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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생 아들 제가 너무 유난한걸까요

슬픈엄마 조회수 : 6,694
작성일 : 2022-04-13 08:18:42
겨우 과외시켜 지방대학 보냈는데 2주만에 공황장애 생겨서 돌아옴

정신과 진료받고 약먹고 1주일만에 멀쩡해짐

미국여행가겠다고 함

다녀와서 일상 복귀하겠다고 약속해서 보내줌

어제 전화와서 헐리우드 비싼호텔에서 1박해보고 싶으니 예약해달라고

그래 일상복귀 생각해봤냐 하니
어차피 1학기는 못가니 2학기때 복학하겠다고

그때까지 놀고 먹을 생각인가봅니다


속터지는건
제가 유난해서 일까요

제가 병원가서 약먹으려고요
IP : 106.102.xxx.104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4.13 8:22 AM (72.213.xxx.211)

    비싼호텔 운운 이라니 정신 빠졌네요. 원나잇하다
    원치않은 임신도 생길 수 있으니 꿈깨라고 해요.

  • 2. 윗님 ㅎㅎㅎ
    '22.4.13 8:22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정신빠진 아들 맞는데
    거기 원나잇이 왜 나와요?

  • 3. 스탑
    '22.4.13 8:23 AM (223.39.xxx.67) - 삭제된댓글

    정신이 썪어빠짐.동조금지.싼숙소

  • 4. 좋다!
    '22.4.13 8:24 AM (112.166.xxx.65)

    그 대신 숙소비용은 니가 알바해서 벌어서 가라.
    난 비행기표만 해주겠다!

  • 5. ...
    '22.4.13 8:24 AM (112.220.xxx.98)

    오냐오냐 해달라는거 다해주니...
    그냥 평생 데리고 사셔야겠어요

  • 6. 망나니
    '22.4.13 8:24 AM (223.39.xxx.67)

    조짐이 ..끌려가지말고 중단..기생충양육금지. 금전지원최소화.알바해라..단호히

  • 7. ...
    '22.4.13 8:24 AM (119.71.xxx.110) - 삭제된댓글

    너무 봐주시는듯 ...

  • 8. ..
    '22.4.13 8:25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진짜 엄마가 만만해보이나봅니다

  • 9. 그냥
    '22.4.13 8:26 AM (223.38.xxx.6)

    오라고 하세요.
    미국여행 간것 부터가 에러.
    그 정신상태로는 돌아와도 지방대 성실히 안 다닐것 같아요.
    돌아오면 바로 일하게 하세요.
    일을 해봐야 지방대라도 나와야겠다는 생각이 들거에요.

  • 10. 슬픈엄마
    '22.4.13 8:27 AM (106.102.xxx.104)

    고등학교때 학교부적응으로 쭉 상담치료 받던 아이라 뭐라도 하지 않으면 히키코모리 될까봐 여행보내줬더니 가관입니다 ㅜㅜ
    엄마 아빠는 화장실도 못가고 일하는데

  • 11. ㅅㅅ
    '22.4.13 8:30 AM (58.234.xxx.21)

    혼자 간거에요?

  • 12. ㅠㅠ
    '22.4.13 8:31 AM (211.58.xxx.161)

    헐리우드비싼호텔은 자기가 벌어서 가야지 어케 엄마한테 대놓고달라는지
    그동안 병원비며 뭐며 엄청든거 미안하지도않나 양심이없네

  • 13. topaz47
    '22.4.13 8:35 AM (106.102.xxx.104) - 삭제된댓글

    제가 유난한거 아니고 속터지는 상황이 맞나봅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진료받고 약 먹어야겠습니다

  • 14. 이왕간거니까
    '22.4.13 8:37 AM (124.5.xxx.184)

    저라면 여유있으면 그냥 예약해줄거 같아요

    하고 싶다는 거는 해주고 나서
    조목조목 따져야
    반박하지 못할 거 같아서요

  • 15. 나야나
    '22.4.13 8:40 AM (106.101.xxx.86)

