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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이혼 보고 지연수씨 너무 안됐네요

ㅇㅇ 조회수 : 17,798
작성일 : 2022-04-19 00:53:27
일을 마무리짓는 모습,이별하는 모습에서 진짜 그사람의 됨됨이를 알수 있다고 하죠.

이민 서류를 떼러 한국에 간 아내에게
전화로 이혼통보.
아이와 강제로 이별.
아내 돈을 몰래 엄마 명의로 돌려 가지고 사라져서 신불자됨.

이게 제게 일어난 일이라면 전 이미 제정신이 아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비록 레이싱모델이지만 그 안에선 탑이었으면
연봉 1500만원버는 망돌 멤버보다 백배 낫네요.
그런데 신불자 되어 공장 전전하며 혼자 애키운 지연수씨 진짜 얼마나 한이 맺혔을까요? 너무 감성적이고 징징대고 질린다 얘기하지만 그동안 제대로 감정정리도 못한채 강제로 끝나버린 그 마음이 너무나도 이해가 갑니다. 물론 세련되고 어른스럽게 표현했다면 좋았겠지만 이런 일이 만약 저에게 닥쳤다면 저도 그동안 고생이 눈앞을 스치고 눈물만 줄줄 날것같네요.

저 사건 만으로도 일라이네는 며느리한테 인간적으로 몹쓸짓을 했고 입이 열개라도 할말 없네요.
특히 전화 이혼통보 + 강제로 아이와 헤어짐 이 투콤보맞으면 한동안 패닉상태에 빠저서 정상적인 사고가 불가능할것같아요.

그리고 한번도 애보러 안왔으면서 뭘 이제와서 그리도 간절한척 하는지 … 너무너무 싫고 이미지 쇄신하러 나온거면 폭망이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IP : 180.69.xxx.114
10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22.4.19 12:55 AM (223.62.xxx.216)

    일라이 잘생겼단 소리는 왜 나오는지.

    음침하게 생겼어요 ㅡㅡ

  • 2. ㅇㅇ
    '22.4.19 12:56 AM (180.69.xxx.114)

    저도요 전형적인 책임감없고 우유부단한 난 몰라요~ 스타일.
    첨에 외모로 호감가질지 몰라도 연애상대 딱 그이상도 이하도 아닌 철부지 남자애네요. 이성적인 매력 1도 없어요. 제가 지연수씨 친정엄마도 아닌데 진짜 너무너무 화가나네요

  • 3.
    '22.4.19 1:06 AM (122.37.xxx.10)

    지연수나이도 그때31이면 진짜 이쁜나이구만
    안됐어요

  • 4. ㅇㅇ
    '22.4.19 1:12 AM (223.62.xxx.237)

    남자보는눈이 없는듯

  • 5.
    '22.4.19 1:12 AM (109.153.xxx.208)

    자기 모친이 들튀한 1억? 이나 갚을 것이지

    뜬금없이 그래티튜드 롹 그것도 촬영장소인 집 앞에서 걍 줏은 돌 그거 주면서 항상 감사한 마음 가지라고

    싸이코패스죠 그게

  • 6. ..
    '22.4.19 1:15 A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

    그 돌은 좀 너무했져?
    한국 정서는 아니었음
    전 부인한테 할 위로방식은 아니었음
    돌 던질까봐 조마조마했음 ㅎㅎ;

  • 7. 내말이요ㅜㅜ
    '22.4.19 1:17 AM (211.206.xxx.54)

    아진짜,.음침하고..ㅜㅜ마음
    떠있고요

  • 8.
    '22.4.19 1:18 AM (73.228.xxx.179)

    불쌍하긴 한데 본인이 자초한 일이 너무 많아요.

    이혼도 본인이 먼저 말한 거고,
    그렇게 한국에서의 생활 접고 미국 들어가서 시댁에 얻혀 살게 되면
    좋은 소리 눈 길 받기 어려운 거 각오해야 했는데,
    순한 남편만 잡고, 남편이 진절머리 난 듯 하더라구요.

    지금 재결합 미련이 남아 있으면,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감정 접고 한번이라도 진지하게 생각해야하는데, 계속 과거 애기… 머리에 떠오르는 건 다 말해야 하는 스타일이더라구요. 이러면 옆에 사람이 피곤해서 못살죠.

    우리 하고 싶은 말 다하면서 살수 없다는 거 알잖아요..
    전달 방식이라는 것도 있고 시기라는 것도 있어요.
    그런 생각을 전혀 안하는 타입.

    그리고 시댁에서 학대 받았다고 하는데,
    신체학대인지 언어학다인지 구체적인 예가 없더군요.
    단지 시댁 사람들이 자기를 투명인간 취급했다-본인이 느낀것.
    ATM, 공짜 시녀 - 본인이 느낀 것, 대부분 한국며느리들이 시댁에서 하는 것, 옳다는 것 아님
    남들은 견디고 있는 것들은 본인이 학대라고 느낄수 있다는 애기에요.

  • 9. ----
    '22.4.19 1:24 AM (122.32.xxx.172)

    얼마나 구체적이야 할까요
    투명인간 취급했다면 다 알겠구만 ㅉ

  • 10.
    '22.4.19 1:24 AM (116.37.xxx.142)

    보증금 1억 빼가려고 시모가 한국에 머물며
    여러가지 수법을 쓴 것 같은데 맞나요?
    지연수는 뒤통수 맞은거구요
    그동안 비행기값 없어서 아들 보러 못왔다는데 핑계 같고
    이중국적이라 미국에서는 아직 총각이래요
    거기서 이일저일 해보려다 안되니까 방송 출연한걸까요?

  • 11. 슬프게독
    '22.4.19 1:26 AM (118.235.xxx.247) - 삭제된댓글

    시가에서 환영받지 못하는데
    재결합 원한다면
    자기 하고픈대로 다 표현해서는 안되죠.
    을의 입장이니까요..

    본인이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재결합이면
    그냥 수그리고 들어가는거고

    원하는게 재결합이 아니라면
    자기 하고싶은만큼 하소연해서
    맺힌 한이라도 없게 털어내야해요..

  • 12.
    '22.4.19 1:28 AM (73.228.xxx.179)

    지연수씨 현재 상황이 안되고 불쌍하고 잘 살았으면 싶은데,
    전에
    아이가 집에 와서 언니들이 괴롭혔다고 계속 운다고 전화를 한 학부모가 떠오르더군요. 그래서 그언니들이 뭐를 했는지 물어보니, 자기를 기분 나쁘게 쳐다봤다고…
    그엄마 그여자아이들을 처벌해달라고, 했더랬죠.

    과거 일 잊고, 힘내서 잘 살길을 기원합니다.

