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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걸린 분 중에 거실에서 생활

uu 조회수 : 1,661
작성일 : 2022-04-15 09:54:06
남편이 침 삼킬 때 목이 아프고 기침을 약간 하길래 자가키트 해 보니 음성이긴한데,남편이 방에서 자면 답답하다고 항상 거실에서 자거든요.
자긴 코로나 걸려도 안방으로 안들어가고 거실에 있을거라며 고집을 피우는데, 혹시 코로나 환자가 거실에서 생활한 분 있나요?
아무래도 거실에 있음 나머지 가족 코로나 옮겠지요?
IP : 59.15.xxx.19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4.15 9:55 AM (119.64.xxx.182)

    이기적이네요.
    생활치료센터라고 생각하고 방으로 들어가라고 하세요.
    우리 아이는 방콕하고 하루에 5초도 못 봤어요.
    덕분에 아이 혼자만 앓았고요.

  • 2. 허참
    '22.4.15 9:58 AM (106.101.xxx.219) - 삭제된댓글

    뭐 그런 사람이 있나요?
    증상이 거의 같으니 지금부터 들어가라고 하세요.
    아님 다시 나오면 되니까.

  • 3. ..
    '22.4.15 10:05 AM (218.50.xxx.219)

    남편 심보가 딱 {나 혼자 망할순 없다} 네요.

  • 4. ...
    '22.4.15 10:14 AM (220.75.xxx.108)

    거실창을 밤낮 상관없이 열어두면 괜찮을지도 몰라요. 그러고 살겠냐고 물어보세요.

  • 5. 00
    '22.4.15 10:21 AM (39.120.xxx.25) - 삭제된댓글

    ㅋ 확실히 남의편이네요.
    옆집 남자도 안그럴 듯

  • 6. 오잉?
    '22.4.15 10:25 AM (125.186.xxx.152)

    와~ 가족맞나요?

  • 7. ㅎㅎ
    '22.4.15 10:25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아마 원글이 걸리면 방에 가뒀겠죠?

    남편 코로나 걸리면 거실에 놔두고 가족이 다 나가야겠네요.
    근데.. 참.. 이기적이고 못된 인간이네요.

    저 코로나 이번에 걸렸는데 방에서 안나왔습니다.
    가족이랑 사는데 어찌 거실에 나와있을 생각을 하는지 이해가 안감.

  • 8. ...
    '22.4.15 4:15 P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제 남편 그랬어요
    그래서 코로나 안 걸린 가족들이 방콕.
    집이 50평대긴해요. 그래선지 안 옮았어요.
    거실에서 마스크 쓰긴 했어요, 남편.
    잘 때는 안 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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