    이왕 간거니 예약해주시고요..다녀오면 더이상은 봐주시면 안될것같아요

  • 16. ...
    '22.4.13 8:42 AM (125.177.xxx.243) - 삭제된댓글

    아이가 원하는대로 다 해주시니 그렇죠

    엄마 아빠가 그렇게 힘들게 벌어서 보내주는 거 애들은 몰라요

    다들 그럴만 하니까 보내준다고 생각하지

  • 17. 부모가
    '22.4.13 8:45 AM (211.200.xxx.116)

    애를 그렇게 키운탓도 클듯
    와서 알바하라고 해요. 그냥 먹여주고 재워주고 돈까지 쥐어주니 저 ㅈㄹ이죠

  • 18.
    '22.4.13 8:47 AM (211.200.xxx.116)

    저도 대딩때 부모님 돈으로 어학연수 방학마다 나가고 여행도 했어요. 알바는 한번도 한적 없고요
    하지만 학점 잘 받았고 학교생활 충실히 했어요
    그런데도 사회나가서 정신차리는데 시간좀 걸렸어요
    저금?그게 뭔데? 30만원 넘는 머리핀 사서 하고 다니고..
    지금도 부모님 덕분에 잘 살고는 있지만, 어릴때 고생이 큰 자산이 됩니다

  • 19. 이참에
    '22.4.13 8:47 AM (115.164.xxx.181)

    독립을 시키세요.

  • 20. happ
    '22.4.13 8:51 AM (110.70.xxx.56)

    알바를 시키심이...

  • 21. 헐리우드
    '22.4.13 8:51 AM (218.53.xxx.110)

    비싼 숙소는 엄청 비싼데... 지금 내주는 대신 방학 때 알바해서 갚으라 하세요. 각서를 받아놓고

  • 22. ㄷㅁㅈ
    '22.4.13 8:53 AM (14.39.xxx.149)

    1주일만에 멀쩡해지는게 확실한가요 정말 공황장애였을까요
    뭔가 부모를이용하고 마음대로 휘두르는것 같네요 공황장애인데 미국 놀러가고 할리웃 비싼호텔?
    해주지 마세요 점점 더 큰걸 요구할듯요

  • 23. ...
    '22.4.13 8:55 AM (223.39.xxx.16) - 삭제된댓글

    저같으면 지금부터 대꾸도 안해요. 지 엄마 살았나 죽었나 궁금하면 한국 오겠죠.

  • 24. ...
    '22.4.13 9:00 AM (106.102.xxx.224) - 삭제된댓글

    공황장애가 감기인가요?
    일주일만에 낫게

    2주만에 돌아와서 1주만에 나았으면 기껏해야 3월말인데 그때 미국여행 간다고 했다고 그걸 얘기 꺼내자마자 보내주고 헐리우드 비싼 숙소로 고민하세요?

    부모가 바보인가요?
    저런 뻔한 거짓말에 번번이 속는 거

  • 25. 이분 댓글 장원
    '22.4.13 9:00 AM (210.96.xxx.10)

    망나니 조짐이 ..끌려가지말고 중단..기생충양육금지. 금전지원최소화.알바해라..단호히 22222

  • 26. 123
    '22.4.13 9:00 A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공황장애 있음 비행기 타기도 힘든데
    혼자 잘 돌아다니네요
    신기해요
    더군다나 미국은 총 맞을까봐 가기도 싫던데
    제가 공황장애가 있는데 비행기 탈 때 마다
    기도하고 어떨때는 숨막혀서 일부러 물 많이 먹어
    몸을 화장실 가고 싶게 만들어
    일부러 고통을 분산시켜요

  • 27. 아줌마
    '22.4.13 9:00 A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형편되면 다 해주세요
    형편안되는데 저러는거면 싹수가 노라네요.
    애시당초 경제관념 지금부터라도 시키세요.

  • 28. 갚으라면
    '22.4.13 9:07 AM (211.206.xxx.180)

    퍽이나 갚겠네요.
    그냥 군대 보내거나, 아예 독립시켜서 알아서 하라고 해야 함.

