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를 걷기 전에 손을 씻으시나요?
82쿡 회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네
'22.4.16 10:24 PM (117.111.xxx.197) - 삭제된댓글저는 손 닦아요.
2. 물론
'22.4.16 10:25 PM (122.34.xxx.114)네 씻고 만집니다.
3. dd
'22.4.16 10:25 PM (220.70.xxx.74) - 삭제된댓글손씻은 이후로 아무것도 가만히 있었으면 굳이 안닦지만
빨래하고 건조기 돌아가는 동안 최소 핸드폰 만지기 얼굴 만지기 머리 만지기 가려운데 긁기 이런거저런거 사부작 사부작 하기때문에 빨래가 새거라 씻는다기보단 뭔가를 새로 하는거니까 손 씻어요 ㅋㅋ4. 저는
'22.4.16 10:27 PM (222.109.xxx.155)걷을 때도 그렇고 세탁기에서 꺼낼 때도 손 씻어요
5. 아니요
'22.4.16 10:28 PM (112.154.xxx.63)음식할 때 화장실 다녀와서 계란 만지거나 쓰레기 버리고 등등 손 잘 씻는 편이라고 생각하지만
빨래 걷기 전에 의식해서 손 씻은 적은 없어요6. 거실
'22.4.16 10:28 PM (218.38.xxx.12)바닥에 떨어뜨리면 다시 세탁하는 사람은 봤어요
7. 당연히
'22.4.16 10:31 PM (39.7.xxx.248)씻고 만집니다. 저 예전에는 비닐장갑 끼고 널고 걷었어요. 개킬때도 꼈구요. 지금은 귀찮아서 그냥 널고, 걷고 개키는데 그때마다 손은 꼭 씻습니다. 비누칠해서 박박...
8. …
'22.4.16 10:32 PM (210.219.xxx.244)빨래 걷을때 손 따로 안씻어요.
다 개키고 씻으면 모를까.. 빨래에 남아있는 화학세제 성분이 솜에 남아있는것 같아서 빨래 널고난 후나 개키고난후에 가끔 물에 씻은적은 있는거 같아요.
요즘 코로나땜에 손 씻느라 손이 남아나질 않는 느낌이예요.
손에 물 좀 덜 묻히고 싶어요.9. 햇빛현
'22.4.16 10:35 PM (104.28.xxx.14)두 번 놀랍니다. 제가 무심했네요 ㅠ.ㅠ
10. 의외
'22.4.16 10:50 PM (180.64.xxx.41) - 삭제된댓글일부러 씻은 기억은 없어요.
평소 습관을 생각해보면 빨래를 꺼내거나 널거나 걷기 직전에 손이 지저분하다고 생각되었다면 씻었을 것 같기는 해요.11. ㅇㅇ
'22.4.16 10:55 PM (180.66.xxx.18) - 삭제된댓글손을 왜 씻어요?
그럼 그 빨래 마른 것 꺼내 입을 때도 손 씻고 만져요? 수술복도 아니고 왜요?
저는 밖에서 집에 들어왔을 때, 화장실 썼을 때, 맨손으로 음식물 만질 때에는 반드시 손을 비누로 씻어요. 그리고 빨래를 돌리고 난 뒤에도 손을 씻어요(빨래감과 세제를 만졌으니 손에 묻어있을까봐). 빨래를 걷기 전에 씻는다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는데 지금 생각을 해봐도 그래야할 이유를 모르겠어요.12. ..
'22.4.16 10:56 PM (124.53.xxx.169)맨손으로 먹거리 만지고 만드는 손이라
수시로 씻는게 습관인데
빨래 걷을때 굳이 따로 손씻지는 않아요.13. cls
'22.4.16 10:57 PM (125.176.xxx.131)와우...제가 예민하고 까다로운 줄 알았는데,
다들 그렇게 하고 계시네요.
팬티같은건 거실바닥에 떨어뜨리면 다시 빨아요.14. 너무
'22.4.16 10:57 PM (220.73.xxx.15)너무 결벽증처럼 씻으면 손의 자연 방어막이 파괴되서 더 안 좋지 않나요? 수술실 스크럽도 아니고 딱히 손 씻을 이유는 없다고 봐요
15. 음
'22.4.16 11:01 PM (61.74.xxx.175)빨래 널 때나 걷을 때 모두 손 닦죠
16. …
'22.4.16 11:03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손 닦는 사람들만 댓글달겠죠
실제로는 안씻고 걷고 안씼고 널고가 더 많습니다17. ...
'22.4.16 11:08 PM (61.80.xxx.102)전엔 의식 안 하고 널고 걷고 했던 것 같은데
순간 생각해 보니 손이 더러울 때가
있었더라구요
그 뒤로 빨래 널기 전에 손 씻어요18. ...
'22.4.16 11:15 PM (110.13.xxx.200)그러게요. 손닦는 사람들만 댓글 달겠죠.
