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결혼을 포기하는 이유가 뭘까요?
1. 흠흠
'22.4.8 9:04 PM (125.179.xxx.41)필수가 아닌 선택이 되었죠..
자녀낳는것까지요2. 흠
'22.4.8 9:06 PM (220.94.xxx.134)선택이니까요 예전에는 안하면 큰흠처럼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은 아니잖아요
3. 굳이
'22.4.8 9:06 PM (1.237.xxx.130) - 삭제된댓글굳이 힘들게 결혼하고 싶지 않은거죠
4. 통계를 보면
'22.4.8 9:08 PM (39.7.xxx.47) - 삭제된댓글세종시 출산율이 서울 출산율의 2배이죠.
경제적 이유가 크다고 봐요. 직장도 안정됐고.
세종시 사람들이 서울 사람들보다 사고방식이 뒤쳐진 건 아니잖아요.5. ...
'22.4.8 9:08 PM (119.71.xxx.110) - 삭제된댓글바보가 아니라 점점 똑똑해지니 안하지요.
6. Qa
'22.4.8 9:09 PM (175.214.xxx.163)생존불안이 크기 때문입니다.
7. 세종시
'22.4.8 9:10 PM (1.237.xxx.130) - 삭제된댓글뜬금 세종이 왜나오나요?
대기업 현장 근무자들 많이 사는 지역에도
애 둘셋넷 까지 많이 낳고 출산율 장난 아니에요
결혼 물었는데 무슨 출산.ㅡㅡ8. 예전엔
'22.4.8 9:10 PM (119.204.xxx.215)해야되서 한 면도 없지 않아 있어요.
저희애들도 둘 다 전문직군인데 20대초 다르고 20대중반 다르네요.
여친들 사겨보니 이것저것 귀찮?은 면이 더 부각되니 그냥그냥 그래요9. 아마도
'22.4.8 9:11 PM (39.7.xxx.102) - 삭제된댓글지구의 멸망을 직접 목도하는 세대
10. ~~
'22.4.8 9:11 PM (58.231.xxx.152) - 삭제된댓글여자들이 나가서 경제활동하고 삶을 개척해나가는데 육아와 살림을 병행하기엔 체력과 시간소모가 너무 많으니 결혼을 안하려하죠.
그리고 예전처럼 자식이 노후대비책이 아니잖아요.
자식낳아 인력으로 써야되는 농경사회도 아니고.
여자들이 결혼에 회의적인데 남자들은 그 책임을 여자에게 돌리니 점점 양극화될수 밖에요.11. 그 세대는
'22.4.8 9:15 PM (217.149.xxx.178)결혼 외에 다른 길이 없었잖아요.
비혼을 이상하게 보고
여성의 경제활동이 한정되었었고.
솔직히 대한민국에서 유부녀의 삶은 희생과 착취가 디폴트인데
누가 그걸 기꺼이 하겠어요?12. ...
'22.4.8 9:16 PM (211.36.xxx.102)계산적이니까요.
나보다 잘난,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남자랑 하고 싶은데
부모세대처럼 남자만 좋은 직장을 갖는 세대가 아니니
경제적으로 안정된 직장을 가진 남자가 적어요.
경제력있는 남자가 적고 경제력 있는 여자도 많아지고
그들 끼리끼리 결혼하다보니
많은 여자들이 원하는 경제력있는 남자가 별로 없어요.
여자는 상향 결혼 아니면 결혼을 포기하다보니
결혼을 포기하는거죠.