  • 29. ㅇㅇ
    '22.4.13 9:10 AM (49.175.xxx.63)

    저거 한번으로 끝나지 않는다에 한표요,,,계속되는 요구는 어떻게 하실려구요,,,미국여행보내준것만 해도 너무 많이 해주신거예요

  • 30. Ekf
    '22.4.13 9:13 AM (124.49.xxx.36)

    딸내미라고 생각해봐요. 공황장애 있었고 학창시절 부적응했었고 지금 미국갔는데 호텔 비싼데 1박 하고 싶다? 어쩌겠어요 미국 혼자서 위험하니까 1박 시켜주겠죠. 일단 미국까지 간거 공황장애로 비행기타기도 힘든데 꾸역꾸역 갔고 그마저도 아이한테는 도전일수도 있구요. 1박시켜주고 더는 무리한 요구하지 말아라 계획데로 있다가 돌아오라고 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공황장애 겪어본 사람만이 알수 있죠. 모든것들은 다 도전이라는거. 지금 엄마의 관점에서 돈에 대한 포커스로 글을 쓰셔서 잘은 모르겠지만 아들의 마음에는 모든게 도전이고 경험일꺼 같아요. 한국으로 돌아오고 나서가 이제 문제인거죠. 어떻게 살것인가에 대한.

  • 31. ㅡㅡㅡ
    '22.4.13 9:13 AM (1.237.xxx.189)

    원래 그때쯤에도 철 없어요
    답은 뻔하지 않나요
    호텔 방 안된다고 하고 맹목적 지원도 끊는거
    나람 여기다 글 올려 도움도 안되는 댓글 얻자고 욕 먹게 하지 않겠어요

  • 32. 너무 철없고
    '22.4.13 9:16 AM (117.111.xxx.243)

    미성숙한데
    하루 아침에 그렇게 되지는 않았을테고
    환경이 그렇게 자라게 만든게 크겠지만
    앞으로도 계속 뒤치닥거리 하지 않으려면
    지금부터라도 끌려만 다니면 안되겠다
    생각하셔야겠어요.

  • 33. 엄마
    '22.4.13 9:27 AM (180.228.xxx.130)

    ㅠㅠ
    부모니까 다 해주고 싶죠
    근데 부모 죽어도 쓰고 남을만큼 있다면 해 주세요
    저도 돈 개념 없는 딸 알바 보냈어요
    맘이 아파 힘들지만 사람만들어야죠
    맘 흔들릴때마다
    쇼! 하는거다 하고 맘 잡아요
    휘둘리지 마세요

  • 34. 저기요
    '22.4.13 9:38 AM (218.237.xxx.150)

    안되는 건 안되는거예요
    초딩도 아니고 미국여행 다녀오면
    비싼호텔 예약해주면 일상복귀한다고 부모 협박하다니

    미국여행보내준것만해도 감사한 일인데
    진짜 호강에 겨워 오강에 빠지는 소리하네요

    그냠대꾸도 말고 전화끊으세요

  • 35. ㅇㅇ
    '22.4.13 9:40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비싼호텔은 절대 해주면 안돼는거 아시죠?
    니여행비도 겨우보냈는데 뭐라고?
    너대학 안다녀도 되니까
    그건못해준다
    복학은 니가알아서 하고
    학교다니면 몰라도
    안다니면 할수없다
    성인이니 독립하고
    니앞길 너가펼쳐라

  • 36.
    '22.4.13 9:52 AM (58.239.xxx.37)

    밥 안 먹는 아이 따라다니면서 밥 먹여서 키우니까 나중에 지 불리하면 ‘밥 안 먹어!’를 무기처럼 부모 협박하는 꼴이네요.
    사회생활 못 할까봐 전전긍긍하면서 다 맞춰 키우셔서 틀어박힐꺼다가 부모 협박하는 무기란 걸 아는거죠.
    니 인생이니까 니 마음대로 해라. 하고 좀 단호해 지셔야 겠어요. 부모도 노후대비 해야 하니까 우리도 이제 힘에 부친다. 대학 가기 싫으면 가지마라. 대신 이제 성인이니까 알바를 하든 뭘 하든 니 닌생 알아서 살 준비해라 하고 좀 냉정해 지세요. 언제까지 방 얻어 줄 테니 나가서 살고 월세 몇 달은 내 줄 테니 이후에는 니가 벌어서 살라고 해 보세요.

  • 37. 하나
    '22.4.13 10:00 AM (112.171.xxx.126)

    공황장애가 비행기타고 그먼곳을 자유롭게 다닐수있나요?
    특급호텔은 무슨.. 선그으시느게 좋을듯..

