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저도 이혼한 사람으로서, 공감이 많이 되네요.
지연수 일라이 보면서 가슴이 먹먹하고 시리네요.
둘만 살았으면 별 문제없이 잘 지냈겠죠.
지연수가 일라이에게 식탁에서 "너희 엄마가 이혼 시킨다고 했으니까.. 난 그게 싫었으니까 " 라고 말했는데, 진짜 여우같고 약은여자 였으면 그때 당시 녹음했다가 지금 딱 들려줬겠죠.
뭐 들려줬어도 남편이 엄마편만 들면 노답이고, 남편은 본인 부모이기때문에 미워하는게 쉽지는 않겠죠. 결국 둘다 힘든거에요.
서로가 극복 못했지만, 남자가 시부모님이 신혼집 못오게 결사막고 그냥 지연수랑 시댁은 인연 끊게하고 본인만 왕래했다면 어땠을까 싶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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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수 일라이 커플 보며 눈물이 줄줄...
슬퍼요 조회수 : 5,787
작성일 : 2022-04-15 13:03:26
IP : 49.143.xxx.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
'22.4.15 1:07 PM (116.42.xxx.47)방송은 안봤지만
시부모 아니라도 남자가 너무 능력이 없어요
얼굴 반반한거 빼면요2. ᆢ
'22.4.15 1:08 PM (118.32.xxx.104)너네 식구한테 atm기였단건 그러려니하겠는데
변기통이었단 말은ㅠ
얼마나 치욕스러운 일이 많았으면ㅠ3. 코미지
'22.4.15 1:10 PM (124.5.xxx.197)저 소리 나오면 안 보게 하면 되잖아요.
자기 엄마는 자기 아들이 방탄소년단급인줄
안 것 같은데 웃기는 이야기예요.
지연수씨 2017년인가 미국갔더니
시모 52세로 나오던데 비슷한 나이로써 50대가
며느리 잡고 저러는게 완전 이상해요.
인도, 아랍 쪽으로 이민가심이...그쪽이 맞을듯요.4. 원글
'22.4.15 1:27 PM (49.143.xxx.33)난 너희 가족에게 돈안주고 공짜로 부려먹을수 있는 하녀였어...
참. 여기저기 이야기 들어보니까 시모가 보통이 아닌데, 자기 아들 나이 어린거 빼고는 잘난게 뭐가 있다고 온갖 갑질을 하나싶네요. 진짜 저런 마인드 너무 끔찍해요5. 둘만
'22.4.15 1:38 PM (106.102.xxx.31) - 삭제된댓글살아도 그 남자는 결혼할 자격이 없더구만요
자기 반성과 공감이 전혀 안 되고 자기 욕구만 소리치고 있는
그냥 등신이더만6. ..
'22.4.15 1:46 PM (58.79.xxx.33)진짜 저런놈을 뭘 믿고 ㅜㅜ
7. 남자
'22.4.15 2:17 PM (211.245.xxx.178)아직 철나려면 멀었드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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