  • 13. 미국에서
    '22.4.19 1:28 AM (118.235.xxx.247) - 삭제된댓글

    친자확인 소송하면
    총각신분이라도
    양육비 의무지급 판결 나오지 않을까요?

  • 14. ..
    '22.4.19 1:30 AM (73.228.xxx.179)

    미국에서 결혼했던 것 아무런 의미 없어요. 억울할 일 아님

  • 15. ...
    '22.4.19 1:30 A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

    남자. 그냥 지쳐보임 해탈한듯 아들 보고 싶어 온것 같았음 여자가 싫은건 아니지만 다시 잘해볼 여력이 없어보임
    여자. 감정정리 안되어 있고 남자가 돌아와주길 바라는 것 같았음 이판사판임

    잘됐으면 좋겠는데...

  • 16. ..
    '22.4.19 1:32 AM (73.228.xxx.179) - 삭제된댓글

    지연수씨 일라이는 십년동안 자기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사용, 지금은 국민을…

  • 17. 결혼20년
    '22.4.19 1:36 A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그냥 이런거저런거 다 떠나서 출연료때문에 나온거라면 속시원히 자기입장에서 분한거 시댁가면 방송에다 풀었으니 된거고 만에하나 남편이랑 다시 잘해보려고 나온거라면 물건너갔다싶던데요.
    이혼 얘기 먼저 꺼낸건 공항에서 지연수였고 고부사이에서 지친 남편이 수락한거더구만요.
    어쨌든 대부분의 남편은 자기 부모편들지 아내편 들지않아요.
    특히 부모 사랑받고 듬뿍받으며 자란 남자들이거나 부모가 고생하고 희생한 가정들은 설사 자기 부모가 백번 잘못잔거 알아도 부모선택하지 여자 선택하지 않죠.

  • 18. ...
    '22.4.19 1:38 AM (109.153.xxx.208)

    73님 여초 커뮤에서 답글달면서 정말 그러지 마십시다

    혹시 일라이 엄마에요? 여동생이에요?

    어쨌든 지연수가 혼인 중에 경제 대부분 책임졌고,

    지금은 정리되지도 않은 혼인관계에 빚까지 떠안고

    아기도 친정 도움받아가며 지연수가 먹이고 입히고 키우잖아요

    그런 댓글 달고 싶어요 진짜???

  • 19. 일라이
    '22.4.19 1:40 AM (118.235.xxx.247) - 삭제된댓글

    부부가 이혼할수는 있는데
    자식에대한 책임 ㅡ 육아비 송금 등 ㅡ은
    져야하지 않나 싶은데

    그런 기본 의무도 하지않는 일라이는
    사회적 매장감 같아보여요.

  • 20.
    '22.4.19 1:46 AM (116.37.xxx.142) - 삭제된댓글

    ㄴ지금 당장..
    가장 필요한 건
    보증금 1억 돌려받고
    양육비 지급 받는거죠
    그 두가지 때문에 지금 넘 고통스러워 하네요
    미국 집 일라이월드라 할만큼 호화롭더만요
    이혼시키려고 작정한 것 같아보여요

  • 21. 이상하다
    '22.4.19 1:48 AM (124.5.xxx.197)

    여기 일라이 쪽 가족 친지 있는듯요.

  • 22. ..
    '22.4.19 1:48 AM (107.77.xxx.169) - 삭제된댓글

    양육비는 받는다고 하지 않았나요.

  • 23. ..
    '22.4.19 1:51 AM (39.117.xxx.82)

    남자집서 가져간 보증금 1억 왜 안돌려주는지

  • 24.
    '22.4.19 1:54 AM (116.37.xxx.142) - 삭제된댓글

    유튭에 5년전 방송부터 쭉 훑어봤어요
    지연수더러
    과거 일 잊고 잘 살라는데
    지금 상황이 그럴 수가 없게 돼버렸어요
    보증금 돌려받고 양육비 지급 받으면 잘 살겠더라고요

  • 25.
    '22.4.19 1:58 AM (107.77.xxx.169) - 삭제된댓글

    보증금은 기대감도 해명이 필요해 보이고, 양육비는 받고 있다고 여러번 얘기 함 것 같은데 아닌가요.

  • 26. …..
    '22.4.19 1:59 AM (107.77.xxx.169)

    보증금은 전시모 해명이 필요해 보이고, 양육비는 받고 있다고 여러번 얘기 한 것 같은데 아닌가요

  • 27. 원글님
    '22.4.19 2:06 AM (210.90.xxx.111)

    원글님 반응이 정상
    지연수 징징댄다는 글보고 뜨악했네요

  • 28. ….
    '22.4.19 2:24 AM (107.77.xxx.169)

    방송에서 일라이가 10년 동안 싸웠다고, 지연수가 시모와 갈등 있을때마다 얼마나 볶았는지 여러번 나옴.

    왜 그랬는지 이해가 안됨. 1년이면 이남자가 중재를 할 깜인지 아닌지 파악 되지않음. 아닌 것 같으면 다른 방법으로 기본합의 갈등을 해결받야지 남편만 잡으니, 결국 이혼 하자는 말이 나온 건데,
    다시 잘해보고 싶은 사람이 다시 과거의 일로 따지다니

  • 29. ...
    '22.4.19 2:32 AM (93.22.xxx.180) - 삭제된댓글

    저도 어지간하면 남의 일인데 이얘기 저얘기 그럴 수도 있겠다 받아들이려고 하는데.. 일라이 편들고 지연수 자초한 일이라는 사람들은 진짜 저래가지고 사회 생활이 될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피해자한테 어떻게든 꼬투리 잡아서 둘다 똑같아로 만들려는 가해자마인드 사람들이요. 비슷한 아들 둔 사람인가.. 가족 중에 저런 식의 결혼 생활을 한 사람이 있어서 저렇게 생각하나보다 싶어요.

    지연수씨는 감정정리가 안된채로 물리적으로도 뚝 끊어진채로 살았으니 당연히 복받치는 그 마음 정리할 시간이 필요한 것 같고요. 시간 지났다고 그런게 자연히 없어지진 않죠. 시간이 흘렀는데 왜 아직도 그러냐는 사람들은 본인이 잠재적으로 항상 가해자 입장에 있기 때문에 그럼 말을 하는거예요. 그런 일이 생기더라도 본인은 피해자입장보다는 가해자 입장이 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스스로 느끼니까.

