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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안 사면 조바심이 생겨요.

dd 조회수 : 2,123
작성일 : 2022-04-19 12:23:28

사고 싶은게 생각 났는데 안 사면 조바심이 생겨서 아무것도 할수 없어요.

오늘 있었던 조바심이 나서 아무것도 할수 없었던 일을 있었는데요.

이게 자주 많아요.

주말부부예요.

이번주에는 제가 집에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냥 집에서 쉬자라고 했어요.

매주 어딜 여행 갔다 오느라 서로 피곤하거든요.

그랬더니  남편이 대패삼겹살이랑 떡볶이 먹자라고 했어요.

그럼 제가 음식 재료를 사야 하는데 그중에서 마트 상추 말고 노지 상추를 사야겠더라구요.

빨리 사고 싶어서 안달이 났어요.

급한건 아닌데 사야할것이 생각나면 빨리 사야 해요.

오늘 사야 하면 꼭 오늘 사야 해요.

오늘 뭐뭐를 사야 한다고 제가 아니라 제 머리속에서 그런 생각이 들면  빨리 사야 해요.

그 순간 안 사면 사람 미칠거 같아요.

이런 일이 잦으니까 사람 미치겠네요.


IP : 121.190.xxx.5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
    '22.4.19 12:28 PM (59.17.xxx.152)

    저랑 완전히 반대시네요.
    전 뭔가를 사는 게 너무 스트레스에요.

  • 2. ㅇㅇ
    '22.4.19 12:48 PM (203.243.xxx.56)

    저는 더 좋고 싼 것이 나타날까봐 미루는데..
    그러다보면 정말로 더 좋고 싼 것이 나타나기도 하고,사고픈 마음이 사라져서 안사는 경우가 많아요.
    미리 쟁여봐야 상하거나 공간만 차지하니 딱 필요할 때 사는 버릇을 들여보세요.

  • 3. 모모
    '22.4.19 12:50 PM (223.62.xxx.160)

    저하고 똑같네요
    열무김치 담아야겠다 싶으면
    아침부터 시장갈생각에
    그것부터해야 안심이 돼요
    옷도 다른사람이 사갈까봐
    일찌감치 가요

  • 4.
    '22.4.19 12:57 PM (116.46.xxx.87)

    부지런하시네요..

  • 5. 1111
    '22.4.19 1:03 PM (183.97.xxx.92) - 삭제된댓글

    강박증 같은데요.

  • 6. 그냥
    '22.4.19 1:21 PM (118.235.xxx.127) - 삭제된댓글

    저도 강박증에 한표
    뭔 노지상추 씩이나
    아무 풀때기나 먹어도 다 배로 들어가면
    다 섬유질 될 것을

  • 7. 그냥
    '22.4.19 1:23 PM (118.235.xxx.127)

    저도 강박증에 한표
    뭔 노지상추 씩이나
    아무 풀때기나 먹어도 다 배로 들어가면
    다 섬유질 될 것을
    일의 경중을 따져서 일하는게 아니고
    소소한 것에 집착하면 그게 강박증

  • 8. ...
    '22.4.19 6:28 PM (223.62.xxx.73)

    주말에 먹을 상추를 벌써 사두면 아무리 보관을 잘 해도
    맛이 떨어지지않나요? 스케쥴을 봐가면서 사야지요.
    노지상추를 오늘만 파는건 아닐텐데.
    저도 사고싶은것 못참는 편이지만 좀 심하셔요.

  • 9. ......
    '22.4.19 6:45 PM (125.136.xxx.121)

    상추를 벌써사시게요?? 주말까지 갈려면 시들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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