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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시간까지 공부하는 아이가 안쓰럽네요 ㅠ

중딩엄마 조회수 : 5,016
작성일 : 2022-04-14 00:54:17
중간고사 2주정도 남은 중3딸아이
이시간까지 공부하는데
괜히 쨘하고 안쓰럽고
경기도 비평준화 지역이라
내신이 중요한걸 본인이 더 잘알고 잇어서
잠안자고 열심히 하는 아이보고 잇으니
대견하면서도 쨘하네요ㅡㅡㅡ
그만 자라고 햇더니
단어 열개만 더 외우고 잔다고
엄마 먼저 자라고 ㅋ
IP : 58.142.xxx.18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1맘
    '22.4.14 12:54 AM (210.100.xxx.239)

    저희애도 공부중이예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 2. ..
    '22.4.14 12:57 AM (39.7.xxx.148) - 삭제된댓글

    이시간에 자는 아이가 더 드물어요

  • 3. ..
    '22.4.14 12:58 AM (39.7.xxx.148) - 삭제된댓글

    이시간에 자는 아이가 더 드물어요
    직장다니시는분이면 먼저 주무세요

  • 4. ..
    '22.4.14 1:01 AM (221.139.xxx.40) - 삭제된댓글

    이제 1시인데..

  • 5. 근데
    '22.4.14 1:03 AM (223.39.xxx.178)

    그렇게 순수하게 노력해서 결과값을 얻을수 있는건 그때가 유일한거같아요. 살다보니 그렇더라구요. 아이가 대견하네요

  • 6. 고2
    '22.4.14 1:04 AM (180.68.xxx.67)

    12시부터 자는데 흐하 ㅠㅡㅠ

  • 7. ㅇㅇ
    '22.4.14 1:09 AM (125.135.xxx.126)

    헐.. 이시간에 자는 아이가 드물다뇨...?
    보기 드문애 저희집에 있는 거예요?

  • 8. ..
    '22.4.14 1:10 AM (39.7.xxx.148) - 삭제된댓글

    네 윗님네 아이가 일찍자는거네요

  • 9.
    '22.4.14 1:18 AM (175.223.xxx.112) - 삭제된댓글

    늦게 까지 깨어 있음 다음날 안피곤한가요?

    점두개님은 재수없게 댓다네요 윗댓도 처음에 단것만 보고 뜨악했었는데

  • 10. ..
    '22.4.14 1:20 AM (39.7.xxx.148) - 삭제된댓글

    안자는 아이가 많으니 안잔다하는걸 님이야말로 모르는 사람에게 자수없단말 쓰는게 참 할말인가요

  • 11. ..
    '22.4.14 1:21 AM (39.7.xxx.148) - 삭제된댓글

    안자는 아이가 많으니 안잔다하는걸 님이야말로 모르는사람에게 재수없단말을 어찌 그리하나요

  • 12. ...
    '22.4.14 1:22 AM (210.183.xxx.26)

    울 중3이는 늦어도 11시에 자요
    학원없이 평소 꾸준히 공부를 해서 시험때라고 특별히 늦게 잔 적이 없어요
    이 시간까지 잠을 안자면 아침에는 몇 시에 일어나요?
    평균 8~9시간을 자도 등교하는 날은 학교에 갔다와서 피곤해 죽는데 애들 체력이 대단한가봐요

  • 13. 그러니
    '22.4.14 1:26 AM (210.100.xxx.239)

    소고기랑 영양제 매일 먹이죠
    저희애도 중3때까진 12시 전에 잤어요
    고딩되니 분량이 너무 차이가 커
    1시 넘어야 공부량을 채우네요

  • 14. ..
    '22.4.14 1:26 AM (39.7.xxx.148) - 삭제된댓글

    안자는 아이가 많으니 안잔다하는걸 님네아이가 일찍자는지 모르겠지만 인터넷상이라도 말가려서 하세요

  • 15. 용돈
    '22.4.14 1:31 A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점 두개 얼마전 베트남 28층 아이 생각나는 태도

    새벽에 자는 아이 많겠죠 공부 하는 아이 많겠고요
    그런데 그에 대한 태도가 원글님처럼 안쓰럽느냐
    쩜두개마냥 당연하지 남들 다 안자
    한끗차이
    남집애지만 안타깝다

  • 16. ..
    '22.4.14 1:57 AM (218.233.xxx.27)

    부럽네요...

  • 17. ...
    '22.4.14 2:16 AM (172.58.xxx.124)

    대단하네요. 같이 깨어있는 엄마까지.
    부럽습니다

  • 18. ...
    '22.4.14 2:38 AM (124.50.xxx.207)

    1시까지 하고 자네요 ㅜㅜ 안쓰러워요

  • 19. ㅎㅎ
    '22.4.14 4:51 AM (39.124.xxx.80) - 삭제된댓글

    저희 딸이 그맘때 늦어도 12시에는 자라고 하니까
    다른 집은 새벽까지 못 자게 한다고
    엄마도 막 그래달라고 ㅋ

    지금은 대학생 돼서 담주부터 시험이라고
    집앞 스터디카페서 새벽 4시에 와서
    마중 나가느라 저도 못 잤네요

  • 20. 궁금
    '22.4.14 6:51 AM (39.7.xxx.147)

    고1아이 12시전에는 무조건 자라고 하는데 그러면
    시험기간되니 공부할 시간이 없어여
    2시 3시에 자는 아이들은 일상생활을 어떻게 하는지 너무 궁금해요
    우리애는 며칠전에 1시반에 자더니 담날 맥을
    못추던데 ㅡㅜㅜㅜ

  • 21. 잇어요?
    '22.4.14 8:06 AM (110.11.xxx.205)

    진짜 궁금해서 질문해요
    왜 요즘 글에는 있ㅡ을 잇 ㅡ이라고 써요?
    예전부터 잇ㅡ이 많은데 요즘은 이걸 같이 쓰는 추세인가요?

  • 22. ㅠㅠ
    '22.4.14 8:51 AM (39.7.xxx.147)

    윗님
    저같은 경우는 아이폰 쓰는데요
    있을 쓸 때 쌍시옷 대신 자꾸 시옷으로 써져요
    매번 고치기는 하는데
    어떤때는 그냥 올라갈 때도 많더라구요
    손가락이 뚱뚱해서 오타가 자꾸 나는건지 ㅠㅠ

  • 23.
    '22.4.14 9:30 AM (210.223.xxx.119)

    아이폰에서는 있 쓰기가 불편해요
    저도 급하게 쓰다보면 ㅆ다 빠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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