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는
모든 국민이 국가를 위해 존재한다는 가치가 확고한 곳이라서
모든 사람들의 생활이
강한 국가 생성에 맞춰있는데...
(경제구조도 특이하고
화폐도 금은이 아니고 철이고 이렇다보니
돈벌려고 하는 사람들이나 여튼 안맞는사람들은
다른나라로도 많이 넘어갔대요
다른나라로 가는걸 막고 그러진 않았나봄?)
여자의 경우에는 신체가 강한 아기를 낳아 기르는게
국가를 위한 의무이므로
소녀들도 어릴때부터 신체를 단련함.
남편이 생물학적능력이 부족하면
신체 우수한 남자를 지정하여
그 남자의 아이를 임신하도록 국가가 명령.
유부녀라도 다른 우수한 남자의 아이를 낳는건
국가의 미래를 위해 당연한것이므로 당연히
우수한 남자를 더 많이만나
우수한 아이를 국가에 많이 낳아드려야함.
(뭔가 이걸 핑계로 결혼과 무관하게 엄청난 자유연애
였을듯??.)
영화 300을 생각해보면
초콜릿복근 전사들만 인정받는 국가니까
그런 축구선수같은 강인하고 날렵한 신체를 가진
사람들이 우수한 남자국민이었을거고
더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기원전시대이니
저땐 여자가 원래 평생 애낳고 키우다 죽는게 일생이니
아테네 여자들 삶이랑 뭐 다를바 없었을거같고..
오히려 여자에게 정절이니 이런 가치자체를 강요하지
않았으니 더 나았을거같기도 하고..???
제가 아는 단편적지식은 이것만인데요.
공부하신분들 더 자세히 얘기좀해주세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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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정권 무자녀세금 어쩌구 보다가ㅋ스파르타.
..... 조회수 : 867
작성일 : 2022-04-10 23:09:23
IP : 222.234.xxx.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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