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에 이어 오늘 당근 대박 썰
1. ...
'22.4.11 8:23 PM (116.123.xxx.129)득템 축하해요
잘 입으셔요~~~2. 아....
'22.4.11 8:27 PM (222.107.xxx.197)'나눔' 이라는 키워드를
검색창 넣고 사용하는지 처음 알았네요.
원하는 제품명 키워드만 검색해봤네요.3. ,,,
'22.4.11 8:30 PM (124.5.xxx.184)그게 그렇게 꼭 필요했으면
작년 겨울에 이미 사셨겟죠....4. ㄴㄴ
'22.4.11 8:33 PM (112.168.xxx.145)예 다른 옷 있어요 ..저런 형식이 없을 뿐이지
5. ㄴ
'22.4.11 8:36 PM (221.141.xxx.210)좋은 마음으로 나눔했는데 전문 판매자들에게 갈까 무료로 내놓질 못하겠어요.
정말 필요한 사람에게 가는거면 좋으련만...6. 인터넷
'22.4.11 8:36 PM (49.1.xxx.76) - 삭제된댓글최저가보다 조금만 더 싸게 사도 기분 좋은데
그냥 거저 득템하셨다니 듣기만해도 신나네요.
아직 당근 안 해봤는데, 슬슬 깔아볼까 싶어요 ㅎ7. ㄴ
'22.4.11 8:40 PM (112.168.xxx.145)몇 개 사고보니까 ..이것은 필요없구나 생각되는 물건이 생기더군요
당근마켓 보면은 ..다시 판다고 하는 물건들이 종종있습니다.8. 당근 나눔
'22.4.11 8:43 PM (221.139.xxx.89)형편이 어려운 분들에게 나눔하고 싶은데
막상 나눔 공지 올리면 재빨리 오는 분들
대부분 형편이 좋아 보이는 분들이어서
요즘은 나눔 안 하게 되요.
자전거랑 가전 제품들 어려운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데…9. 윗님 동감!
'22.4.11 8:57 PM (112.161.xxx.79)저도 나눔 많이 했는데 어처구니없는게 외제차나 고급 승용차 타고온 우아한 (?) 직장인이었어요. 저도 어려운 분에게 나눔하고 싶었건만... 곰곰히 생각해보니...같은 동네 아니면 자차없이 거래하러 오기엔 자차없이 어렵겠더라구요. 그래서 심지어 저는 직접 가져다 준적도 있네요.
10. 저도
'22.4.11 9:22 PM (180.71.xxx.43)나눔했다가 윗님들같은 경우를 겪어서
지금은 1000원, 2000원 이렇게 가격을 적어요.
그럼 신기하게도 사겠다는 사람이 없어요 ㅎ
작년에 눈썰매 2개를 이천원에 올리고
어떤 할머니께서 사러오신다길래 무료라고 말씀드리고
그냥 드렸어요.
진짜 신기하더라고요, 천원이라도 내 돈이 들면
사람들이 신중해지나봐요.11. ..
'22.4.11 9:28 PM (114.207.xxx.109)저도 항상 2천원 3천원올려요 그럼 오시면 무료로 드리죠
한분은 로또를.사다주시데요 ㅎㅎ 약속지키는게 중요해서 가격은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