평소 손 자주 씻는편이라 빨래 걷는다고 부러 손은 씻지 않아요.19. 햇빛현
'22.4.16 11:18 PM (104.28.xxx.20)손을 자주 씻긴 해도 평생 빨래를 위해 손을 또 씻으려는 생각은 않았거든요. 제가 가정 교육을 잘못 받은 줄 알고 어찌나 놀랐는지. 그런데 이 문제로 동거인과 싸우기도 한다니 저는 이번 기회에 변화할 생각입니다.
20. ..
'22.4.16 11:25 PM (118.235.xxx.222) - 삭제된댓글이게 무슨 가정교육 문제인가요 ㅎ
21. ㅡㅡㅡㅡ
'22.4.16 11:2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빨래 걷으려 일부러 손 씻지는 않아요.
22. 와~
'22.4.16 11:35 PM (221.144.xxx.173) - 삭제된댓글뭐 이런 이상한 질문이 다 있나 하고 클릭했는데
댓글때문에 기절할거 같아요.
나같은 더러운 인간은 어찌 살라고?
인터넷 아니면 모를 세계네요.23. 그리고
'22.4.16 11:36 PM (221.144.xxx.173) - 삭제된댓글뭔 손을 그렇게 자주 씻나요?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씻어야하긴 하지만
다들 이렇게 깔끔쟁이였다니24. ...
'22.4.16 11:37 PM (121.128.xxx.94)손을 씻고 걷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는데....
안그래도 자주 씻어서 손이 까칠해졌는데..
저는 그냥 널고 그냥 걷을래요....25. 헐
'22.4.16 11:42 PM (59.13.xxx.227)예민하지 않은 내 남편과 내가 천생연분이란 생각이….
둘다 그닥 의식적으로 손닦은적 없음
빨래개기 전 손 닦으라 시키면
내 남편은 나를 또라이 취급할듯
물론 남편이 나를 그렇게 시켜도
나는 남편을 또라이라 했을듯26. 아니요
'22.4.17 12:00 AM (1.231.xxx.128)건조대에서 수건이나 속옷 걷으면서 손씻어야지 생각해본적없어요 외출했다 바로 들어와서 걷는것도 아니고 외출후 집에 들어오면 손씻는 걸로 된다고 생각해요 손씻고 빨래걷으면 실내에 있는 먼지, 균 안달라붙나요??? 거실이 훍바닥도 아니고 매일 청소기돌리는데 떨어졌다고 다시 세탁한다는것도 별로~~~
27. .....
'22.4.17 12:00 AM (110.9.xxx.132) - 삭제된댓글남편이 맨날 안 씻고 턱턱 잡고 널고 개고 다 하길래 잔소리해서 남편도 이젠 손씻고 하는데 댓글 종합하니 제가 예민한 거네요?
당연히 씻고 만져야 된다 생각했는데...28. 유난
'22.4.17 12:03 AM (122.37.xxx.119)입에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뭔..
29. 그런
'22.4.17 12:18 AM (61.47.xxx.114)생각은 안해봤네요
전에 손더러워진것도아니고
뭘만졌다면야 손씻을거같은데
그냥만지죠
그리고 거실에속옷떨어졌다고 다시 빠시는분있네요30. 맞아요
'22.4.17 12:26 AM (113.199.xxx.19)유독 유난스러운곳
31. 어머나
'22.4.17 12:30 AM (36.38.xxx.51)강박적으로 손 씻는편인데
빨래 만질때는 손 안 씻는데요 ㅎ
대다나다 ㅎㅎㅎ32. 어머나
'22.4.17 12:48 AM (218.155.xxx.63) - 삭제된댓글손을 무조건 닦는 분들이, 본인 관련 얘기니까 댓글 주로 단거 같아요.
저도 되게 깔끔 떠는 성격인데, 빨래 걷기 전에 손을 일부러 그거 때문에 씻지는 않는거 같아요.
쓰레기 버리고 온 직후에 빨래 걷는거라면 씻겠지만, 가만 있다가 일부러 그거 때문에 씻진 않죠.33. 어머나
'22.4.17 12:48 AM (218.155.xxx.63)손을 무조건 닦는 분들이, 본인 관련 얘기니까 초반에 댓글 주로 단거 같아요.
저도 되게 깔끔 떠는 성격인데, 빨래 걷기 전에 손을 일부러 그거 때문에 씻지는 않는거 같아요.
쓰레기 버리고 온 직후에 빨래 걷는거라면 씻겠지만, 가만 있다가 일부러 그거 때문에 씻진 않죠.34. 씻어요
'22.4.17 12:52 AM (121.166.xxx.43) - 삭제된댓글하나 걷을 땐 생각 없이 했을 수 있지만
여러 개 만질 땐 물로 씻고 만져요.
아, 귤 까기 전에 귤 씻어서 까고요.
우유병, 우유팩 물로 한번 씻고요.(이건 늦게 생긴 습관이고요)35. 씻어요
'22.4.17 12:55 AM (121.166.xxx.43)하나 걷을 땐 생각 없이 했을 수 있지만
여러 개 만질 땐 물로 씻고 만져요.
아, 귤 까기 전에 귤 씻어서 까고요.
우유병, 우유팩 물로 한번 씻고요.(이건 늦게 생긴 습관이고요)
나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살면 되죠, 뭐.
