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네요
타격감 조회수 : 1,449
작성일 : 2022-04-15 07:55:35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433923&page=2
작은 키
적은 수입
콩가루 집안.
정말 이제 결혼 못했다고 징징대면 안 되겠어요.
못할만 하니까 못한 거죠. 혼자 살아가는 게 외로운 날에는
가끔 눈물나기도 할 것 같고. 고교 동창 중에서 나만 결혼
못했는데 교사 커플 은행원 부부들 앞에서 결혼도 못하고
자식도 없는 졸업 때랑 다를 바 없는 불쌍한 인생에서 나아진 거 없는
사람으로 낙인 찍히는 게 걱정이네요. 한 번만 더 인생이
주어진다면 잠도 안 자고 밥도 안 먹고 공부하고 일만 해서
크게 성공하고 싶네요.
IP : 175.197.xxx.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4.15 8:00 AM (124.5.xxx.184)모쏠아재?
이혼아재?2. 흠
'22.4.15 8:04 AM (220.94.xxx.134)하나마나한얘기, 지금이라도 열심히 사세요
3. 안된다고
'22.4.15 8:06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무슨 다음 생에 열심히는...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살 생각을 해야죠. 애시당초 열심히 할 마음이 없어서죠.
4. 원글
'22.4.15 8:15 AM (121.139.xxx.104)자주 징징대는 글 올려서 82회원들 다알듯
원글 문제는 자존감 부족이요
유머도 없고
지루한 스타일5. 흠
'22.4.15 8:23 AM (220.94.xxx.134)위만 쳐다보고 사니 문제 인생의 목표가 오로지 결혼이니 키작고 능력도 없으며 남의 키크고 이쁜여자나 부러워하고 바라보니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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