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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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시 개 보면 짖던 애들, 노견되면 안 짖나요
1. …
'22.4.12 7:59 PM (119.64.xxx.182)싸우면 질거 알고 기선제압 하려고 더 앙칼져져요.
그러다가 조용해지면 정말 나이들어 힘 빠진거요.2. 교육안시키면
'22.4.12 8:00 PM (182.0.xxx.126)안바껴요. 정말 아프거나 기운없지 않고서는..
아 비글이나 레브라도 같은 종은 어릴때 특히 더 활발하다 나중엔 좀 점잖아진다고는 하지만.. 머 말티즈나 치와와같은 애들은 비슷해요3. 00
'22.4.12 8:14 PM (182.215.xxx.73)15살 강아지 아직도 짖어요
아주 어릴때 멋모르고 큰개들한테 들이댔다가 큰개가 짖었는데
그 트라우마인지 뭔지 개만보면 짖더라구요
지가 들이대다 욕먹은건데 이놈은 왜 당했었는지 모르겠죠
그땐 강형욱씨도 없고 유치원도 없어서 사회성길러주는것도 몰랐던 제 부주의가 큰듯해요
그때부터 다른개들보면 피해다녔는데
아직도 강아지들 근처오면 짖어서 항상 피해다녀요4. ㅇㅇ
'22.4.12 8:45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ㅣ살때 유치원가서
개한테 물린이후
큰개만보면 짖었어요
그와중에 지친구개나 작은개는 엄청좋아하고요
그러다 나이좀드니까
짖는것도 점점없어지던데요
귀찮은듯 완전옆아니면 걍 무시하고 갑니다5. 저절로
'22.4.12 8:56 PM (125.187.xxx.44)나아지지는 않을것같아요
저는 교육으로 고쳤어요
산책시에 거의 1미터마다 이름부르고 쳐다보면간식
보호.자에게 집중시키는 훈련이예요
조금씩 간격을 늘리고 개가 보이면
이름부르고 쳐다보면 앉아시키고 간식
강아지가 지나갈때까지 계속해요6. 00
'22.4.12 9:20 PM (39.120.xxx.25) - 삭제된댓글제발 시비걸고 달려드는 개들 , 훈련 좀 시켜서
데리고 나오세요. 완전 민폐임.
유기견이라서, 어쩔수 없어서, 안되는데 어째요 하지 말고요
당하는 사람은 뭔 죄요
개성격이 주인성격 이라는거
마구 달겨들고 줄도 통제 못해서,
개 잘못 버릇 들인거 같다고 하니 gr 떨던 놈 생각나네7. ,,,
'22.4.12 9:37 PM (116.44.xxx.201)어릴때부터 그런거는 아니었고 5살때 목줄안한개가 달려 들어 등을 물린후부터
죽어라 짖어댑니다 ㅠㅠ
지금 12살인데 아직도 그래요
집앞이 공원이라 밤 11시경에나 산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