  • 30.
    '22.4.19 2:33 AM (58.231.xxx.119)

    보통 신혼때 시어머니 문제로 저리 싸우다가
    남편이 부인에게로 오는데
    저 집은 시댁 도움을 받으러 시댁 들어갈때부터 문제 같아요
    전세금은 너무 황당해서 시어머니가 정말 그랬는지
    양쪽말 들어보고 싶고
    지연수가 지혜롭지 않은 보통 여자지요
    남편은 좋고 그 마음 알아 나에게로 돌아오라 징징
    근데 그러면 자식봐서 보통 돌아오는데
    돈이 없으니 본가에 얻쳐살고 싶은가 보네요 일라이가

  • 31.
    '22.4.19 2:34 AM (116.37.xxx.142)

    ㄴ시모한테서
    보증금 1억8천 돌려받으면 과거타령 해소될거예요
    시모의 뒤통수에 넘 억울해서 돌고 미치고도 남는 상황..

  • 32.
    '22.4.19 2:36 AM (58.231.xxx.119)

    근데 전세긍 1억8천은 어디서 나온거에요?
    지연수 별말 다 하던데 우리 이혼했어요는 그런말 없던데
    정말이면 atm기 이야기 할때 그말부터 할것 같은데

  • 33.
    '22.4.19 2:47 AM (107.77.xxx.169) - 삭제된댓글

    일라이가 지현수한테 나한테 그만 말해. 내가 우리엄마 우리나라 아니잖아. 나는 나야 내 생각이 있고… 너무 힘들어서 동치미 나간 다고 했는데 나가라고 했잖아. 하는데
    그동안 얼마나 남편은 볶았는지, 속된말로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이용했는지, 견디다 견디다 헤어지자 한 것, 같아. 일라이가 짠하더라구요.

    지금 내 아들보다 두세살 어릴때 지연수가 만났고,
    지연수가 불안한 연애 그만 하자 하니까 혼인신고라고 가장이 됐는데, 짰했어요. 21살 때 애기라면서 그때는 통장에 잠도 2백만원 있으면 부자라고 생각했다고…

  • 34. ....
    '22.4.19 2:51 AM (211.36.xxx.53)

    저 결혼은 남자가 너무 어리고
    결혼으로 연예계 할동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여자가 가정에서의 경제적 가장이 되어야 하는 상황인데
    여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남자에게 경제적인 짐을 너무 지운것 같네요.

    여자가 남자 못먹여 살리는 경제력이면
    아무리 남자가 좋아도 결혼하면 안되는거였어요.

    그리도 아무리 무지해도
    한국에서 시부모가 본인을 어떻게 대하는지 알았을텐데
    미국에 간게 잘못이죠.

    그리고 아이 양육비는 준다고 했구요.
    보증금 그 이야기는 안나오네요.

    여자에게 감정이입 많이 하시는데
    11살 차이나는 부부면
    11살 어린 남자에게 경제력을 기대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먹여 살리는 마음으로 결혼했어야 했어요.

  • 35.
    '22.4.19 2:52 AM (107.77.xxx.169) - 삭제된댓글

    일라이가 지현수한테 나한테 그만 말해. 내가 우리엄마 우리아빠 아니잖아. 나는 나야 내 생각이 있고…나는 그렇게 안되게 노력했어. 너무 힘들어서 동치미 나간 다고 했는데 나가라고 했잖아. 하는데
    그동안 얼마나 남편은 볶았는지, 속된말로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이용했는지, 견디다 견디다 헤어지자 한 것, 같아. 일라이가 짠하더라구요.

    지금 내 아들보다 두세살 어릴때 지연수를 만났고,
    지연수가 불안한 연애 그만 하자 하니까 혼인신고하고 가장이 됐는데, 짰했어요. 21살 때는 그때는 통장에 잔고 2백만원 있으면 부자라고 생각했다고…하는 어린아이와 결혼 했으니 생활비를 내가 냈네 할 것을 없다고 봐요. 본인도 불안하니 준비 안된 일라이 혼인 신고부터 한 것은 아니지…

  • 36. …..
    '22.4.19 2:53 AM (107.77.xxx.169)

    일라이가 지현수한테 나한테 그만 말해. 내가 우리엄마 우리아빠 아니잖아. 나는 나야 내 생각이 있고…나는 그렇게 안되게 노력했어. 너무 힘들어서 동치미 나간 다고 했는데 나가라고 했잖아. 하는데
    그동안 얼마나 남편은 볶았는지, 속된말로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이용했는지, 견디다 견디다 헤어지자 한 것, 같아. 일라이가 짠하더라구요.

    지금 내 아들보다 두세살 많을 때 지연수를 만났고,
    지연수가 불안한 연애 그만 하자 하니까 혼인신고하고 가장이 됐는데, 짰했어요. 21살 때는 그때는 통장에 잔고 2백만원 있으면 부자라고 생각했다고…하는 어린아이와 결혼 했으니 생활비를 내가 냈네 할 것을 없다고 봐요. 본인도 불안하니 준비 안된 일라이 혼인 신고부터 한 것은 아니지…

  • 37. 전세금 얘기
    '22.4.19 3:35 AM (125.178.xxx.135)

    궁금해서 찾아봤는데요.




    당시 지연수는 “신혼집 전세금을 나눠
    시어머니 월세 집을 전남편 명의로 해줬다.

    그런데 시어머니가 남편에게
    ‘이 집을 내 명의로 해주면 며느리를 더 괴롭히지 않겠다’고 해서
    남편이 집을 시어머니 명의로 바꿔줬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시어머니가 그 집 보증금을 빼서 미국으로 갔다”며
    “그 때문에 저희는 계속 전세에 못 살고 월세집을 전전했다”고 고백했다.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907194

    이게 도대체 무슨 소리인가요.

    시어머니가 신혼집 옆에서 월세를 살았다는 건가요?
    미국에 남편, 딸들 놔두고요?

  • 38. ....
    '22.4.19 4:30 A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미국서 할 거 없어서 다시 연예인 하려고 시동거는 모양인데
    시어매가 며느리한테 그 돈 돌려줘야
    아들이 다시 연예계 나올 수 있을걸요.
    그게 해결 안 되면 활동 못 할 듯.

  • 39. ㄴ 예..
    '22.4.19 4:48 AM (174.196.xxx.10)

    일라이 엄마가 한국에서 시간 아주 많이 보냈어요.
    미국에서 중학교 졸업하고 간 일라이 고등학교 코스라도 밟게 해 준다고 가고, 큰딸이 엄마 역활하며 막내 돌봤죠.
    일라이 엄마 성격 대단히 강한 사람이라 동네 사람들이 일라이 결혼 오래가지 못할 거라 했어요. 만약 이혼하면 그건 일라이엄마가 큰 이유가 될 거라고요.
    며느리 안타까워요.

  • 40. ...
    '22.4.19 4:49 AM (110.70.xxx.23)

    저라면 이미 생을 달리했을지도 몰라요
    지연수씨 장합니다!
    아이랑 꿋꿋히 잘 버티시길..

