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꼴통 언니가 작정하고 형부랑 아이들 살집, 형부퇴직금, 연금까지 들고 도망갔어요.12월 가출로 한차례 경고해서 들어왔다가 작정하고
돈들고 도망갔어요.ㅠㅜ
현상황에서 할 수 잇는 방법이 정말 없을까요?!
가출신고했고 언니신변 확보했는데 언니가 가정폭력으로 무서워서 못 들어간다고 거짓말했더라고여.
정말 평생 이렇게 사고치는거 남동생대신 죽어버렸음 이꼴도 안봤을텐데
현재 형부가 멘탈이 나가 술만마시고 죽고샆다만 하고 있고
조카들은 불안해하고 있고…
애들이랑 살라면서 돈은 다 들고 도망가면 어떻게 살라는건지…ㅠㅜ
이걸 예상하고 그렇게 조심하라고 진작 얘기했었는데 결국엔 이렇게
되어버리네요. 진작 사람취급 안했자만 가족이고 조카, 형부 불쌍해서 계속 꼴 보고 살았어요.
큰애가 엄마통잘내역 살피면서 어디서 돈쓰고 잔액 얼마았는지는 확인이 되고 있더라고요. 정녕 할 수 있는 방법( 돈 못쓰게 하는 방법) 없을까요?!
현재 형분 멘탈이 나가 술마시고 죽고싶다허고 있고 이번에 고등졸업한 조카애가 알아보고 있네요. 또 형부네가 지방이라 옆에서 해둘 수 있는게 없고요. 극단적 선택할까봐 너무 걱정되고 그런 상황이에요.ㅠㅜ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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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ㅠㅜ 조회수 : 1,355
작성일 : 2022-04-11 13:59:27
IP : 58.79.xxx.1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급정지
'22.4.11 2:01 PM (223.39.xxx.126)해야죠.도난신고!!
2. 수배
'22.4.11 2:02 PM (223.39.xxx.126)절도죄 신고해야죠. 핸드폰 위치추적.사람사요
3. ...
'22.4.11 2:03 PM (223.62.xxx.127)어디 사이비라도 빠진 건가요? 아님 다단계? 지급정지 시키고 이혼해야겠네요..
4. 원글
'22.4.11 2:17 PM (58.79.xxx.16)지급정지 할 수 있는게 있을까요?! 수협통장인데 언니명의라 형부가 이체한 은행에서도 언니은행애서도 할 수 없다고 나온다는데요?!
5. dd
'22.4.11 2:19 PM (116.41.xxx.202)본인 통장에서 쓰고 있을텐데 지급 정지를 어떻게 해요~
경찰이 해줄 수 있는 게 없어 보이는데
이혼 소송 제기하면서 재산 분할 및 위자료 명목으로 통장에 가압류 거는 방법이 가능할 수도 있을 거 같긴 하네요.6. ..
'22.4.11 2:29 PM (39.115.xxx.132)남자들이 잘 못헤어나와요
원글님이라도 적극적으로
해결 방법 찾아주세요7. 왠 가출신고요?
'22.4.11 3:32 PM (218.159.xxx.83)절도, 도주 신고가맞는거 아닌가요?
경찰에 절도신고하고 은행에 거래정지 해보세요8. dd
'22.4.11 4:10 PM (116.41.xxx.202)가족간의 금전 내역은 도난 신고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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