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주 피곤하면 잠을 오히려 못지고 밤새는 증상 있는 분

특이증상 조회수 : 3,003
작성일 : 2022-04-12 04:01:34
중 고등학교때 소풍이나 운동회하면 그날밤은 무지 피곤한데 여지 없이 잠 못들고 밤을 하얗게 지새곤했어요
어제도 새벽6시부터 무지 바쁜 일정과 육체적 피로도가 극에 달한 날이었ㄴ.ㄴ데
여지없이 지금까지 한 잠도 못지고 이러고있네요
이건 도대체 무슨 증상일까요?
비슷한 경험있으신 분들 계실까요
궁금하네요.
IP : 211.176.xxx.16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22.4.12 4:02 AM (211.176.xxx.163)

    잠들고싶어요 ㅜㅜ

  • 2. ...
    '22.4.12 4:03 AM (124.5.xxx.184)

    원래 너무 피곤하면 오히려 잠이 안 와요
    신경이 예민해져서 그런 듯

  • 3. ..
    '22.4.12 4:05 AM (223.38.xxx.80)

    에너지가 부족해 뇌가 과부하되어 그래요
    저도 비슷란 체질이라서요
    가벼운 유투브 영상 보세요

  • 4. ....
    '22.4.12 4:06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원글님 꾸준히 살짝 격한 운동 안하시는 편이신가요?

    평소에 강도높은 운동을 꾸준시 하는 사람이 아니면 오히려 활동 많이 하면 잠을 잘 못잔대요. 평소와는 다른 텐션에 신경이 요동치는ㅜ

  • 5. 카페인
    '22.4.12 4:07 AM (211.176.xxx.163)

    때문일까요? 원래 커피 박카스 안먹고 콜라도 마시면 긴장이고조되는 느낌이라 안마시는데 어제 저녁은 너무 함들어서 밥도 못먹고 식탁위 콜라 한캔 마셨는데.. 설마 이리 잠까지 안올줄은 ㅎㄷㄷ

  • 6. 정말그래요
    '22.4.12 4:08 AM (211.176.xxx.163)

    평소와는 다른 텐션에 신경이 요동치는ㅜ 맞네요 ㅜㅜ

  • 7. ...
    '22.4.12 4:09 AM (110.9.xxx.132)

    윗님들 말씀대로 신경이 예민해서 몸이 긴장을 아직 못풀어서 그래요
    미군 해군수면법이든가? 그거 하거나 팔다리 차근차근 힘 꽉 줬다가 이완(우리근육은 함줬다가 풀어주면 더 이완이 잘된대요)시키기 등을 통해서 긴장을 풀어줘야 잠이듭니다
    저도 자쥬 그래요
    몸이 물처럼 흐물흐물해져서 땅에 흩어진다고 명상해도 도움되구요
    숙면하세요

  • 8. 고마워요
    '22.4.12 4:11 AM (211.176.xxx.163)

    일단 저만의 증상이 아니라니 안심이되구요
    오히려 근육을 긴장시켰다 이완시키는거 도움될것 같네요
    계속 작은 전기가 몸에 흘러서 작은 감전 상태가 지속되는 느낌이기도해요 어깨랑 목에 힘들어가고

  • 9. 그래서
    '22.4.12 5:06 AM (121.133.xxx.137)

    많이 피곤한 날은
    마그네슘 고용량 한알 먹어요

  • 10. ....
    '22.4.12 12:01 PM (222.99.xxx.169) - 삭제된댓글

    원래 심하게 피곤한 날은 더 못자죠. 애기들도 너무 심하게 놀면 밤까지 흥분해서 잠 더안자잖아요.
    항상 피곤한날은 잠 더 못자고 오히려 그다음날쯤 푹 자게 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9535 일주일뒤에 우리나라에도 마운자로 출시... ..... 03:53:53 330
1739534 김건희 의외루 깜빵 안갈거 같은 쎄한 느낌이 드네요 6 ㅇㅇㅇ 02:26:03 1,144
1739533 24년에 여성국회의원 골프장 갑질사건이 있었는데 4 조용했네 01:14:36 1,362
1739532 마사지도 무섭네요. 함부로 받지 마세요 5 ㅇㅇ 01:06:48 4,240
1739531 음 형제가 사이가 나쁜건 부모탓 같아요 16 01:01:08 1,900
1739530 우리나라 내수가 망해가는 이유  11 01:00:33 2,034
1739529 라면먹으면 위가 편안해지시는 분 계신가요? 12 ... 00:54:47 1,096
1739528 나이 60, 괜찮은것 같아 사진을 찍고 나이 00:49:43 1,015
1739527 올케한테 사촌들 같이 만나자고 하세요? 10 며느리 00:42:20 991
1739526 아침에 건강검진 가야하는데… 배가 고파서… 1 아줌마 00:40:48 348
1739525 여름용 검정 정장자켓 입을 일이 있을까요? 3 .. 00:27:12 577
1739524 친정엄마가 딸을 질투하기도 하나요? 16 Sdsd 00:26:41 1,745
1739523 엄마 병원비 어떡하죠 14 111 00:18:22 3,476
1739522 중국 대만공격하면 미국내 재산 접근금지 6 배워야.. 00:18:09 982
1739521 한동훈, 박원순 사건 겨냥 "최동석 성인지감수성 굉장히.. 8 ㅇㅇ 00:12:32 965
1739520 살림하는 게 재미있어요 3 ㅇㅇ 00:09:25 1,173
1739519 세상엔 부자들이 참 많네요 12 ㅇㅇ 00:02:40 3,702
1739518 시끄러운 소수 카르텔에 또 당함. 11 .. 2025/07/23 1,411
1739517 어제는 좀 시원했는데... 오늘은 덥네요 2 복숭아 2025/07/23 1,007
1739516 학교에서 가끔 혼자 놀때도 있다는데 ㅜㅡㅜ 7 Doei 2025/07/23 1,336
1739515 지금이면 난리났을 1995년 드라마 장면 3 2025/07/23 3,190
1739514 한국 갈까요? 16 딜리쉬 2025/07/23 1,877
1739513 성폭행범 혀 절단 최말자 씨...61년 기다림 끝 '무죄' 구형.. 6 ,,,,, 2025/07/23 2,070
1739512 홈쇼핑에서 빵긋빵긋 웃는다고 물건 사나요?? 2 .. 2025/07/23 1,528
1739511 조의금대신 마음을 전할 방법은? 14 곶감두개 2025/07/23 1,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