  • 41. 윗님
    '22.4.19 4:49 AM (61.254.xxx.115)

    맞아요 부부간에 자주 싸울정도로 미국서 식당하는 남편과 딸 냅두고 한국와서 한번오면 한달씩 살다 갔답니다 너무 자주 와서 살아서 넘 힘들어서 집을 얻어드릴 정도였대요 그것도 아들은 거의.일본 일하러가고 좁에.있지도 않은데 와서 괴롭혔답니다 밥상 받아먹고~

  • 42. ...
    '22.4.19 4:53 AM (110.70.xxx.23)

    엄마 치마폭에서 아내 커버 못해준 남편을 두둔하는 유일한 사이트
    세상의 시어머니들 전부 소환됐네요

  • 43. 핵심은
    '22.4.19 4:56 AM (223.38.xxx.71)

    남자가 여자한테 완전히 마음이 떴어요. 여자는 남자를 붙잡고 싶어하지만요. 그리고 그 과정상 있었던 일들 어쨋든 사과 한다. 부모 대신 사과한다. 이러고 진짜 끝내자고 선을 확실히 그었잖아요.
    다만 돈문제만 잘 마무리 하면 되겠어요.

    상식적으로
    11살이나 어리고 세상물정 모르는 안 유명한 아이돌 남자애,
    한국말도 제대로 못하는 검은머리 미국인과
    불같이 연애하고 임신하고 혼인신고하고 부모에게 통보해버리는 클래스의 철없는 남자에게
    한국남자처럼 무조건 여자만 아기만 바라보고 참고 살면서 가장노릇할걸 기대했다는게 솔직히 어이없어요.
    결혼하고 생활비 관심없고 슈퍼카 사달라고 하고, 지연수는 그걸 또 사주고요
    이거보면 둘관계는 여자가 남자 경제적으로 서포트해줘야 유지되는관계라는거죠.
    여자가 이제 40 넘으니 레이싱 일 못 하니 돈 없고
    동치미 나와서 맨날 돈없어 지지리궁상 이야기나 하고
    돈까지 벌어와라 빌려달라고 아쉬운 소리좀 해라 이러니
    저 철없는 11살 어린 검은머리 미국인은
    이 상황을 더는 못 받아 들였고 애정이 식어버렸고
    그래서 헤어지자고 한거에요.
    동치미 보니 지연수씨가 남편 어리고 잘 생긴건 참 좋아하던데
    그 잘생기고 어린 남편 지키고 유지하는데 필요한 유지비가 없으니 끝난거죠.
    한국형 가장스타일 남자와 11살이나 어린 아이돌출신 남자...
    이 둘을 동시에 다 가질수 없는데 둘다 욕심 부린게 미련한거죠.
    둘중 하나만 가져야 하는데 결혼때는 후자로 선택해놓고서는 전자역할도 하라는거잖아요.
    둘이 이야기할때 보니 목소리 말투는 어린데 얼굴은 나이 먹은티가 나고 남자가 11살 어려보이고 세상물정 모르고 살아온 남자한테 돈돈돈 거리고 들볶으니 저남자가 저때까지 버틴게 신기했고 완전히 뻔아웃되었더만요.

  • 44. 야야야
    '22.4.19 5:12 AM (116.32.xxx.191) - 삭제된댓글

    남자가 부자 코스프레로 언플 엄청했죠. 미국까지 가고 한 거 보면 시댁에 금전적 기대하는 게 있었던 거 같네요. 알고보니 다 뻥이었던 게 문제죠. 가난뱅이인줄 모르고 결혼한거예요.

  • 45. ㅇㅇㅇㅇ
    '22.4.19 5:21 AM (211.206.xxx.204)

    위에 핵심은님 의견에 공감해요.

    가정경제를 책임질 수 없는 너무 어린 남자에게
    일반 가정의 가장처럼 가정 경제를 책임지기 원했죠.
    본인이 경제를 책임지는 가장이 되어야 하는
    결혼이고 가정인데 말이죠.

  • 46. 질문
    '22.4.19 5:56 AM (121.162.xxx.174)

    둘 다 잘 모르고 여기 글만 읽고 질문드려요
    지연수가 아버지가 교수라면 잘 살진 않아도 가난까진 아닐텐데
    왜 이혼 후 공장을 전전했다는 건가요

  • 47. ..
    '22.4.19 5:56 AM (211.108.xxx.66)

    응어리가 뭉쳐서 한이 맺힌 거 같아요.
    살림남에선 저런 모습 아니었거든요. 싫은 소리도 못하고 쩔쩔매더니
    자기 나름 당한게 많아 독기가 오른 거 같은데 그 와중에도 마음 약한 구석이 보여요.
    남자가 고아였음 안 헤어졌을 거 같은데 안타깝긴 한데 절대 맺어지면 안될 인연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일라이는 이미 마음 떠났고 조심스런 느낌이지만 마음에 두는 이성(썸이든 뭐든) 따로 있지 싶습니다.
    이혼했어요 다른 커플들은 이렇게 나오자마자 선 딱 긋게 말하는 경우 없었거든요.
    (ex. 나도 사랑해. 민수 엄마로서 등등)

    이제 훌훌 털고 아이랑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어요.
    연수씨 진심으로 앞으론 행복만이 함께하길 빌게요.

  • 48. 글쎄
    '22.4.19 5:57 AM (124.5.xxx.197)

    웃기고 있네
    애 생기면 부모로서 양육의무가 있어요.
    그건 인지상정입니다. 법원가서 저는 철없는 어린 아이돌이니
    양육의무를 못하겠어요. 해보세요. 퍽이나 편들지
    어리고 예쁜 여 아이돌이 애를 낳았는데
    일반적인 엄마역할 안하고 애 놔두고 나이트 다니면
    나이많은 남자가 다 키웠어야한다고 철없는 여아이돌 편 들어주실랍니까? 그 결혼은 남자가 모든 의무를 다 뒤집어쓰는 결혼이라고 할참인가요?
    대한민국에 저질 시모들 참 많아요.

  • 49. 일라이
    '22.4.19 5:58 AM (222.239.xxx.66)

    어려서 좋아한게아니라 어려서 싫다그랬어요.
    처음에 자기오빠가 일라이한테 번호가르쳐줬다는데 욕을 욕을했대요. 왜 내번호가르쳐줬냐면서. 직업도 엉뚱한거로 둘러대고 계속 거절했는데 1년반동안 쫓아다니면서 만나줄때까지 연락했다고 합니다.
    지금이야 폭망했지만 그때는 젋은층사이 타이틀노래듣고 누구그룹 아는정도면 먹여살려야하는 각오 이런거 해야할정도아니죠. 그리고 철없고어린애같아서 싫어한거아는데 얼마나 입바른말들 다하며 꼬셨겠어요.
    에휴..초반에 칼같지못했던게 죄라면 죄고 나중에는 아이아빠라고 계속 고치고 고쳐쓰고자 한게 죄네요.

