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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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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호영(조국+정호영)사태의 문제점

행복해요 조회수 : 1,550
작성일 : 2022-04-19 15:32:07
우리사회가 가지고 있는 온정주의, 특혜, 입시, 교육 등이 조호영(조국+정호영)사태 때문에 다시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현재 이런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까 하는 토론은 전혀 이루어지지않고 온갖 감정싸움만 하고 있습니다.

김어준 뉴스공장은 평소와 마찬가지로 전문가, 정치인들 불러다가 정책토론은 없고 누가 누구와 어떤 관계라느니 누구와 사이가 안좋다는등 공영방송에서 시간낭비만 하고 있습니다. 지금 드라마찍습니까? 왜 국민이 이런일들을 알아야 합니까?

그리고 조국은 진짜 황당한게 반성은 고사하고 왜 상대는 내 딸같이 처벌받지 않냐면서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경우가 없을 수 있나요?
IP : 118.235.xxx.58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4.19 3:32 PM (1.232.xxx.61)

    원글이 말하고 싶은 게 뭐예요?
    조국은 그래서 싸고
    정호영은 이래도 괜찮다는 거예요?

  • 2. 아줌마
    '22.4.19 3:34 P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알바세요?

  • 3. 여유11
    '22.4.19 3:34 PM (14.49.xxx.90)

    뭐래?

    정호영은 수사 안 받아요

    선택적 수사

    이래서 검찰 선진화!!

  • 4. 전환
    '22.4.19 3:38 PM (211.201.xxx.144)

    조국 전장관에게 들이댔던 잣대가 비정상적으로 심했던 것은 사실이고, 그 과정에서 검찰과 언론의 역할이 컸다는 것은누구도 부정할수 없어요. 반면 지금 정호용 자녀들 문제는 언론의 화력도 조국때의 절반에도 못미치고 검찰은 아예 움직이지도 않고 있죠. 조국이 지적하는 것은 바로 이 지점인것 같구요, 지금 이 시기가 검찰과 언론 개혁의 전환점이 되기를 바랍니다.

  • 5. .?
    '22.4.19 3:38 PM (221.139.xxx.40)

    왜 자꾸 조호영이래
    미쳤어요?

  • 6. 혼자 행복해요?
    '22.4.19 3:39 PM (223.38.xxx.56)

    ........

  • 7. 원글님
    '22.4.19 3:41 PM (118.235.xxx.244)

    역지사지 몰라요?
    조국 가족의 일이 내일이었다고 생각하면
    어디다 정호영을 갖다붙여요
    참 못됐다

  • 8. 조국 때로
    '22.4.19 3:42 PM (125.178.xxx.135)

    돌아가면 정호영네랑 주변 압수수색으로
    탈탈 털었어야 하죠. 애 중등 일기까지 가져가고.
    근데 안 하잖아요.

    이것에 대해 어떻게 보시나요.

  • 9.
    '22.4.19 3:42 PM (124.50.xxx.67)

    아들 딸 지금 수사 받고 있나요?

  • 10. ...
    '22.4.19 3:45 PM (223.62.xxx.28)

    조호영이라고 엮지 말아요 자기 아빠 학교에 보냈어요? 입시에 반영도 안 된 표창장 가지고.. 위조 증명도 못 해내도 남들이 인턴 했다고 아무리 해도 기사 써주지도 않고

  • 11. ....
    '22.4.19 3:48 PM (220.95.xxx.155)

    왜이러실까

    엮지마세요

  • 12. 엮지마라
    '22.4.19 3:49 PM (210.183.xxx.54)

    백조와 까마귀가 어찌 같냐

  • 13. ....
    '22.4.19 3:50 P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펌)참 기가막힌 현실이다
    1. 정호영 아들 논문 짜깁기(인용부실)
    - 이제명 논문 인용부실
    2. 박진 아들 도박 사이트의혹
    - 이제명 아들 도박의혹
    3. 정호영 아들 병역판정의혹
    - 이제명 아들 군병원 입원특혜 의혹
    4. 한동훈 폰 비밀번호 비협조(야반도주)
    - 이제명, 김혜경 폰 비밀번호 비협조(야반도주)
    http://twitter.com/p79766258/status/1516020090436677635?s=21&t=oZKD6-Pm2W57_g...

  • 14. 매를 벌어
    '22.4.19 3:51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굥과 국짐이 버린 정호영 어차피 떨거지 신세.

