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신감이 없는 사람은 자기포장 잘하고 가식적이 된다??
2. 스스로 내면에 자신감이 없으니
자신에 대해 과하게 방어적이 되고
그러다보니 자신에 대해 객관적인 판단도 못하게 된다
3. 남에게도 쉬워보이지 않으려고
솔직하지 못하고 자신을 꾸며서(있는척 부자인척 이미지메이킹 가식적) 약한 내면을 감추려한다
자신감이 없는 사람은 더 있는척 하면서 자기포장 잘하고 가식적이 된다고
친구가 그러던데 맞는말 같나요?
1. ㅁㅇㅇ
'22.4.10 10:50 AM (125.178.xxx.53)맞죠.
2. 오하
'22.4.10 10:52 AM (203.226.xxx.189)옷. 명품가방, 시술에 집착
3. ...
'22.4.10 11:30 AM (67.160.xxx.53)근데 문제는 그렇게 애를 쓰는데, 결국 그게 다 가려지지 않는다는 게 문제인거죠. 주변에 가짜 명품으로 온 몸 휘감고, 자기네 집 잘 산다며 티나는 거짓말하고, 굳이 왜 저런 말을 하지 싶은 자기 과시형 말들을 하는 사람이 있어요. 같이 일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결국 아 이 사람 열등감 엄청 심하구나 알아채게 됐어요. 처음에는 당당한 사람인가, 할 말은 하는 사람인가 싶었는데 그냥 열등감 때문에 꿀리면 죽는다 정신으로 당당함 포지셔닝...이제 철마다 가짜 명품 들고 와서 관심 받고 싶어하는 거 불쌍해 보여요...
4. ..
'22.4.10 11:32 AM (222.239.xxx.66)자신감이 없어서 자신을 더 부풀리고 포장하는 사람
자신감이 없어서 아무도 신경안쓰는것까지 더 자기검열하는사람
사바사예요. 자신감넘치는 게 늘 긍정적인게 아니듯.5. ..
'22.4.10 11:36 AM (124.54.xxx.2)그래서 인간은 끼리끼리가 가장 편함.
어릴 때 부터 알던 부잣집 아이들은 커도 자랑, 포장 일체없음
사회서 만난 인간들은 뚜껑 열어보면 뻔한데도 있는 척. 허세, 신분상승 욕망 드글드글.6. oo
'22.4.10 11:48 AM (223.38.xxx.184) - 삭제된댓글집 경매 넘어가기 일보 직전이던데
있는척 하고
프로필도 명품로고 마크 쓰더라구요.
그런짓은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성질도 ㅈㄹ맞아서
남 얘기를 조금도 수용 못함
저러면 저럴수록 더 없어 보이더라구요7. oo
'22.4.10 11:51 AM (223.38.xxx.184) - 삭제된댓글집 경매 넘어가기 일보 직전이던데
있는척 하고
프로필도 명품로고 마크 쓰더라구요.
성질도 ㅈㄹ맞아서
남 얘기를 조금도 수용 못함
아무리 센척 해봤자
저러면 저럴수록 더 없어 보이더라구요.8. ㅇ
'22.4.10 11:53 AM (39.117.xxx.43)문제는이런사람이 너무많고
정상인들을 괴롭힘9. 00
'22.4.10 12:00 PM (223.38.xxx.150) - 삭제된댓글집 경매 넘어가기 일보 직전이던데
여기저기서 있는척 하고
프로필을 명품 로고로 해놨더라구요.
명품 소장품 올리는것도 아니구
명품 로고만 올리는건 또 뭔지...
성질도 ㅈㄹ맞아서
남 얘기를 조금도 수용 못함.
게다가 자기가 찔리니까
거짓말까지 하면서 남뒷담화.
남을 이용 수단으로만 생각하지
존중하질 않아요.
아무리 센척 해봤자
저러면 저럴수록 더 없어 보이더라구요10. oo
'22.4.10 12:02 PM (223.38.xxx.150) - 삭제된댓글집 경매 넘어가기 일보 직전이던데
여기저기서 있는척 하고
프로필을 명품 로고로 해놨더라구요.
명품 소장품 올리는것도 아니구
명품 로고만 올리는건 또 뭔지...
성질도 ㅈㄹ맞아서
남 얘기를 조금도 수용 못함.
게다가 자기가 찔리니까
거짓말까지 하면서 남뒷담화.
남을 이용 수단으로만 생각하지 존중하지 않아요.
아무리 센척 해봤자
저러면 저럴수록 더 없어 보이더라구요11. oo
'22.4.10 12:06 PM (223.38.xxx.150) - 삭제된댓글집 경매 넘어가기 일보 직전이던데
여기저기서 있는척 하고
프로필을 명품 로고로 해놓음.
명품 소장품 올리는것도 아니구
명품 로고만 올리는건 또 뭔지...
성질도 ㅈㄹ맞아서 남 얘기를 조금도 수용 못함.
입만 열면 거의 다 거짓말.
남을 이용 수단으로만 생각하지 존중하지 않아요.
아무리 센척 해봤자
저러면 저럴수록 더 없어 보여요.12. oo
'22.4.10 12:10 PM (223.38.xxx.141)집 경매 넘어가기 일보 직전이던데
여기저기서 있는척 하고
프로필을 명품 로고로 해놓음.
명품 소장품 올리는것도 아니구
명품 로고만 올리는건 또 뭔지...
성질도 ㅈㄹ맞아서 남 얘기를 조금도 수용 못함.
입만 열면 거의 다 거짓말.
남을 이용 수단으로만 생각하지 존중하지 않아요.
아무리 센척 해봤자
저러면 저럴수록 더 없어 보여요.13. ........
'22.4.10 12:49 PM (117.111.xxx.230) - 삭제된댓글남 속이는게 익숙해지면 거짓말 한다는 자각도 없어져요.
처음엔 친절한척 하지만 본색을 오래 숨기지 못해요.14. …
'22.4.10 3:05 PM (58.226.xxx.56)자신감이 없는 사람이 그런 건 아닌 것 같아요. 허세가 많은 사람이 그럴 것 같은데요. 자신감이 없으면 위축되고 남 앞에 나서지 못하는 사람도 많아요. 그리고 거짓말을 너무 하다보면 진짜 그런 것처럼 믿게 죈다고 하더라고요. 거짓말을 많이 하는 사람은 문제가 많죠.
15. .......
'22.4.10 3:12 PM (223.38.xxx.177)자신감 결여라기보다는
그냥 텅빈 쭉정이 같은 사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