  • 50.
    '22.4.19 5:59 AM (79.110.xxx.158)

    정말 요즘은 미국교포시댁 경계대상 1순위네요….뭐 저런 사깃꾼 집안이 다있지? ㅉㅉ 완전 개털에 빈대…

  • 51.
    '22.4.19 5:59 AM (116.37.xxx.142)

    ㄴ전세금 얘기..125님
    부부 집 옆에 시모한테 월세집 얻어드렸는데
    부부가 사는 전셋집을 시모 명의로 해달래서
    명의를 바꿔준거예요
    시모가 아들 내외한테 사기를 친거죠
    재산 다 뺏고 이혼을 시키려고 작정한거예요
    지연수는 시모 술수에 넘어간거고요

    남편의 불같은 사랑만 믿고 있다가 뒤통수 제대로 맞은거...

    수년전 방송에서 그러대요
    연애때 남편이 자기하고 싶은대로 하는
    자유로운 영혼이라서 좋았는데
    결혼해보니 그게 무책임한거였다

  • 52. 등신
    '22.4.19 6:02 AM (118.235.xxx.65)

    귀여운 아들이 아니라 성인이에요.
    정신 차리세요. 지금 서른 먹어서도 돈도 잘못버는데
    자기 가림 못하고 자기 행동에 책임지지 못하는데
    당한 상대방이 등신이라는 이상한 사람들

  • 53.
    '22.4.19 6:16 AM (107.77.xxx.169) - 삭제된댓글

    시모는 시모쪽 애기 들어봐야 알고 (시모 잘했다는 것 아님) 어리고 능력 안되는 거 알고 결혼 했고, 듣기 좋은 꽃노래도 한 두번이지., 자기 가족 10년 동안 하는 걸 어떻게 참나요.

    다 제쳐두더라도, 한국에서 그렇게 힘들게 한 시모인것 알면서 미국 건너 갔으면 무언가 사람이 계획 있어야죠. 최소 영주권 나올때까지는 무조건 참았어야, 일할 권리 생기고, 그럼 경제력 생기니 분가..

    전혀 이성적 판단이 없어요.

    불쌍하지만 … 안타깝고
    지금이라도 좀 현명하게 행동 했으면 좋겠어요.

  • 54. …..
    '22.4.19 6:20 AM (107.77.xxx.169)

    시모는 시모쪽 애기 들어봐야 알고 (시모 잘했다는 것 아님) 어리고 능력 안되는 거 알고 결혼 했고,
    듣기 좋은 꽃노래도 한 두번이지., 누가 자기 가족 욕하는 걸 10년 동안 하는 걸 어떻게 참나요.

    다 제쳐두더라도, 한국에서 그렇게 힘들게 한 시모인것 알면서 미국 건너 갔으면 무언가 사람이 계획 있어야죠. 최소 영주권 나올때까지는 무조건 참았어야, 일할 권리도 생기고, 그럼 경제력 생기니 분가할 수 있죠. 미국 건너 가서도 시모는 시부든 때문에 싸워, 먼저 이혼하자고 해… 행동한 것이 총체적 난국이에요

    전혀 이성적 판단이 없어요.

    불쌍하지만 … 안타깝고
    지금이라도 좀 현명하게 행동 했으면 좋겠어요.

  • 55. 그집정체가
    '22.4.19 6:30 AM (124.5.xxx.197)

    아버지 어머니 식당 오너 맞아요?
    식당 오너야지 일을 시키던지 말던지
    그리고 시누이 미술시킬 정도면 있는집 같은데
    과연 그런지...

  • 56.
    '22.4.19 6:37 AM (58.231.xxx.119)

    살림남 예전에 보면서 둘다 철이 없고 착하다 생각이 들었고요
    지연수는 나이가 많아도 똑같이 철이 없더라고요
    철이 없는게 나쁘지는 않고 성격 다른거라 비난은 아니고요
    철이 없는데 똑같은 사람이 많났으니 문제가 생기죠
    한쪽이 철이 없으면 한쪽은 받아주던가 하는 작을 만나야지요
    지연수씨가 미련이 많나본데 자식도 있으니
    근데 둘이 성격 궁합이 안 맞아요 이게 맞아야 오래 살죠
    그런데 방해하는 시어머니까지
    새 출발이 빠르겠네요
    전세금은 받고 양육비도 꼭 받고요

  • 57.
    '22.4.19 6:42 AM (116.37.xxx.142)

    ㄴ어떤 댓글에..
    소문과 달리 (연애당시 일식철판 20개 직영점 거느린 부자라는 소문 났었음)
    시모 오너 아니고 식당 매니저래요

  • 58.
    '22.4.19 6:51 AM (118.32.xxx.104)

    지금 좀 힘들어도 좀만 견디면 빵하고 뜰 아이돌이라 생각해서 결혼한거죠. 슈퍼카 명품 사준것도 다 그런 기대가 있어 사준거.

  • 59. 지연수
    '22.4.19 6:52 AM (61.254.xxx.115)

    아버지가 교수라도 은퇴하셨고 연금으로 사시겠죠 나이 마흔넘어서 계속 생활비 받아 쓰긴 미안할테구요 자기 스스로 벌어먹고 살아보려고 마스크공장 나갔다가 소문나고 방송사에서 찍으러 온다해서 피해주니까 얼마일 못하고 그만뒀대요

  • 60.
    '22.4.19 6:58 AM (116.37.xxx.142)

    ㄴ신용불량자에
    코로나 겹치니 마스크공장도 지원자가 많아
    간신히 취업한거래요
    친정 도움 받는 것도 한계가 있어서...

  • 61. ㅇㅇ
    '22.4.19 7:10 AM (180.69.xxx.114) - 삭제된댓글

    와 여기 진짜 일라이씨네 가족있나요??

    그래요 계속 이혼 얘기한게 지연수씨고
    지연수씨가 나이많은 주제에 돈도없고
    들들 볶아서 남편 질리게했다고 해도

    그래서 자기 아이낳은 여자랑 헤어지는 방법이
    전화 이혼 통보에 아이 강제로 떼어놓기 인가요??
    여기서 일라이 편드는 사람들 본인이 저거 당하면 거품물고 82에 거품물고 성토할듯 ㅋ

  • 62. ㅇㅇ
    '22.4.19 7:12 AM (180.69.xxx.114)

    댓글보고 말잇못…

    그래요 계속 이혼 얘기한게 지연수씨고
    지연수씨가 나이많은 주제에 돈도없고 포용력도 없고
    들들 볶아서 남편 질리게했다고 해도

    그래서 자기 아이낳은 여자랑 헤어지는 방법이
    전화 이혼 통보에 아이 강제로 떼어놓기 인가요??