저나 제주변의 여자들보면 그래요.13. 찰떡
'22.4.8 9:18 PM (39.120.xxx.143)여초사이트
남자탓
남초사이트
여자탓
서로 탓하는 못난인간들이
만아서 ㅎ14. ㅡㅡㅡ
'22.4.8 9:19 PM (70.106.xxx.218)똑똑해져서 안하죠
애낳고 키우는거 말고 다른것도 할게많구요15. ㅇㅇㅇ
'22.4.8 9:21 PM (39.7.xxx.108)그런 부모(별 생각없이 나이차면 결혼하는거라고 생각해서 한)
밑에서 자라보니까 느끼는 게 많았던거겠죠
그렇게 쉽게 할 건 아니구나
경제적으로든 인격적으로든 부모될 자격을 갖추었는지
결혼도 하고 가정도 가질 만한 여력이 되는지
충분히 고심하고
풍족한 삶을 물려주지 못할 바에
연애만 하면서 나 혼자 하고 싶은거 실컷 하며 살기로 한 거겠죠
그리고 옛날엔 외벌이로도 가정 굴러갔어요
지금은 맞벌이 필수인데
맞벌이하며 꼬맹이 육아하는거 진짜 헬이예요
혼자 사는거보다 난이도가 몇 배는 증가하죠16. ㅇㅇ
'22.4.8 9:21 PM (121.190.xxx.131)결혼하면 집 갖춰져 있고 아이낳으면 육아, 사교육비 걱정없고 퇴직하면 노후걱정 없으면
다들 결혼합니다17. ㅎㅎ
'22.4.8 9:22 PM (125.138.xxx.203)여초사이트
남자탓
남초사이트
여자탓
서로 탓하는 못난인간들이
만아서 ㅎ
2222222218. 오늘
'22.4.8 9:22 PM (118.235.xxx.217)본인이 2대를 살아요
옛날에는 50대에 다 죽는데
100세 시대
그만큼 준비도 독립도 자유도 필요하죠.
30살에 결혼해서 시부모 40년 관리에
자식도 키워야하고 내 노후 70년년 대비가 쉽지 않아요.19. 왠포기?
'22.4.8 9:25 PM (220.117.xxx.65) - 삭제된댓글결혼이 포기라는 단어까지 써야할 일인가요?
한다와 안한다이지 해냈다와 포기한다가 아니잖아요.
그냥 선택의 문제에요.
결혼이 줄어드는건 결혼이 딱히 좋을게 없어서겠죠.20. 맞네요
'22.4.8 9:25 PM (70.106.xxx.218)옛날같음 오래살아도 환갑이면 갔지만
이젠 노인부양해야지 애들 키워야지
젊은 사람들이 헬이에요 정말 .21. ..
'22.4.8 9:26 PM (118.35.xxx.17)힘들어서요
이제는 결혼해서도 일을 다 하는데 거기다 살림 출산 육아는 여전히 여자몫인데 슈퍼우먼도 아니고 그걸 다 어떻게 하나요22. 음
'22.4.8 9:28 PM (112.151.xxx.88)똑똑해져서요
그리고 결혼제도가 너무 사람을 옭아매서요
저는 애 크면서 지랄하거나 애 잘못키워서 사회에 도움도 못되거나 할까봐 무서워서 못낳겠거든요
그리고 제성격도 약한데 애도 힘들게 살까봐서.
그리고 남녀 다 계산하는거 아니까 이제 순수한 목적으로 나를 좋아할 사람이 안보여요23. 하기는
'22.4.8 9:35 PM (70.106.xxx.218)결혼한번 잘못하면 근 백년을 고생하잖아요
24. ㅇㅇㅇ
'22.4.8 9:41 PM (221.149.xxx.124) - 삭제된댓글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면 힘들어서 죽을 것 같은데..
그냥 널브러져서 아무것도 안해도 힘든데
결혼하면 남편 애들 밥차려줘야 되고 애들도 봐줘야 하고 청소 빨래 해야 하잖아요? (도우미 쓴다고 해도, 도우미 관리부터 시작해서 집안일이라는 게 어쨌거나 손이 가잖아요)
결혼을... 어떻게 할 수가 있는 거잖아요?
전 하는 사람들이 너무 신기해요...
남자는 모르겠고요 여자들이요.25. ㅁㅁㅁ
'22.4.8 9:41 PM (221.149.xxx.124)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면 힘들어서 죽을 것 같은데..
