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을 보석 명품매장에서 구입하는거
그리고 이제 나이가 50넘으니 보석에 눈이가는데요. 구입을 하려니 오히려 브랜드 매장에가서 사게 되는 것 같아요. 내가 왜그런가 생각해봤는데요. 가짜여도 안싸다. 디자인 똑같다해도 잘 아는 사람들이 보면 티난다. 보석을 더 좋은 거 썼다해도 전문가가 아니니 육안으로는 잘 모르겠다.......그래서 복잡하니 그냥 브랜드가서 사자가 되네요.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1. 솔직히
'22.4.9 1:48 AM (121.133.xxx.125)일반인이 봐도 세팅이 좀 달라요.
티파니 욱발 이런건 빼고
디자인 들어간거요.
그런데 가격 차이가 너무 나니까
각자 취향에 맞게 선택하겠죠.
명품 매장서 보시고
카피한것 파는 매장 보심 딱 느낌 오죠.2. 가격이
'22.4.9 1:51 AM (121.133.xxx.125)다미아니 1.00 캐럿 디자인도 예쁜데 3천 4백이에요.
카피해도 이렇게 나올거 같지는 않거든요.
7부가 17백이고 그나마 다미아니가 티파니에 비함 가격이 좋은편이거든요. 그러니 다른 곳에 가서 스타일로 제작하겠죠.3. 세팅은
'22.4.9 3:00 A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명품이 좋기는한데 세팅비 만큼 돈값하는 집도 많아요.
백화점 입점 오더메이드나 호텔 입구 매장 명품보다 스톤 좋은거 쓰고 세팅비 제값받는 데가 명품만큼 잘하고 스톤 고급인거치고 가격은 명품보다 훨씬 저렴하죠.
가끔 손님 간보는 집들 있는거 빼면 저는 만족해요.
그런데 보석 모르고 공부하기 싫으면 명품사는게 안전하죠.4. 진짜
'22.4.9 5:51 AM (210.91.xxx.21)기분탓인지 그 세팅과 보석의 반짝임이 너무 다르더라구요
5. 음
'22.4.9 9:01 AM (175.118.xxx.62)막 쓰고 싶어서 마트안에 있는 보석가게랑 동네 금은방 돌았던적도 있는데.. 금 색깔 부터 달라요...
그리고 절반 가까이 명품 카피 제품들..잘 모르면 살수도 있겠다 싶어서 그 이후로는 매장갑니다...6. ...
'22.4.9 11:25 AM (203.234.xxx.19)금 색깔이 어떻게 달라요 ㅋ
예전처럼 공장사장이 이것저것 섞어서 합금하는게 아니고
알로이라는 제품을 사서 섞는거라 요즘은 다르기 힘들어요
1캐럿 500~천만원정도짜리 세팅해봐야 몇십에서 몇백 추가일건데 5~10배정도 주는게 아깝긴하죠
돈이야 쓰는사람 나름이니 있으신분이면 쓰시는게 좋을거구요7. ...
'22.4.9 12:33 PM (220.75.xxx.108)금색깔 다르던데요...
금은방에서 카피한 제품과 진품 두개를 나란히 놓고 보니 같은 로즈골드라고 하는데 진품은 거의 그냥 골드같이 노랗고 가품은 확연히 핑크여서 두개 놓고 비교하면 바로 티가 나는구나 싶었어요. 프레드포스텐 팔찌 이야기에요.8. ...
'22.4.9 3:29 PM (203.234.xxx.19)윗분 비교는 혹시 진품 18k, 가품 14k 아닌가요?
14k 핑크 함량이 높아서 훨씬 진하죠9. 203님
'22.4.13 4:29 PM (175.118.xxx.62) - 삭제된댓글똑같은 18k 로즈골드여도 불가리 까르때에는 붉은 빛이 덜 한데 금은방은 촌스러운듯한 진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