    제주 오등봉 부동산 개발비리로 제주민들 원성이 자자한 원희룡 제주도지사, 지 마누라 주가조작범이니 사모펀드 잘 안다고 조국 칠려던 굥처럼 대장동 일타강사할만 했지 원희룡 지가 오등봉 비리의 중심에 있으니....ㅋ

    국가 주요요직 공무원 출신이 김앤장에 국가중요정보 던져주고 고액을 받은 범죄를 서슴치않은 자를 국무총리에??

    기둘려라

  • 15. 어디다 갖다붙여
    '22.4.19 3:53 PM (175.209.xxx.111)

    표창장 위조 안했고
    봉사활동 목격자도 있고
    무죄 증거 차고 넘치는데도
    묵살하고 유죄 때렸구만.......

    내가 조국이었으면 억울해서 못산다.

  • 16. 진짜
    '22.4.19 3:55 PM (124.49.xxx.7)

    내가 조국이었으면 억울해서 못산다2222

    원글은 지금 어딜 비교해요?
    이게 토론할 문제에요? 그냥 수사할 문제에요, 정신 차려뇨

  • 17. ..
    '22.4.19 4:00 PM (117.111.xxx.184)

    둘이 비교가 됩니까?
    참..정성스런 헛소리..ㅠㅠ

  • 18.
    '22.4.19 4:06 PM (125.185.xxx.9)

    혹시 명신이니??????????????너 그렇게 살지마라...언제까지 니 기도발 굿발이 미치나 함 보자

  • 19. ....
    '22.4.19 4:08 PM (106.102.xxx.206)

    끔찍한 내로남불.

    평론가 유창선 "조국의 정호영 비난, 해괴한 일…먼저 참회하던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자녀 의대 편입학’ 의혹 등과 관련해 연일 자신의 가족에게 했던 것처럼 동일한 검증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조 전 장관은 정 장관 후보자의 ‘자녀 의대 편입학’ 의혹이 최초 보도된 13일 페이스북에 해당 기사를 공유한 뒤 “윤석열 당선자의 절친 정호영 후보 딸·아들의 생활기록부, 인턴(체험활동) 증명서에 대하여 검찰, 언론, 경북대는 철두철미한 수사·조사·취재를 할 것인가”라는 글을 남겼다.

    다음날에는 검찰을 향해 쓴소리를 했다. 그는 “조국 가족 수사에 대해 ‘살아 있는 권력 수사’를 했을 뿐이라는 검찰이 윤 당선자 절친으로 장관 후보가 된 정호영씨 자녀의 의혹에 대해서 어떤 태도를 보일 것인가? 자택과 학교 등에 대해 전방위적 압수수색을 전개하고, 봉사활동 시간과 논문 기여도를 조밀하게 따지는 관계자 조사를 실행할 것인가? 언감생심. ‘의혹만 가지고 수사할 수 없다’, ‘대학의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해 수사를 절제해야 한다’ 운운할 것”이라고 했다.

    이후에도 조 전 장관의 페이스북에는 검찰, 윤 당선인, 정 후보자를 겨냥한 비판 글이 이어졌다. 15일에는 “살권수(살아 있는 권력 수사) 운운하던 검찰은 왜 정호영 후보자의 집과 경북대 연구실, 경북대 의대 병원 등을 즉각적 압수수색을 하지 않는가”라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똑같이 하라”고 했다.

    16일엔 장관 시절 검찰이 자신의 집을 압수수색한 것을 언급하며 “검찰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윤 당선인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눈치를 보고 있을 것”이라고 했고, 또 다른 게시글에서는 “(검찰이) 내 딸의 중학생 일기장까지 압수수색했다”고 했다.

    조 전 장관은 2019년 8월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후 자녀 입시 비리 의혹에 휩싸였다. 검찰은 같은해 9월 자택과 딸 조민씨가 다니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등을 압수수색했다. 결국 조 전 장관 아내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는 자녀 입시비리 혐의 등으로 지난 1월 대법원에서 징역 4년형을 확정 받아 서울구치소에서 수감 중이다. 조민씨는 지난 5일 부산대 의전원에 이어 7일 고려대로부터 입학 허가가 취소됐다.

