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뒤치닥거리 하기 싫어서 헤어졌다
얘랑 결혼하면 미래도 안보이고 평생 뒤치닥거리만 할 거 같다
이거 남자가 여자한테 무슨 마음일까
더 이상 뒤치닥거리 하기 싫어서 헤어졌다
얘랑 결혼하면 미래도 안보이고 평생 뒤치닥거리만 할 거 같다
이거 남자가 여자한테 무슨 마음일까
정 떨어진거네요.
여자가 여우짓 하는거
남자가 한창 반했을 때는 넋놓고 다 들어주고, 나한테 여우짓 해주는것도 고맙고 했는데
콩깍지가 벗겨지고 나니 기가 막히고 정 떨어진거죠.
재결합하기 어려운 케이스
여자가 의존성이 너무 심해서
애를 키우는건지 부인인건지 모를껏같은?
제친구 그런데 남편이 거의 반신불수 지체장애인 아내 돌보듯 케어해주는데 십몇년 지나니 빡돌아서 이제좀 철좀들라도 자기도 힘들다고 난리치던데
그래도 친구는 싫다고 딸이라 생각하고 다 해달라고 징징징
똑똑한 남자네요.
저거 빨리 알아채고 결혼까지 안 가는 거
남자든 여자든 저래야 해요.
누가 누구의 뒤치닥거리 하는 건 정말 어리석은 일.
여자가 경제적 정서적으로 독립적이지 못하고 공주처럼 해다 바쳐야 하거나 친정 경제력이 안좋아 노후를 책임져야 하거나 혹은 데릴사위처럼 살게 생겼거나...
사치낭비가 심해서 살림 거덜내게 생겼거나..
뭐 그런거 아닐까요??
결단력있네요. 아니다 싶으면 정으로 끌려 다니지 않고 결단을 하는 현명함이 있네요.
여자가 얼마나 징징거리고
부담줬으면 남자가 저럴까
남자도 사람입니다
독립적으로 사세요 쫌
못 알아듣는것도 병이네요...
무슨 마음인지 다 말했구만 뭘 또 무슨 마음이요
새로 만나는 남자가 원글님에게 ,지난 연애를 그렇게 설명한 건가요?
좀 삐딱하게 해석해보자면, 얼굴 이뻐서 사겼는데 여자가 예쁜 얼굴값을 하더라,그거 감당할 능력이 없더라. 그래서 이젠 외모는 좀 덜 보고 경제적인 면을 보기로 했다. ..로도 해석할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