깔끔하게 사는 편도 아니고요.36. 대박
'22.4.17 1:10 AM (223.38.xxx.26)거실 바닥에 떨어뜨렸는데 다시 빤다구요??
37. 헉
'22.4.17 2:13 AM (223.39.xxx.10)화학세제 성분 남아있는 빨래 만져서 손 씻는다니
그 옷은 어찌 입고 다니는지
몸에는 안 묻는지
이상한 논리가 많네요38. 놀랍다
'22.4.17 2:21 AM (112.154.xxx.91) - 삭제된댓글바닥에 떨궜다고 다시 빨다니..
손을 씻고 빨래를 걷는다는 사실도 놀랍네요39. 와..
'22.4.17 2:21 AM (112.154.xxx.91)이런 분들이 배달음식은 어떻게 드실까요
40. ...
'22.4.17 3:19 AM (110.9.xxx.132) - 삭제된댓글손 씻는 분들은 그냥 댓글만 달고 안씻는 사람 비하 안하는데
안 씻는 분들은 씻는 사람을 너무 조롱하시네요
예민할 뿐이고 님들한테 더럽다고 한 것도 아닌데 왜케들 비아냥대시는지
그냥 각자 포인트가 다를 뿐이죠41. 111
'22.4.17 7:00 AM (106.102.xxx.188)일부러 씻어본적 없어요
뭐 그렇게까지는 ᆢ42. ...
'22.4.17 7:04 AM (110.13.xxx.200)유독 유난스러운곳 222
뭘또 조롱까지 했다고..43. ..
'22.4.17 7:59 AM (211.108.xxx.66) - 삭제된댓글손 씻는다는 분들은 세탁기에 안하고 다들 구정물 안 나올 때까지 철저하게 손빨래 하시나요?
(비아냥이 아니라 빨래 후 건조 된 빨래가 그만큼 깨끗한 거라 생각하니 손 씻지 않을까해서요)
저 같은 경우
세탁기 헹굼 열 번을 돌려도 꺼내 물에 넣어보면 물이 맑지 않아서(세제는 표시된 정량만 사용)
찝찝해 수건이나 어지간한 옷은 추가로 다시 헹굼 해야 맘이 편한 정도이고
속옷은 죄다 손빨래인데 빨래 걷기 전에 손 씻을 생각은 못했어요.
세탁 마친 후 빨래가 그만큼 깨끗하단 생각이 들지 않아서요.44. ..
'22.4.17 8:01 AM (211.108.xxx.66) - 삭제된댓글손 씻는다는 분들은 세탁기에 안하고 다들 구정물 안 나올 때까지 철저하게 손빨래 하시나요?
(비아냥이 아니라 빨래 후 건조 된 빨래가 그만큼 깨끗한 거라 생각하니 손 씻지 않을까해서요)
저 같은 경우
세탁기 헹굼 열 번을 돌려도 꺼내 물에 넣어보면 물이 맑지 않아서(세제는 표시된 정량만 사용)
찝찝해 수건이나 어지간한 옷은 추가로 다시 손으로 헹굼 해야 맘이 편할 정도이고
속옷은 죄다 손빨래인데 빨래 걷기 전에 손 씻을 생각은 못했어요.
세탁 마친 후 빨래가 그만큼 깨끗하단 생각이 들지 않아서요.45. ..
'22.4.17 8:02 AM (211.108.xxx.66)손 씻는다는 분들은 세탁기에 안하고 다들 구정물 안 나올 때까지 철저하게 손빨래 하시나요?
(비아냥이 아니라 빨래 후 건조 된 빨래가 그만큼 깨끗한 거라 생각하니 손 씻지 않을까해서요)
저 같은 경우
세탁기 헹굼 여러 번 돌려도 꺼내 물에 넣어보면 물이 맑지 않아서(세제는 표시된 정량만 사용)
찝찝해 수건이나 어지간한 옷은 추가로 다시 손으로 헹굼 해야 맘이 편할 정도이고
속옷은 죄다 손빨래인데 빨래 걷기 전에 손 씻을 생각은 못했어요.
세탁 마친 후 빨래가 그만큼 깨끗하단 생각이 들지 않아서요.46. ㅇㅇ
'22.4.17 9:58 AM (118.37.xxx.7)대단하신 분 많네요.
존중합니다.
전 그냥 이대로 빨래 전후 손 안씻고 살랍니다. 그런 남편이랑 평화롭게 살래요.47. …
'22.4.17 9:38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거실바닥에 떨어진 속옷 다시 빤다고 하신분은
빨래를 공중에서 개나요?
진심 궁금해요48. 미미
'22.4.18 3:31 PM (211.51.xxx.116)빨래..예전에 주택 살 때는 마당에 널었는데. 지나가는 먼지 다 통과하고.
햇빛에 살균된다고.
세탁기에서 완성된 빨래는 세탁기내에 있는 세균에 한번 노출된거라고 생각해야 되지 않나요?
저는 어느정도 말리다가 건조기에서 최종완성시키는 사람입니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