그냥 널브러져서 아무것도 안해도 힘든데
결혼하면 남편 애들 밥차려줘야 되고 애들도 봐줘야 하고 청소 빨래 해야 하잖아요? (도우미 쓴다고 해도, 도우미 관리부터 시작해서 집안일이라는 게 어쨌거나 손이 가잖아요)
결혼을... 어떻게 할 수가 있는 건가요?어떻게 가능한가요?
전 하는 사람들이 너무 신기해요...
남자는 모르겠고요 여자들이요.26. ..
'22.4.8 9:42 PM (117.123.xxx.35)상식적인 K_시모를 보지를 못했어요
내나이 반백살인데 주위에 딱 한분 지혜로운 시모봤구요
그리고 결혼 그까이게 뭐라고....
굳이 안해도 상관없다 싶어요27. 그렇죠
'22.4.8 9:47 PM (70.106.xxx.218)내몸하나 간수하기도 힘든데
애들 밥 남편 밥 ... 그외 살림 ..
맞벌이 엄마들 죽을라해요28. ..
'22.4.8 9:54 PM (223.38.xxx.183)똑똑한 거져
에너지 쓰는 일 5배 정도는 차이 날 거에요29. ㅇㅇ
'22.4.8 10:09 PM (175.223.xxx.12) - 삭제된댓글사회적 경제적 이유가 아니어도
우리 결혼한.기성세대를 사는거 보면
하고 싶지 않을수도.30. 유럽에
'22.4.8 10:12 PM (112.161.xxx.79)살았을때 이미 20~30년전에 그곳 티비 토론프로에서 학자들이 그랬어요. 가족은 이제 해체되어 가고 있다고.
서구의 경우엔 이 불확실한 시대에...평생 하나의 파트너만 사랑하고 산다는것 자치에 대한 회의같은것이 결정적 이유겠지만 우리나라의 경우는 여성의 희생이 너무 커서? 직장,캐리어, 육아 병행...31. ㅇㅇ
'22.4.8 10:14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사랑할 만한 남자가 없어요.
예전엔 못생긴 오징어라도 기사도 정신을 발휘해서
여자 마음을 사로잡으려고 노력(?)이라도 했었는데
요즘 은 죄다 여혐하는 2번 남자들 뿐이니
여자들이 무서워서 연애도 결혼도 못합니다.
잘생기고 똑똑하고 착한 남자는 현실에 없으니
그냥 아이돌 덕질하며 취미생활하는 게 더 좋은 거죠.
남자들도 마찬가지일 거예요. 뭣하러 자기가 번 돈을
가족을 위해 씁니까? 게임 아이템이나 사야죠.
그냥 이대로 살면 우리 민족 멸종각이겠지만
윤도리상 같은 악이 승리하는 꼴을 보니
우리마라 국운도 다한 듯 합니다32. ㅇㅇ
'22.4.8 10:16 PM (39.7.xxx.51) - 삭제된댓글남편 생기는건 좋은데 시댁생기는건 싫고
아내 생기는건 좋은데 외벌이하는건 싫고
아기 생기는건 좋은데 돌봐줄사람은 없고
자식 챙기는건 좋은데 경력단절되면 싫고
가족 생기는건 좋은데 바람피우는건 싫고
직장 다니는건 하는데 물가오르는건 싫고
월급 차곡차곡 모아도 집한채도살수 없고
환경 파괴되는 것보니 지구멸망되나 싶고
젊은 남녀인식 차이가 세대차이만큼 나니
결혼하기 싫을 듯?33. ...
'22.4.8 10:21 P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공부 잘하는 애가 대학을 포기 한건가요
안가기로 선택한걸까요
선택을 안한겁니다 포기를 한게 아니라요
이해하실라나요34. .....
