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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뭐만드셔요

.. 조회수 : 3,289
작성일 : 2022-04-12 16:55:22
몸도 힘들고 배달로 해야겠어요
여름에 더워서 밥하는거 곤욕이겠어요
IP : 218.144.xxx.18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ii
    '22.4.12 5:00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

    얼갈이열무김치 볶음에 오징어 한마리 쪄서 초고추장에 먹으려고요.

  • 2. 찬밥 있어서
    '22.4.12 5:08 PM (121.155.xxx.30)

    깍뚜기 볶음밥 하려고요~
    계란후라이로 이불덮어서~

  • 3. ㅇㅇ
    '22.4.12 5:11 PM (116.34.xxx.239) - 삭제된댓글

    돼지고기
    양파
    두부
    청양고추
    넣고 국물 자박하게 끊이면
    맛있어요
    2인분 (국대접 물 2개 정도)
    배추김치 두세줄기 꼭 짜서
    넣어도 됨
    고추장 두큰술 볶다가
    위 재료 다 때려넣고 푹 끊이고
    싱거우면 액젓한술
    멸치다시다등 조미료 쪼메
    넣어 먹음 간단한데 맛있어요

  • 4. ...
    '22.4.12 5:12 PM (220.116.xxx.18)

    이런날은 국수만 삶아서 동치미 국물이나 시판 냉면육수에 말아서 후루룩

  • 5.
    '22.4.12 5:14 PM (74.75.xxx.126)

    돈까스 카레요. 아이는 카레 중독 남편은 돈까스 중독 ㅠㅠ
    남편이 자주 하는 말, 오늘 저녁은 간단하게 돈까스 카레 어때? 그 놈의 간단하게 소리만 빼면 정성껏 만들어주고 싶을텐데 말이죠.

  • 6. ......
    '22.4.12 5:16 PM (125.190.xxx.212)

    비빔면 끓여먹어야 겠어요.

  • 7. ..
    '22.4.12 5:19 PM (218.144.xxx.185)

    간단하게 ㅎㅎ
    남펀 요리 전혀 못하는남자죠?

  • 8. 함박스테이크
    '22.4.12 5:24 PM (125.177.xxx.70)

    하나 데우고 계란후라이 반숙해서 올리고
    김치 비듬나물 진미채 김 이런거랑 먹으려구요

  • 9. 마크툽툽
    '22.4.12 5:29 PM (110.9.xxx.42)

    저는 어제 삼치솥밥 했는데
    완전 맛있었어요!!!! 세상 간단해요.

  • 10. ㅇㅇ
    '22.4.12 5:40 PM (115.86.xxx.36)

    돈가스 하려고 고기 배달 시켰어요
    열심히 두드려봐야겠어요

  • 11. 마크툽툽님
    '22.4.12 5:40 PM (221.155.xxx.119)

    삼치솥밥 첨 들어봐요~
    키톡에 풀어놔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12. ..
    '22.4.12 5:48 PM (39.115.xxx.132)

    저는 어제 함박스테이크 해먹었어요.
    오늘은 김밥 싸고 있어요

  • 13. 나는나
    '22.4.12 5:53 PM (39.118.xxx.220)

    애들 화이타 해먹였어요.

  • 14. ...
    '22.4.12 5:56 PM (58.120.xxx.143)

    김치볶음밥 재료 다 썰어놨어요~

  • 15. ㅇㅇ
    '22.4.12 5:59 PM (203.243.xxx.56) - 삭제된댓글

    에어프라이어에 가자미 굽고
    가지 볶음, 두부조림, 샐러드..
    생선과 볶음 재료만 다를 뿐
    메뉴가 거의 매일 똑같아요. 가끔 국도 끓이긴 하지만.
    군말 없이 맛있게 먹어주는 남편이라 가능..ㅎㅎ

  • 16. flqld
    '22.4.12 6:20 PM (223.62.xxx.43)

    쭈꾸미 양념해놓는게 있어서 쭈삼불고기요
    남편이랑 같이 쏘맥하며 먹을예정

  • 17. 간단하게 버전
    '22.4.12 6:32 PM (223.38.xxx.31) - 삭제된댓글

    간단하게 버전 최고의 막말
    간단하게 비빔밥 어때?
    실화입니다ㅠㅠ

  • 18. ...
    '22.4.12 7:38 PM (121.133.xxx.136)

    딸이 퇴근하면서 배달 시킨다고 아무것도 먹지말고 기다리래요ㅠㅠ 근데 아직 안오네요 배고파요

  • 19. 얼려논 소불고기
    '22.4.12 7:46 PM (175.209.xxx.111)

    해동해서 양파 당근 대파 송송 넣어 볶고
    상추 씻어놓고 피망 색깔별로 썰고 오이 당근 길게 썰고 끝이요
    국은 냄비채 냉장고에 넣어둔 콩나물국 데워서 먹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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