  • 38. 어차피
    '22.4.13 10:04 AM (59.8.xxx.243) - 삭제된댓글

    그 아들 알바 안합니다.
    알바는 아무나 하나요
    지방대학갔는데 학교 꼬지고 맘에 안드니 안다닐려고 그러는거지요
    돈써본애는 절대로 그냥 알바 못합니다,
    돈 많이 주는 알바 아닌이상,
    원글님 고생하시겠네요
    부디 싸워서 이기시기 바랍니다

  • 39. 어차피
    '22.4.13 10:06 AM (59.8.xxx.243) - 삭제된댓글

    방도 얻어주실때 원룸 같은거 얻어주지 마세요
    그냥 고시원 얻어주세요
    고시원 3개월 결제하고 그리고 알아서 나가살던 계속 살던 하라고 하세요
    생활비는 딱 두달만 주시고요
    그 외는 일절 끊지 못하시면 노후고 뭐고 다 날라갑니다.
    평생 부모 등에 올라타서 살겁니다,

  • 40. ㅇㅇ
    '22.4.13 10:22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아들 협박에 끌려다니느니
    때려치워라고 하세요
    2학기에 복학 할거 같나요
    졸업할때까지 저럴거고 졸업 겨우 했다치면
    부모한테 돈뜯으면서 살겠네요
    평생 뒤치닥거리 해줄거 아니면
    대학 다니기나 말기나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질질 끌려다니지 말구요
    아들은 영악해서 엄마 약점 꿰뚫고 있구만

  • 41.
    '22.4.13 10:28 AM (220.72.xxx.229)

    엄마가 알아서 다 해주는데
    아들이 무슨 걱정이 있겠어요

  • 42. 군대는
    '22.4.13 10:56 AM (14.34.xxx.79) - 삭제된댓글

    신검 받고 면제나 4급 판정 받았나요?
    고등때부터 힘들었었는데 대학 진학후 공항장애.
    제 아이의 친구랑 비슷하네요.
    작년 7월쯤 신검 받고 재검 판정으로 3개월간 병원 다니며 약 먹고
    3개월후 4급 판정.
    약 먹으면 금방 괜찮아지니 본인도 왜 4급인지 모르겠다고 했을 정도인데
    올해 군휴학 신청하고 겨울에 공익 갈 생각이라고 해요.
    일년에 한번 12월에만 신청 가능한데 대학생은 11월도 신청 가능해서 11,12월 두번 신청 가능.
    경쟁률이 덜 센 곳에 12월에 가는걸로 신청해서 합격.
    올해 풀로 쉬다가 갈거래요.
    얘도 집에서 먼 지방대인데 기숙사도 힘들고 학교 다니다가 한달만에 군휴학 신청.
    스트레스 받으면 너무 힘든가봐요.평소에는 밝고 괜찮다고 해요.
    컴퓨터도 못하는거 없이 엄청 잘해서 관련 알바도 인터넷으로 하고 글도 잘 써서 벌써 돈은 좀 번다네요.
    그런데 아직은 힉교만 가면 너무 힘든가봐요.
    요즘은 군대 갈 애들이 부족해서 우리때 면제는 요즘 공익(사회 복무요원)이나 현역.
    군대 4급 받을 정도면 힘든거 맞아요.면제는 정말 심해야 주는거니까.

  • 43. ㄷ너ㅗㅂ
    '22.4.13 11:02 AM (14.39.xxx.149)

    지금 한창 사춘기중인 제 중등 아들보다 철없네요
    얘도 초등때 놀이치료 받고 현재 우울한 성향있다고 병원에서 그러더라고요 그래도 열심히 공부하려 노력하고 화분에 물도 주고 빨래도 개고 미래 직업 걱정도 해요 저도 조건없이 아이 사랑하고 무조건 네편이다 하지만 저런 요구 받아주지는 않습니다 절대로요

  • 44. ..
    '22.4.13 5:14 PM (220.94.xxx.8)

    공황장애가 갑자기 나타나서 갑자기 사라지는 병이 아닌데요? 그냥 학교다니기 싫은 핑계같아요.
    학교다니기 싫음 빨리 군대라도 다녀오든가 알바해서 용돈벌어쓰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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