    여기서 일라이 편드는 사람들 본인이 저거 당하면 82에 거품물고 성토할듯

  • 63. ...
    '22.4.19 7:20 AM (110.70.xxx.23)

    아이 성정보니 다행히 일라이 가족 안 닮아서 다행이에요

    이쯤되면 일라이가 재혼해서 애 낳고 지연수에게 부디 관심 끊어주길 바래야겠네요

  • 64. 전화이혼통보
    '22.4.19 7:30 AM (223.38.xxx.233)

    나쁜거 맞죠. 그런데 부모가 이혼을 종용했을수도 있지만
    결정은 전남편이 한거에요.
    전남편 마음이 돌아간걸 지연수씨가 받아들이고 독하게 돈 받을거 받고
    이제 집중할 포커스는 누가 나쁘냐 덜 나쁘냐가 아니고
    새출발이에요

    남편은 애정이 완전히 식었고
    내아이의 엄마까지로만 확실히 선을 긋잖아요.
    위자료던 양육비던 전세금이든 받을 돈 최대한 받아내고
    아이랑 새출발하는거에만 집중해야 하는데
    자꾸 미련있는 언행을 하니 답답하더라구요.
    그리고 앞으로도 일라이가 잘 되는게 애한테도 좋은건데
    대놓고 온갖 시가흉을 보는것도 답답하구요.
    현실적으로 도저히 애 못 키우겠으면 일라이더러 미국 데려가서
    키우라고 하구요. 시부모 젊어서 잘 키우겠더만요.
    이러면 절대 못한다고 할테고 그럼 양육비라도 더 많이 내놓라고 하던가

  • 65. ..
    '22.4.19 7:31 AM (58.79.xxx.33)

    다른 건 둘째치고 일년에 몇번씩 와서 한달정도 주기적으로 일라이도없는 집에 죽치고와서 전세금 털어간 것만 봐도 사이코 사기꾼집안인 건 확실하네요. 완전 충격먹었어요. 돈 털어가는 거 보세요. 그 에미가 자기 아들 팔았나요? 내 참 며느리한테 몸팔고다녔냐고 묻다니.. 지연수는 100년이 지나도 억울하고 시집욕할만해요. 다른 누군가들은 보복전쟁하죠. 징징징은 애교로 봐줄지경.

  • 66. 못됐다
    '22.4.19 7:32 AM (118.235.xxx.221) - 삭제된댓글

    지부모 욕 10년 들으면 못참는다니 신혼 때 삐걱대면 격리시키고 그럼 욕 안 듣잖아요.
    장인장모가 사위 갈구고 괴롭혀서 그걸로 잡음나면 부인이 현명하게 남편을 처가하고 못만나게 하는게 먼저지 부득불 만나게 하면서 10년을 괴롭히게 하고 힘들다 하는 사람이 문제인가요?
    저 소리하는 인간은 자식 못된 사돈 만나서 10년 괴롭힘 당하는데 조용히 입다물고 살라고 가르치나봐요.

  • 67. 못됐다
    '22.4.19 7:35 AM (118.235.xxx.221)

    지부모 욕 10년 들으면 못참는다니 신혼 때 삐걱대면 격리시키고 그럼 욕 안 듣잖아요.
    장인장모가 사위 갈구고 괴롭혀서 그걸로 잡음나면 부인이 현명하게 남편을 처가하고 못만나게 하는게 먼저지 부득불 만나게 하면서 10년을 괴롭히게 하고 힘들다 하는 사람이 문제인가요?
    저 소리하는 인간은 자식 못된 사돈 만나서 10년 괴롭힘 당하는데 조용히 입다물고 살라고 가르치나봐요.
    시부모가 집 얻어주고 식당일해서 먹고 살게 해줄테니 미국 오라고 해놓고 집도 안얻어주고 식당일도 안시켜주고(시켜줄 상황이 처음부터 안됐을 수도요) 영주권 서류 더 해오라고 하고 한국 보내후 이혼통보하는거 수 보이지 않나요? 그냥 아들 한국살이 다 정리시키고 며느리도 정리시키려고 작정한 것 같은데요?

  • 68. 자기가족
    '22.4.19 7:42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10년이상 괴롭히면 누구나못참죠
    여기서 남자들이 두갈래가 되죠.
    정말 내 가족의 범위에 속하는 사람이 누구인가에 따라
    엄마와 연끊는남자가 있고 아내와 연끊는 남자가 있죠.

  • 69. 자기가족
    '22.4.19 7:43 AM (222.239.xxx.66)

    10년이상 괴롭히면 누구나못참죠
    여기서 남자들이 두갈래가 되죠.
    정말 내 가족의 범위에 속하는 사람이 누구인가에 따라
    엄마와 연끊는남자가 있고 아내와 연끊는 남자가 있죠. 일라이는 결국 후자

  • 70.
    '22.4.19 7:45 AM (223.38.xxx.17) - 삭제된댓글

    시댁이 못 되고 일라이가 마마보이라고 해도
    지금 매달리는 것은 지연수에게 그러니 헤어졌고
    우리엄마 잘못 했다고 대신 사과하고
    자식엄마로 가족으로 인정한다잖아요
    그렇게 선을 긋는데도 옛사랑 타령하고 지연수 그러니 답답한거에요
    못 되고 맘 식은 남자 왜 매달려요
    현실을 직시하고 돈 받을거 받고 정신차려야지
    시댁 남자 나쁜놈이라 계속 하면서 찐덕찐덕 ᆢ

  • 71.
    '22.4.19 7:45 AM (223.38.xxx.17)

    시댁이 못 되고 일라이가 마마보이라고 해도
    지금 매달리는 것은 지연수에요
    우리엄마 잘못 했다고 대신 사과하고
    자식엄마로 가족으로 인정한다잖아요
    그렇게 선을 긋는데도 옛사랑 타령하고 지연수 그러니 답답한거에요
    못 되고 맘 식은 남자 왜 매달려요
    현실을 직시하고 돈 받을거 받고 정신차려야지
    시댁 남자 나쁜놈이라 계속 하면서 찐덕찐덕 ᆢ

  • 72.
    '22.4.19 7:46 AM (124.5.xxx.197)

    부모는 자기 가족이고 처자식은 남이구나...
    일반인은 처자식이 자기 가족인데
    부모는 부모임. 특히 미국인들은 더더더 그러함.

