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별 대화 관심주제가 궁금해요

인간관계 조회수 : 1,392
작성일 : 2022-04-11 11:22:19
직장에 다양한 연령대가
있어요.

20대

연애.
다이어트.

30대
육아

40대
교육


50대

건강이나
노후대책






IP : 118.235.xxx.11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0대는
    '22.4.11 11:23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자녀 결혼 및 자리잡기겠죠

  • 2. 원글
    '22.4.11 11:23 AM (118.235.xxx.119)

    세대차이가 심하니
    리액션하기도
    가끔
    힘든데요.
    60대이상인분들
    만나면
    무슨이야기나누시나요?

  • 3. ..
    '22.4.11 11:28 AM (58.79.xxx.33)

    리액션 과하게 할필요도 없죠. 나이상관없이 여자들은 자식있으면 자식이야기가 처음부터 끝이에요. 그냥 들어주고 웃고 있어요. 저는 자식이 없어서요.

  • 4. 원글
    '22.4.11 11:29 AM (118.235.xxx.119)

    직장에60대분들계신대
    기계적인
    리액션
    해드리는데
    괜찮을까요?

  • 5. ...
    '22.4.11 11:38 AM (116.36.xxx.74) - 삭제된댓글

    자식 얘기가 제일 재미없음

  • 6. ...
    '22.4.11 11:39 AM (116.36.xxx.74)

    남의 자식 얘기가 제일 재미없어요. 본인한테나 재밌죠.

  • 7. ~~
    '22.4.11 11:40 AM (49.1.xxx.76) - 삭제된댓글

    60대 비교적 젊은 할머니인데
    딸이 명품백 사줬다고 자랑

    어머 좋으시겠어요~~
    그럼 돼요 ㅎ

  • 8. 미소띄고
    '22.4.11 11:48 AM (220.75.xxx.191)

    아 네 반복

  • 9. 나이보다
    '22.4.11 11:57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가족이나 자식이 있냐없냐로 나뉘는것 같아요.
    미혼이면 소개팅, 다이어트, 옷, 취미...
    기혼이면 세부적으로는 다르지만 시댁이나 자식얘기가 끝없이. 시댁얘기는 주로 흉이지만 자랑도 많고
    자식얘기는 같이 키우는 느낌이에요. 이유식 안먹어 고민, 어린이집 이상한 친구 고민, 유치원 떨어져 고민, 사교육 고민, 초등적응고민, 담임 고민, 아이들 핸드폰 사용 고민, 성적 고민, 대학 가도 취직 고민, 자식 연애 고민, 자식 결혼... 자식 흉보는 사람 반에 자식 자랑하는 사람 절반...
    어르신들은 무슨 며느리 사위에 손주얘기까지...
    저도 자식 있는 사람이지만 남의 가정사는 모르고 싶어요. 피곤하네요.

  • 10. 감정노동
    '22.4.11 12:54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적당히 리액션해야지 너무 열심히 해주면 진짜 재밌어하는줄알고 끝도없어요.
    친목모임도 아닌데 직장에서 쓸데없이 사적인 얘기 많이 할 이유가? 일이나 잘하지.

  • 11. ㅇㅇ
    '22.4.11 12:55 PM (175.125.xxx.116)

    꼭 나이 따라 가는 건 아니에요
    스터디 모임 다니는데 저만 50대 나머지 3,40대에요
    몇몆 젊은 엄마들 틈만 나면 육아얘기 시댁얘기 친정얘기,, 진짜 재미없고 들어주는척 하느라 지쳐요
    전 우리 가족얘기 내가 재미없어서 안하거든요
    내 가족 얘기 떠벌이기도 싫고요

  • 12. ...
    '22.4.11 1:47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관심 없고 재미없는데 연장자라고 기계적인 리액션 계속 해드리면 끝도 없이 계속 하는 분도 있습니다. 사람 봐가면서..
    어떤 분은 리액션 좀 해드렸더니 화장실 다녀온 사이 교회 전단지를 제 자리에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812 서현진이 넘 죵아요 ... 12:48:20 1
1783811 하다하다 마트 출입구에서 입맞춤을... 1 . . 12:45:45 114
1783810 중딩 아들 놀러가며 책을 챙기네요 3 ddffaa.. 12:38:06 233
1783809 한국 어찌되려고 이런뉴스가.. .. 12:36:58 379
1783808 외출하려고 나가다 애랑 싸워서 1 ㅇㅇ 12:35:03 291
1783807 김병기 해명글과 폭로글.jpg 1 안물안궁 12:32:30 464
1783806 통일교, 이번엔 검찰 로비 의혹…“우리가 원한 검사, 동부지검 .. 파묘중 12:31:08 158
1783805 선물지옥 1 @@ 12:29:05 300
1783804 쿠팡, 납품업체서 판매촉진비·장려금 2조3천억원 넘게 걷었다 2 ㅇㅇ 12:27:39 226
1783803 커피숍 조용하니 좋아요 힐링되네요 1 ... 12:24:20 445
1783802 매경기사) 집값 기름부은 범인 밝혀졌다 7 아하 12:17:36 1,072
1783801 자랑후원금 1 나무네집 12:13:18 367
1783800 발바닥이 항상 빨개요 ㅇㅇ 12:09:55 116
1783799 오늘 성심당 다녀왔어요. 말차가 뭐라고~~ 11 말차시루 12:06:42 1,361
1783798 쓰레기 막 버리는 할머니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 12:04:41 641
1783797 Cj택배 오늘 배송하는가요? 5 오늘 12:03:35 393
1783796 80년대 임채무 vs 현석 누가 더 잘생겼나요? 2 한지붕세가족.. 12:02:43 296
1783795 대통령실, 성탄절 ‘쿠팡 대책회의’…외교·안보라인도 참석 3 ㅇㅇ 12:00:47 374
1783794 다이소에도 가습기있나요 4 다이소 12:00:25 294
1783793 일산과 송도 모두에게 가까운 장소가 어딜까요? 6 동글 11:52:22 444
1783792 탄소매트 좋네요. 5 .... 11:49:51 614
1783791 유투브로 독서후기보니 4 리딩 11:48:09 634
1783790 크리스마스에 하는 푸념 13 ... 11:41:25 1,461
1783789 옷 많이 사는 것도 한때인가봐요 7 11:36:53 1,200
1783788 영숙(교수)랑 광수(한의사)가 차라리 어울려요 6 ..... 11:29:55 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