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삽시다 김영란 하차

[했는데]

같이삽시다 김영란 하차 하는데 후속 멤버는 누구인지 아직 안나왔나요...?

[...]

나가야 될 사람은 안나가고...

[...]

김영란님 바쁘신가요?
왠 하차...

[..]

그냥 본인은 자기에 대해서 보여줄 만큼 보여줬다고 다른 새로운 분 합류해서 더 재밌으라고 쿨~하게 하차함.

[ᆢ]

다른사람이 하차했으면
개인적으로
김영란 둥글둥글 구박 받아도
웃고 넘어가는 성격 좋턴데
아쉽네요

[흠]

머래채? 누군가요?

[snrn]

하차하신다는분도 말 엄청 많았죠 공주처럼 일도 안하시고 침대만 고집하시고 여러 배려부족으로. 시간이 지나니 잊혀지는군요

[역사는 반복되나]

예전에 김혜정씨 나올 때, 워낙 다재다능하고 인성도 좋아 호평 받았었지요
그 때 많이 시샘 내는거, 눈치 둔한 눈에도 보였거든요
결국 더 쎈 사람한텐 못 당하고, 더한 꼴 당해 나가네요

[김영란도]

정은 안가는데 ᆢ김 블루 보다는 낫지만

[그분]

드쎈언니
유자청 사과청
언니나온뒤로 안봐요

[ᆢ]

청 나오면서 예전처럼 자연스럽지가 않더군요. 그 프로 특유의 푸근함이 다 사라졌어요. 잡는데 본인이 나가는것 같던데. 김영란씨 표정이 강원도 집으로 옮기고 나서는 그리 좋지 않았어요. 그냥 불편해도 박원숙 집에서 예전 멤버들과 하면 좋겠어요. 요리할 사람이 그 프로 특성상 필요한가 본데 청 너무 별로. 예전 김혜정씨를 부르던지.

[ᆢ]

저도 김청 나온 뒤로는 편안하지 않아서 안 보는데
가끔 유튜브로 보는 것도 김영란빠지면 안 보게 될듯

[이젠]

다들 현실적이지 않고 개성강하니까
보고 스트레스받아요
박원숙씨가 고정으로 있고
회차마다 게스트 한둘와서 인생얘기하고 여행이나
다니길

[근데]

굳이 하차할 이유가 있나요? 드라마나 예능해도 엄청 안친한 사람들 있어요. 카메라앞에서 티를 안내니 모를뿐이죠. 어짜피 대본있고 설정주는대로 하면 되고 모두다 착하고 친하면 그것도 재미 없는데
투닥거려도 고치고 나아지는것도 어떤 방식으로 모냐에 따라 재미인데
왜 나갔는지 모르겠네요. 그럼 삼인으로 가는건가요

[ᆢ]

청 그분이 보통 성격 아닌걸로 보여요. 그러니 못버티고 나가는 거죠. 나가는분이 잘웃고 엉뚱하고 그래서 프로그램에 활력도 주고 재미코드였는데 언젠가부터는 얼굴이 굳어 있고 가만히 계시더군요. 평창으로 찍는 장소도 옮긴것으로 보아 청 입김이 센것 같아 보여요.

[김영란도]

공주병에.이기적이고 말많았지만 김 블루 그사람만 하겠음? 알반지끼고 후배뺨때린다는..그얘기후로 그프로 안봐요 하차도 안시키고 맘에 안듦.

[저는]

김혜정씨는 너무 촌스러워서 별로 ㅠ

[..]

김영란씨 정도 많고 저는 좋던데 하차한다니 아쉽네요. 새롭게 개편으로 오래있어서 나가게 된게 아닌가 싶었는데 진짜로 본인의지로 나가는 건가봐요. 저도 김청 알반지 사건으로 다시 보이던데 사오정 김영란도 견디기 어려웠을까요..

[김영란이]

그 프로 한지 4년 넘었을껄요. 프로그램에서 살빼서다이어트 광고도 찍고요. 애착이 분명 많았을껍니다.
사이가 나빠도 찍을려면 찍을수는 있겠죠. 근데 그러기가 힘들죠.

예전에 어떤 남자배우가 사극을 할때 선배님이 사사건건 혼내고 소리지르고 대기시간에 쉴려는데 불러내 손들고 서있으라 그러고
근데 어느순간부터 잘한다 잘한다 너 진짜 늘었다
연말에 상받고 촬영장 오니 그 드라마 촬영장에서
가장 좋아했다고 ㅎㅎ
끝까지 미워할줄 알았는데 어느순간부터 이뻐서
눈을 못떼는 형태로 변화
이런게 나이차이가 많고 남자니깐 가능하지
여자면 불가능했겠죠

알반지는 미친짓 맞는데 예전에는 만만한 후배 연기못하면 꼰대짓 심하게 하는 선배들 좀 있었죠
연기를 못해도 착 달라붙어서 선생님 선배님 했으면
알반지끼고 때리진 않았을껍니다.
연기도 못하는게 무뚝뚝하고 한소리 했다고 입 대박 나오니 그 까지 간거죠.

[저도]

예전에 게스트 한 명씩 나와서 사는 얘기하던 때가
훨씬 좋았어요.
특정 시점부터 안 보게 되더라구요.
채널 돌리다가 어제 하차한다는 편 봤는데..
이젠 더더욱 안 보게 되겠네요.
(대체 왜.. 이해불가..쩝)

[..]

먹는거 좋아하시고 잘 드셔서 좋던데 ㅜ

[깊은 내막은]

다 알수는 없지만
김영란ㆍ김청
언쟁 벌인 이후로
프로 볼때마다
자세히 봤는데

김영란은
얘기들 나눌때
박원숙ㆍ혜은이쪽만
눈을 마주치고 둘하고만
주거니받거니 하고
김청한텐 눈도 되도록 안마주치고
말도 안섞고

김청도 거의 그러더니
선배이고 그래서
어쩔수 없이
조금씩 대꾸하는게
눈에 다 보이던데ᆢ

아마 카메라밖에선
냉랭하니
사이 별로일거 같은티가
다 보이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