    ◇ “조국, 정호영 비난 앞장서는 건 해괴한 일”

    조 전 장관이 연일 페이스북에 윤 당선인, 정 후보자에 대한 비판의 글을 쏟아내는 것에 대해 정치평론가 유창선씨는 “해괴한 일”이라고 했다. 유씨는 “정호영을 비난하려면 자기가 먼저 참회하고 하든가, 그러고 싶지 않으면 정호영은 억울하다고 같은 편 되는 게 사리에 맞는 일”이라고 했다.

    유씨는 정 후보자 자녀 의혹에 대해 “위법인지 아닌지가 사퇴의 기준은 아니다. 조국 전 장관 때도 위법은 아니라는 논리로 버티다가 ‘사태’로 만들었다. 물론 조국 사태와는 달리 실제로 위법은 없을 가능성이 있다. 그렇다 해도 이해충돌의 성격이 있다는 점만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서는 사퇴의 이유가 충분히 된다. 사퇴는 빠를수록 좋다”고 했다.

    한편 정 후보자는 17일 기자회견을 열고 “그간 제기된 의혹이 객관적인 사실에 근거하고 있지 않고, 자녀 의대 편입은 후보자 본인의 지위를 이용한 어떠한 부당한 행위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교육부 조사에서 부당한 문제가 발견되면 당연히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받겠다”고 했다.

    정 후보자는 경북대병원 부원장·원장으로 근무하던 당시 딸과 아들이 경북대 의대로 편입해 ‘아빠 찬스’ 의혹을 받고 있다. 딸은 구술평가에서 정 후보자와 인연이 있는 심사위원들로부터 만점을 받았다는 점, 아들은 편입 전 논문의 적정성이 논란이다.

  • 20. 햐~
    '22.4.19 4:12 PM (211.211.xxx.134)

    사고가 어찌 이렇게 돌아가는지
    조국은 반성해야하고
    정호영은 괜찮다는 말인지
    편을들어도 엔간해야지

  • 21. 어디다
    '22.4.19 4:13 PM (221.161.xxx.81)

    비교해..아들 둘다 의대 편입..니 새끼들은 천재냐..

  • 22. ....
    '22.4.19 4:14 P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펌)이렇게 결론을 가져다 베낀 논문을 가천대 조사위원회는
    "논문의 표절 부분이 연구 결과의 핵심 부분의 표절이 아닌
    도입부나 배경 설명에 있어서 인용 부실이 대부분이었다"란다.
    https://twitter.com/rigatonial/status/1515974051704975361?s=21&t=oZKD6-Pm2W57_...

  • 23. ..
    '22.4.19 4:15 PM (49.170.xxx.117)

    조국 둥절. 남들 하듯 내 딸도 편법으로 보냈는데 왜 내 딸만?

  • 24. ...
    '22.4.19 4:18 PM (59.17.xxx.172)

    조국만큼만 살라고하세요~

  • 25. 와..진짜
    '22.4.19 4:27 PM (211.201.xxx.144)

    사람들이 전부 미친것 같네요.
    조국과 정호영을 엮지 마세요. 내가 다 치욕적이네요.

    국짐과 검찰과 언론이 사람들을 전부 돈에 미친 괴물로 만들었네요.

  • 26. ..
    '22.4.19 4:31 PM (175.211.xxx.182)

    조국을 이미 시작했으니
    이제 어쩔수 없어요.
    정호영도 싹 털고
    비리 싹 다 털어봐요.
    한 집은 그 난리를 치고
    이제 이건 아니다, 하기엔 너무 멀리왔음.

    정호영도 털고
    조국 비슷한 비리들 다 털고
    거니도 싹 다 뒤집고

  • 27. ㄱㅂ
    '22.4.19 4:46 PM (211.209.xxx.26)

    조국과 정호영을 엮지 마세요. 내가 다 치욕적이네요.2 2

  • 28. 정호영
    '22.4.19 5:43 PM (61.74.xxx.212) - 삭제된댓글

    조호영이 누굽니까?
    정호영
    정윤석
    정민혜
    라고 해야죠.

  • 29. 조국이 뭔 반성을해?
    '22.4.19 5:53 PM (203.252.xxx.254) - 삭제된댓글

    반성은 정호영이 해야하는거예요.

    개돼지면 그냥 잠자코 있으면 중간이나 갈텐데
    같지 않은걸 같다고 우기면서 글까지 싸제끼는...
    진심 혐오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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