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다 봄에 생신이예요
엊그제 네분 중 마지막으로 아빠 생신 치렀는데
남편과 오늘 밥 먹으면서
이제 올해는 끝났지? 하길래
어버이날 있잖아!! 했더니
젓가락 놓더라구요 -_-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팔십대 양가 부모님
히유 조회수 : 2,940
작성일 : 2022-04-14 18:00:06
IP : 121.133.xxx.1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4.14 6:02 PM (14.40.xxx.144)수고하셨네요
그런데
옆에 계실때 잘하시는게 맞아요.
곧 헤어질수도 있으니...2. ...
'22.4.14 6:08 PM (183.96.xxx.238)힘들게 희생하며 키워도 부모가 나이들고. 힘없고, 돈없음 귀찮은 존재가 되어버리는 세상입니다
저 또한 잘해야 한다구 하다가도 한번씩 귀찮아지기도 하니깐요3. dlfjs
'22.4.14 6:10 PM (219.248.xxx.88)나이드니 양가 부모님챙기기도 벅차요
생신4번 어버이날 명절2 수시로 돈이며
사서 보내달란것도 많고요4. . . .
'22.4.14 7:16 PM (110.9.xxx.127) - 삭제된댓글양가 90대 부모님
막내 늦둥이들끼리 결혼해서
우리 부부는 정작 골골이들
부모님 체력이 부러워요
우린 자신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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