'22.4.8 10:22 PM (211.185.xxx.26)집안 인성 재력 지성 능력 체력 두루두루 매칭이 되어야하는데
예전과 다른게 비슷한 수준과만 맺어지려는 경향이 많아지면서
결혼 시장에서 도태되는 사람들은 서로가 맘에 안차고 나도 힘든데 더 힘들어질 것 같으니 그냥 하지 말자 낳지 말자 이렇게 흘러가는거 같아요. 혼자여도 이상하지 않은 사회분위기가 되기도 했구요35. ..
'22.4.8 10:28 PM (114.207.xxx.109)비교사회라 그래요 아파트평수 직장 차 모든게 오픈되는데 평가받고 그러기 힘들잖아요
36. 옛날에는
'22.4.8 10:44 PM (123.199.xxx.114)모르고 남들 다하니까 했고
지금은 돈으로 자식키우는거 알게됐고
주제파악 현실파악 자식낳으면 골로가는구나 알아서 안하는거죠.37. ㅡㅡ
'22.4.8 11:24 PM (106.101.xxx.34) - 삭제된댓글똑똑해져서 그래요
그리고 선택지가 늘어났구요
선진국들 추세가 그렇잖아요
환경도 기후위기다 전염병이다 불안불안하구요
나도 요즘 세대면 결혼 절대 안 해요
그리고 한국에선 결혼하려면
여자들은 강철 체력 필수예요
맞벌이는 기본에 육아도 집안 살림까지
도맡아야하잖아요
솔직히 회사퇴근만해도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 싫잖아요
요즘 아무리 남자들 변했다하더라도
그냥 도와준다는 개념이더라구요
이걸론 안 돼요
멀었음38. ㅇㅇ
'22.4.8 11:27 PM (223.38.xxx.180) - 삭제된댓글전 모솔이에요
사랑하는 사람 생기면 하고 싶은데
사람만날 기회도 없고
늙어버렸네요
아무래도 결혼율 떨어지는건
경제적인 문제가 가장 크겠죠39. ㅡㅡ
'22.4.8 11:28 PM (106.101.xxx.34) - 삭제된댓글그리고
평균수명이 너무 늘어나버렸는데
그 긴 시간 동안 하나의 배우자만
바라봐야한다는 것도 솔직히 힘들죠
새로운 여자가 이상형인 남자들이 특히 못견뎌하죠
예전과 달리 자극.욕망이 넘쳐나는 시대이기도 하구요
남자들 사십대 넘으면 몰래 딴짓 많이해요
데이팅앱이든 업소든 기회는 널려있으니까요
결혼이라는 제도가 요즘세상에선
좀 억지스럽긴 해요40. 똑똑해져서요
'22.4.8 11:30 PM (221.147.xxx.176)똑똑해져서요.
옛날엔 없으면 없는대로 숫가락 두개로 시작해서
단칸방에서도 애들 둘 셋 낳고 다들 그렇게 살았죠.
30살 되면 노처녀.노총각이라 했고요.
결혼하고 자식낳고 사는 게 진리인줄만 알았는거죠.
그 시절에도 잘사는 사람들은 있었지만 소수이기도 했고 잘사는 사람들과 어울리진 못해 비교 대상이 아니었는데.
지금은 사교육비,즐길 거리도 많고, 돈없이 자식낳음 자식도 고생하고 자기자신도 고생하는거 잘 아니까요.
맞벌이 하며 외동아이 겨우 키우고 있는데
나이들면 외롭다며 둘째 낳으라는데 없는 형편에 구질구질하게 둘셋 낳아서 어쩌라는건지...41. ..
'22.4.8 11:37 PM (106.101.xxx.21) - 삭제된댓글포기 아니고 거부요
어린 친구들과 대화해보면 그 세대들은 이미 필수라는 개념이 없더라구요. 거부 혹은 선택이더라구요.42. ..
'22.4.8 11:41 PM (106.101.xxx.159) - 삭제된댓글근데 이 현상이 나중에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진 않을까
좀 걱정돼요. 현실에서 비혼 원히는 여성들은 많이 봤는데
비혼하겠다는 남성들은 거의 못봤거든요..
