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방일지 지루..
주제가 뭔가 비슷해요.
가족. 그 근처 이웃들. 공동체의 힘.
지리한 삶.
-_-:
근데 그게 다예요 아직은…
그리고 이민기? 연기가 왜 자꾸 화만내요? 톤이 짜증내고 소리만지름
1. 그래도
'22.4.11 4:47 PM (223.39.xxx.4) - 삭제된댓글대사가 찰져요 ㅎ
먹는 장면이 많은데 맛있어보여 좋아요2. ㅇㅇ
'22.4.11 4:54 PM (221.138.xxx.122)청승맞아요
다들 왜 그래
꿀꿀한 캐릭터들...ㅠㅠ3. 전
'22.4.11 4:55 PM (14.47.xxx.244)그 이상한 우울감 그런거 별로 안 좋아해서 보다가 포기했어요
나의 아저씨도 재밌다고 해서 몇번을 보려고 시도했는데... 포기
같은 작가라고 해서 놀랬어요
제 취향이 아닌가 봐요4. ..
'22.4.11 5:06 PM (60.99.xxx.128)제가 오늘 해방이랑 블루스
두개 다봤는데요!
블루스가 더 재미있더라구요.5. 정말
'22.4.11 5:10 PM (121.137.xxx.231)기대했었는데 너무 너무 실망.
솔직히 전혀 이해를 못하겠어요.
완전 시골출신인데 드라마 속 내용보면
알아서 청승떠는 사람들 이랄까.
부모가 맘껏 지원해줄 것도 아니면 적어도 막지 말지
이건 뭐 출퇴근에 버리는 시간과 돈이 아깝고
셋이 투룸 월세라도 얻어서 생활하면서 자립을 하는게 현실적인데
언제적 얘기를 그리는건지..
나를 추앙해......는 또 뭐에요.6. 당무
'22.4.11 5:18 PM (1.11.xxx.32)전 블루스보다 재밌던데요.
7. ㆍ
'22.4.11 6:16 PM (223.39.xxx.21) - 삭제된댓글맞아요
상쾌한 내 기분조차도 꿀꿀하게 만들어서 안봐요.
우리들의 블루스는 현실 짠내를 보여주면서도
밝은 면도 보여주니,
삶의 희노애락이 다 보이는데
해방일지는 희노애락에서 희와 락이 빠진
오로지 노, 애 만 보여주며 말장난하니
꿀꿀해서 보기 싫어요8. 아줌마
'22.4.11 7:21 PM (125.191.xxx.249)저도 아직은 우리들의 블루스보다 해방일지가 더 재미나네요
9. 저는
'22.4.11 9:57 PM (182.210.xxx.178)남매들 친구들 대사 너무 재밌던데요.
앞으로 사연들 펼쳐지면서 다양한 감정 나오겠죠.10. Jj
'22.4.12 7:02 AM (39.117.xxx.15)더 두고보겠지만
너무 현실적이지 않아요
완전 가난한 집도 아니면서 …
그리고 경기도인이 서울살이 누가 동경해요 여즘-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