  • 73.
    '22.4.19 7:48 AM (58.231.xxx.119) - 삭제된댓글

    미국인이 처자식보다 엄마편을 들으니
    완전히 맘 떠난거죠
    한국사람도 저 정도면 맘 떠난거에요

  • 74. ...
    '22.4.19 7:57 AM (118.235.xxx.247) - 삭제된댓글

    일라이는 양육비 안 주는 걸로
    욕을 몇톤트럭만큼 먹어도 됨..

  • 75.
    '22.4.19 8:04 AM (223.38.xxx.85)

    일라이 양육비 준다고 나온것 같은데
    우리이혼했어요서 ᆢ얼마인지는 모르지만

  • 76. ...
    '22.4.19 8:05 AM (118.235.xxx.247) - 삭제된댓글

    일라이는 지금까지 애 양육비 안 준것만으로도
    욕을 백톤트럭만큼 먹어도 싸요

  • 77. 양육비 받음
    '22.4.19 8:07 AM (223.33.xxx.86)

    양육비는 올해부터 보내는 거 같더라고요.
    85만원이라고 어디서 봤네요.

  • 78. ...
    '22.4.19 8:08 AM (118.235.xxx.247) - 삭제된댓글

    양육비를 올해부터요? 이혼은 21년에 했는데?

  • 79. 보증금
    '22.4.19 8:10 AM (118.235.xxx.247) - 삭제된댓글

    보증금 가져간거는
    전형적인 사기꾼 수법인데
    미안하다고 사과할 일이 아니고
    돈은 돌려줘야되지 않나 싶네요.

    이혼은 이혼이고
    돈문제는 돈문제인데
    돈문제 흐리멍텅한 사람들과 엮이니
    이혼당하고 돈도 뺏기고...

  • 80. 앙육비
    '22.4.19 8:12 AM (118.235.xxx.247) - 삭제된댓글

    양육비를 올해부터요?
    이혼은 20년에 했는데요?

    일라이나 그 부모나
    무책임하고 양심없네요..
    지 핏줄 양육비 지급한지 이제 겨우
    4개월밖에 안 됐다니...
    욕먹어도 싸네요

  • 81. 당연히
    '22.4.19 8:16 AM (124.5.xxx.197)

    갑자기 양육비 보낸 것도 이유가 있겠죠.

  • 82. 저도
    '22.4.19 8:36 AM (61.254.xxx.115)

    작년까진 양육비 못받아시다고 말한거 봤어요 일라이가 방송 나오려고 올해부터 주면서 자기 흉보지 말라고 밑작업 들어간듯

  • 83.
    '22.4.19 8:46 AM (116.37.xxx.142)

    올해부터 양육비 85만 송금..?
    방송 섭외 준비 시즌 딱 맞췄네요

    지연수씨는 시댁을 이길 수가 없고
    일방적으로
    피해를 볼 수 밖에 없다"는 사주풀이가 있더라고요

  • 84.
    '22.4.19 8:58 AM (73.228.xxx.179)

    시모가 식당 매니저라면 한국에 한달씩 못 있지않아요 ?
    어떻게 장사하는 사람이 자리를 그렇게 비울 수 있죠?

  • 85.
    '22.4.19 9:13 AM (58.231.xxx.119)

    그러녜요
    고단수 시댁이세요
    지연수 미안하지만 머리는 그리 좋아보이지 않는데
    시댁 상대 하려면 변호사 사야할듯

  • 86. ..
    '22.4.19 9:23 AM (222.236.xxx.135)

    지연수씨 공황장애 우울증 자살기도도 했다고 했어요.
    그 시어머니는 정말 싸이코네요. 소송감입니다.
    주위 친구들도 바보같은 지연수씨 말리다가 지쳐 떠났다고 하고
    크게 앓고 나면 더 잘 살겠죠.
    그집, 그집아들 진짜 쓰레기네요.
    다시 엮이면 발등 두번 찧는 거죠.

  • 87.
    '22.4.19 9:31 AM (223.62.xxx.136)

    지연수 저 정도만 반응한것도 착하고 순한거죠 나같음 더 했을듯

  • 88. ....
    '22.4.19 11:07 AM (110.13.xxx.200)

    일라이 사주가 꼭 피해야 할 남자사주중에 하나에요.
    굉장히 마마보이에 이기적인 성향으로 나와요.
    저런타입은 절대 엄마한테서 못떨어지고 영향력이 커서
    남자로서 만나면 안되는 타입이에요.

  • 89. ..
    '22.4.19 11:55 AM (175.223.xxx.114)

    저 이방송 보고 시어머니한테 전화했어요.
    남편이 일라이처럼 공감못해주고 해결능력없고 말만 전달해서 일 키우는 스타일이라 이혼 결심했는데
    이렇게 이혼했다가는 지연수씨처럼 응어리진 맘이 남아 몇년이 지나도 힘들겠다 싶어서요.

    이 둘 혼인신고만 몰래 하고 살다가 애 생겨 애 먼저 낳고
    늦게 결혼식 올렸는데 시어머니 신혼여행에도 따라간거 아시죠?

    으..

  • 90. 행복하시길
    '22.4.19 12:59 PM (39.124.xxx.114)

    지연수씨 그동안 이런저런 소식 들리는걸로 안타까왔었는데
    이번 방송에서 친구들도 다 떠날 정도로 매달리기도 하고
    정말 하늘만큼 너를 사랑했다고 말하는데 슬펐어요...

    그만큼 사랑하는 사람 만나기도 어려운데
    댓가가 너무 크네요

    그래도 모든걸 다 잃어도 좋을만큼 일라이를 사랑했다는 얘길 들으니
    지연수씨 참 용감한사람인 것 같아요
    요즘 사람들처럼 이거저거 재지 않고...ㅠㅠ

    앞으로는 사랑하는 민수랑 매일매일 행복하시기 바래요...

  • 91. 자꾸
    '22.4.19 1:31 PM (125.186.xxx.54)

    전부터 시어머니 빙의들 하는데
    시어머니 나이대에서 딸들은 있을거 아닌가
    아니면 내 언니나 동생이 지연수같은 상황이라면?
    어제 뭔 돌주고 있는데 어처구니없어서

  • 92. 방송
    '22.4.19 1:35 PM (220.117.xxx.61)

    방송료 받아서 주는 모양
    그거 끊기면 그대로 튀는거죠
    왜 저런놈을 못잊고 저 난리
    참 맹추입니다.

  • 93. ...
    '22.4.19 2:02 PM (39.125.xxx.98)

    지연수씨 아이만 보고 힘내길.
    그지같은 인간들 깨끗하게 잊고..

