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젊을때 본 차승원

조회수 : 6,521
작성일 : 2022-04-14 17:34:10
명동에서 시티홀 찍는데
배와 등이 한겹이더라고요. 그게 인상에 남네요.
우리 남편 배둘레가 스팸햄이라면
차배우는 카드 한장
늘씬
IP : 110.70.xxx.2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4.14 5:38 PM (116.123.xxx.207)

    남자 자기 관리도 잘 하는 것 같아요. 살찐 걸 본적이 없는 듯요
    요리도 잘하드만~

  • 2. 한창때
    '22.4.14 5:38 PM (1.228.xxx.58)

    지금 늙어서 그렇지 시티홀 찍을땐 한창 때였는데 화면으로 봐도 키크고 멋있었네요
    벚꽃 떨어지고 여주랑 손잡고 춤출때 내가 주인공인거 같고 너무 좋더라구요

  • 3. ...
    '22.4.14 5:40 PM (222.103.xxx.204) - 삭제된댓글

    저 차승원 진짜 오랜팬인데 이젠 다이어트
    적당히만 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힘이 없어 보여서 매력이 반감되요

  • 4. 장동건
    '22.4.14 5:47 PM (218.147.xxx.8)

    전 2000년대 초반에 제 바로 앞에서 장동건이 지나가는데 일단 피부에 광이 나고 훤칠하기가.. 제 키 165정도인데 제 코 앞에서 고개를 꺽고 봤네요

  • 5. 나도
    '22.4.14 5:47 PM (121.133.xxx.137)

    삼십대때 봤는데 길긴한데 어깨가 좁고
    처져서 그리 남성미 있단 느낌은
    없었어요
    복근 멋지다고 이슈였을때인데
    요상하게 어깨는 좁고 처졌어요

  • 6. ...
    '22.4.14 5:49 PM (39.116.xxx.19)

    모델이라 어깨를 안키우나 보네요

  • 7. ..
    '22.4.14 5:51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지방살고 울동네 쇼핑센타 지나는데 일반인들 사이로 머리하나 더 있는 사람이 운동복 후드모자 뒤집어 쓰고 걸어 오더라구요.
    남편에게 차승원이닷!!!ㅎ
    아마 지방 촬영인데 짬내서 쇼핑센타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나오는 길이었나봐요. 자기관리 잘 하는구나 싶었어요

  • 8. 저는
    '22.4.14 5:55 PM (222.101.xxx.249)

    저승이. 제가 본 어떤 배우보다도 빛났어요. 그때 완전 신인시절이었는데요.
    제일 별로였던 사람은 이정재

  • 9.
    '22.4.14 6:00 PM (59.27.xxx.111)

    제가 살던 아파트단지 바로 옆단지에 살던 차승원.
    저 운전하고 지나갈때 어떤 사람이 트레이닝 복을 한벌로 입고 길에 있는 가로등 같은데에 기대어 서 있는데...무슨 사람이 저렇게 길고 가늘지? 라고 생각하고 지나쳤는데 차승원이었어요.

  • 10. ???
    '22.4.14 6:01 PM (106.102.xxx.39)

    저승이가 누구에요?

  • 11.
    '22.4.14 6:04 PM (59.27.xxx.111)

    도깨비에서 저승사자로 나온 이동욱 아닐까요?

  • 12. 그래서
    '22.4.14 6:14 PM (223.38.xxx.196)

    차승원 아주 젊은 때 봤는데 눈썹이 하도 진하고 거의 양쪽 눈썹이 이어질 정도로 많은 게 인상이 강하게 남아요

  • 13. 어제
    '22.4.14 6:17 PM (210.178.xxx.44)

    저는 최고의 사랑때 수트 입은 차승원을 봤는데요.
    그 비율과 가늘기가... 이미라 만화 주인공이 생각날 정도였어요.

  • 14. ..
    '22.4.14 6:55 PM (86.191.xxx.105) - 삭제된댓글

    8-9년쯤 전에 수영장에서 차승원씨 봤는데 말근육이랄까.. 군살 제로에 카리스마.. 정말 멋지다 생각했어요.

  • 15.
    '22.4.14 7:17 PM (211.219.xxx.193)

    근데 차승원은 피부관리를 안할리가 없을건데.. 이번 드라마가 유독 늙어 보이는게 피부가 한몫하는듯요.
    수염많이 나는 얼굴에 늘어져서 일반인 같아요. 연예인은 남자들도 다 도자기 피부더구만.

  • 16. ..
    '22.4.14 10:41 PM (124.49.xxx.78)

    이태원에서 가족들과 차도건너는데
    가족들 엄청 보호하면서 건너가던 매너좋은 아버지모습.
    그냥 화보였어요.
    심성 좋은 사람 같아요.

  • 17. 네~
    '22.4.15 9:22 PM (222.101.xxx.249)

    맞아요 이동욱배우 ㅎㅎ 아까 왜 그리 이름이 생각이 안나던지.
    운동하는데서 만났는데 진짜 공기가 멈추고 신비한 빛이 뿜어져나오는 공간에서 걸어나오더이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973 저는 겨울이 지금까지 정도의 날씨면 좋겠어요 1 그냥 13:30:55 43
1781972 인천공항 사장 밑에 직원이 올려준 보고서조차 보지 않았으면.. 13:30:51 46
1781971 대학 네임이 명문대로 다 보장되는거는 아닌거 같아요 생각보다.... 2 ㅇㅇ 13:29:41 70
1781970 명품 패딩 중에 맵시만 본다면 1 .. 13:29:18 97
1781969 김장육수 안내고 하는 분?? ........ 13:28:19 61
1781968 음식이나 가전같은거 내수용 수출용 다른거 대화하다가요 A 13:27:56 31
1781967 대중을 상대로 사생활콘텐츠 노출로 돈버는 사람들은요 도ㅔ라 13:26:59 86
1781966 자식을 보면 내가 다시 살고있는것 같아 행복해요. 2인생 13:26:09 133
1781965 불교말씀 매일 들을수있는곳 있을까요? 은서맘 13:21:05 48
1781964 불교 참선하면서 남녀 성관계가 혐오스러워요 13 마음심 13:20:12 627
1781963 우중충한 날씨 1 ㅇㅇ 13:18:01 194
1781962 친구가 몽클 판대요 15 ........ 13:17:06 913
1781961 동네 병원 의사 얘기, 주절주절 주의 점순이 13:16:43 206
1781960 임주리, Peace And Harmony light7.. 13:13:15 122
1781959 가출한 강아지 ㅋㅋㅋ 13:10:19 240
1781958 성시경과 박나래의 다른 대처.. 23 같은다른 13:05:31 1,625
1781957 집이 더 중요 해요? 애들 대학이 더 중요해요? 19 13:05:19 761
1781956 지하철 옆자리 사람 코트에서 썩은냄새 3 냄새 13:03:43 792
1781955 아이써마지 했는데 1 ... 13:03:43 250
1781954 50후반 위,장내시경 검사 주기 및 추가검진 문의요 4 위내시경 12:51:00 333
1781953 보호자에게 성질내는 수의사 13 ㅁㅁ 12:50:04 940
1781952 날씨..못맞춤 4 ……. 12:49:48 544
1781951 키스는 괜히해서 재밌네요 1 ㅇㅇ 12:48:37 412
1781950 카톡 번호 추가안되는데 업데이트안한탓인지 5 새로운 번호.. 12:41:27 366
1781949 산후도우미한테 봉투도 주나요? 8 ㅇㅇ 12:38:30 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