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0만원에 올린 물건 대뜸 "5만원에 주면 가져갈게요" (???) 내 물건 팔아주니 황송해야하는 건가..그것도 반값으로 후려쳐서..
2. 10만원에 올린 거 7만원에 달라길래 9만원 이하로는 안된다고 하니 "7만과 9만원의 중간으로 하죠" (???) 10만원이 8만원이 되는 기적..
3. 부피 큰 물건 한참 구석진 곳까지 오라는 게 미안해서 나가는 길에 중간 지점 어디 역에서 만나 전해주겠다고 하니 자기 집 주소를 알려주네요...(???) 배달기사도 아니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근
나의 당근에피 조회수 : 1,153
작성일 : 2022-04-16 20:05:21
IP : 218.147.xxx.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4.16 8:12 PM (211.212.xxx.71) - 삭제된댓글처음부터 바로 차단.
내가 행복하려 당근하는거라서ㅎㅎ2. ㅇㅇ
'22.4.16 8:12 PM (175.207.xxx.116)응하지 않으셨죠?
응하지 않으셨다고 제발 말씀해주세요3. 차단차단
'22.4.16 8:13 PM (175.124.xxx.116) - 삭제된댓글염치가 없는 사람들은 바로 차단해버리세요
4. ㅋㅋㅋ
'22.4.16 8:14 PM (218.147.xxx.8)응하지 않았습니다!!!
1번은 대꾸도 안했고
2번은 9만 끝까지 고수했어요 결국 그 가격에 거래했고요
3번은 중간 지점에서 거래했어요 ㅎㅎ5. ㅇㅇ
'22.4.16 8:15 PM (175.207.xxx.116)당근이 고구마 될까봐 조마조마..
6. 레이나
'22.4.16 8:54 PM (110.12.xxx.40)ㅎㅎㅎㅎㅎ
윗님 최고!!
그러네요 당근이 고구마 되지 않도록... !!7. 2번 경험 있어요
'22.4.16 10:14 PM (175.209.xxx.111)10만원에 올린거 8만원에 달라고 우겨서 팔았는데
몇 달 후 고장나서 수리했다고 수리비 청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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