  • 94. dd
    '22.4.19 2:38 PM (218.51.xxx.177)

    지연수가 다시 이런 결과가 된다해도 과거로 돌아가도 일라이를 또 사랑할거라고 하죠 지금도 더 사랑하는게 느껴지네요

  • 95. ㅎㅎ휴ㅠㅠㅠㅠ
    '22.4.19 2:59 PM (14.52.xxx.19)

    일라이 몽클레어 패딩 입었던데

  • 96. ...
    '22.4.19 3:12 PM (118.210.xxx.223) - 삭제된댓글

    지연수씨가 불쌍해서 동정은 가는데 이 상황에서 재결합을 원하면 정상이 아닌거죠. 그냥 전세금 돌려받고 양육비도 앞으로 쭉 잘 받으시면서 활동하면서 사세요. 일라이는 중국에서 2억도 넘게 사기당했다고 하는데 전시어머님도 남의 전세금 갖고 간거면 그것도 사기죠. 여기에도 지인들이 있는것 같은데 어서 어머님께 말씀해 주세요. 정산 제대로 해야지 아드님도 다시 활동할 수 있다고요.

  • 97. ..
    '22.4.19 3:47 PM (61.75.xxx.150)

    강호동 나오는 프로그램에서 지연수 본인이 재결합은 없다 결혼한걸 후회한다 그러더니 아니 재결합을 원한건가요? 전세금은 돌려받고 양육비 챙기면서 전에 본인이 다짐했던 말처럼 잊고 새삶을 꾸렸으면 하네요. 일라이는 겸사겸사 나온거 같드만.

  • 98. 속상
    '22.4.19 3:47 PM (218.237.xxx.150)

    어떻게 전화로 이혼통보를 하나요
    이혼재판에도 안 나오고

    그래도 애기엄마인데요
    아무리 지연수가 싫어졌다해도 저건 진짜 아니죠

    코로나 시기에 한국은 못 왔다쳐도
    양육비도 올해부터 줬다니 할말 없네요

    미국 사시는 분이니 양육비 꼬박 줘야하는 거 모르지 않을텐데

  • 99. ㅁㅁㅁㅁ
    '22.4.19 4:01 PM (211.192.xxx.145)

    신혼여행 시모 따라간 거에서
    여자 쪽이 이혼 요구했어야지
    벌이도 없는 연하 남편이 슈퍼카 사달랬을 때
    이게 미쳤나 이혼했어야지
    일반적이지 않은 일을 몇 번이나 겪었는데
    전화 통보 받을 때까지 그 남자, 그 시가를 잡고 있었다는 게 이해 안감

  • 100. 가을여행
    '22.4.19 4:19 PM (122.36.xxx.75)

    지네 엄마가 우이혼 출연하라 했을거예요
    왜냐 일방적으로 욕먹고 있는거 방송서 변명하라고
    그목적으로 나온듯

  • 101. 돈돈돈
    '22.4.19 4:20 PM (58.87.xxx.243)

    가난이 대문으로 들어오면 사랑이 창문으로 나간다 라고 하잖아요.

    결국 대부분의 문제는 돈때문에 비롯되죠.
    천륜이라는 부모자식관계도 돈때문에 자식이 부모를 살인하기도 하는 세상입니다.

    지연수 벌이가 꽤 있고 일라이 먹여살리고 시댁에 어느정도 원조좀 해줬어도
    시모가 그렇게 쎄하게 쳐다봤을까요?

    핵심은...님 말에 동의해요.

    아무리 1년넘게 쫓아다녔어도 본인이 잘 파악하지 못한 지연수 책임도 있어요.
    항상 모든 선택은 본인책임입니다.

  • 102. ..
    '22.4.19 4:24 PM (39.118.xxx.57)

    남자가 책임감 1도 없네요
    지연수씨도 방송보고 남자가 맘떠난거 알았음
    싶어요 다시 재결합하면 아들과 본인 인생
    또 불행할듯 전시어머니랑 사이도도 원만해지
    않을듯하고 어쩌다 저런 놈을 만났나?! ㅜㅜ

  • 103. gooutona
    '22.4.19 5:42 PM (211.187.xxx.19)

    일라이 무책임한거 결혼할때도 그랬어요
    아이돌 유키스로 활동할 때 멤버들한테도 오랫동안 결혼했다는걸 알리지 않고, 속도위반하고 혼인신고 한 뒤에, 일년 반이나 지나서 자기 결혼 사실을 sns로 알려서 멤버들 뒷목 잡게 했었어요. 게다가 앨범 활동 중에 결혼식하면서 잘나가던 유키스를 뜬금 유부돌로 만들어서 멤버들하고 팬들한테 민폐 끼쳤고요.
    결혼하고 나서 일라이 스포츠카 유지 비용 때문에 지연수한테 빚이 생겼고, 이혼후에는 양육비도 못받고 혼자 아이 키우느라 일도 못하고 신용불량자되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고요.
    게다가 미국에서는 혼인신고를 안해서 미국에서는 일라이가 법적으로 싱글 상태라고 하네요. 이혼 후에도 어떠한 책임도 지지않고 자녀 양육에도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고요.

  • 104.
    '22.4.19 9:50 PM (112.156.xxx.235)

    부부란...

  • 105. ..
    '22.4.19 10:21 PM (107.77.xxx.94)

    일라이가 왜 유키스 활동중에 결혼 발표 했을까요? 본인 원해서 아니면 숨겨져 있는 여자가 울고불고 해서

  • 106. 재미로 보시길
    '22.4.19 11:38 PM (121.170.xxx.223) - 삭제된댓글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peterlee0482&logNo=222198567277...

  • 107. ...
    '22.4.20 1:12 AM (182.222.xxx.179)

    사기꾼 기질있는 집안에 걸려든거죠
    명의를 왜 바꿔주냐구요
    거기서 문제가 빼박으로 되돌릴수 없구요

    지연수는 남편이 우리가족이 너무했다 미안하다
    이소리 못들어서 마음의 병생긴거 같아요

    근데 한번 당하면 상대방탓이지만 두번세번 당하는건
    본인에게도 결핍이든 원하는게 맞아서 그래요...

    그냥 내려놔야할듯요.. 절대 부인이 닥달할수록
    일라이랑 그가족은 절대 인정하지않을거예요
    쟤가 저러니깐 우리가 그럴수밖에 없었다는 식으로 적반하장으로 나가는거...

    다 내려놓고 혼자설 힘이 생기면 그때서야 일라이가
    의지하고 싶어할지도.. 그때 딱 거절하는게 진정한 복수같아요

    아무튼 일라이가 무능력에 뻔뻔한 건 맞는데.. 지가족들이
    다그러니깐 전혀 반성도 몰라요...

    애기 생각해서 지연수씨 씩씩하게 방송활동했음 좋겠어요

    그리고 저위에 자기아들이랑 대입하는 시어머니들 진짜 너무 극혐이네요 에효 지긋지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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