈㅈ 02:01:29 1,664
1783119 내년 71년생 역대급대운이라는데 7 111 01:26:10 2,200
1783118 박나래가 복용한 약물 횟수 좀 보세요 8 ... 01:21:42 4,127
1783117 근데 주사이모 리스트에 나오는 연예인들 다 비슷하게 7 ㅇㅇㅇ 01:13:09 2,705
1783116 귀옆 흰머리는 염색이 진짜 안먹히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 흰머리 00:59:25 2,151
1783115 엄마가 주신 섞박지의 역할 5 ㅎㅎ 00:44:28 1,821
1783114 전현무 "의사 판단 하에 차에서 링거"…의사가.. 3 ... 00:39:06 3,356
1783113 오래된 계란 삶을 때요 1 혹시 00:38:01 569
1783112 돈까스 먹기 직전에 바로 튀겨주란 남편 11 돈까스 00:33:13 2,045
1783111 충청도 사람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11 11 00:29:11 1,543
1783110 초코파이 한 번에 몇 개 먹을수있나요? 10 ㅇㅇ 00:25:59 941
1783109 비의료기관 (장소)에서 하는 의료행위는 불법 1 ........ 00:24:41 420
1783108 고등아이 너무 화나네요 9 ㅇㅇ 00:20:04 1,784
1783107 고민 5 학교 00:17:52 565
1783106 서울에서 가장 저렴한곳 금천구 노원구 은평구 10 ㅇㅇ 00:08:49 2,254
1783105 조국혁신당, 이해민, 쿠팡 청문회와 소소한 이야기 ../.. 2025/12/19 301
1783104 저희집 둘째가 취업했어요 넘 좋아요 19 .. 2025/12/19 3,693
1783103 입짧은 햇님 입건 개웃기네요ㅋㅋㅋ 17 .. 2025/12/19 8,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