남자들은 결혼을 못 함으로써 욕구가 해소되지 못할경우
그 화가 어떻게 분출될지 모르겠네요.43. ㅡㅡㅡ
'22.4.9 12:39 AM (70.106.xxx.218)읫님
한국남자들 성매매 엄청들 하잖아요 .44. …
'22.4.9 1:48 AM (86.147.xxx.71)남성의 성욕구를 왜 결혼과 연계시켜요?
어디가서 그런 소리하다간 역겨운 사고라고 다 욕합니다
성욕구 핑계대고 범죄저지르는 놈들은 성범죄자고 처벌받아야죠 욕구 탓을 할게 아니라
결혼을 성욕구 해결을 위해서 하는게 아니잖아요45. 포기가
'22.4.9 3:36 AM (211.206.xxx.180)아니고 회의적인 거임.
불멸의 눈 먼 대상이 아니고서야, 대충 적당히 굳이 왜?46. 세대 가치관이
'22.4.9 3:42 AM (211.36.xxx.29)달라졌음.
나혼산, 혼식, 혼자 여행, 혼자 문화가 더 이상 추레하다 생각하지 않음.
오히려 아등바등 갈등의 시한폭탄을 안고 사는 삶을 피곤하고 구질하다 생각함.47. 세종시
'22.4.9 4:06 AM (39.7.xxx.122)출산율 높은건 직업 안정도 있겠지만
직업군의 특성도 있어요.
공무원들이 거의 보수적인 사람들이잖아요.
결혼과 출산을 선호하는 집단인거.48. 인터넷
'22.4.9 5:47 AM (221.138.xxx.122)한 세상 혼자 보내도 돼요~
49. ㅇㅇ
'22.4.9 6:58 A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포기가 아니라 결혼이 뭐가 좋은지 모르겠어요
50. 또 애들탓
'22.4.9 7:45 AM (118.221.xxx.183) - 삭제된댓글결혼을 안하는게 아니라 기성세대들이 만들어놓은 판에서
못하는거에요.
결혼 적령기에 진입한 애들 세대 여아낙태로 성비 불균형 심해서
여아들이 모두 결혼 한다고 나서도 남자애들 1/4이상 결혼 못해요.
공급이 부족하면
결혼 제도에 꿀발라서 여아들 불러들여야 할 판에
여아 낙태시킨 세대의 본인도 자각 못하는 우월감에 자존심이 그걸 용납 못해요.
남아들은 기성세대들에게 물려받은
인터넷, 게임문화에서 여자는 욕망과 감정을 분출하는 대상이지 레이디가 아니고요.
경제적 상황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놔서
애들 생계유지도 힘든마당에
기성세대 노후대책이라도 된 사람들이 통계적으로 절반도 안되고 점점 노후빈곤이 심화되는데
실질적으로는 죄다 자식에게 노후에 손 벌려야 할 판에
자식 결혼에 보태주면 안된다
이런 괴상한 정신승리들만 하고 있고요.
결혼 적령기 남아들은 인생에서
여자와 돈이 제일 중요한데 눈치 없는 엄마들 결혼 하지 말고 혼자 살면 어때~ 하고 있고요.
여아 부모들도 딸 옆에 끼고 정신적 부양이나 경제적 부양 받으면서 역시 딸이 좋다 이러고있고.51. ㅇㅇ
'22.4.9 9:28 AM (115.22.xxx.175) - 삭제된댓글똑똑해져서 그래요.
직업도 있고 많이 배웠는데
굳이 옛 악습 여전히 남아있는 결혼따위
하기 싫다 이거죠.52. ..
'22.4.9 10:03 AM (59.20.xxx.10) - 삭제된댓글굳이 안 해도 되는 세상이니까요.
53. ...
'22.4.9 10:57 AM (221.151.xxx.109)남자들은 결혼을 못 함으로써 욕구가 해소되지 못할경우
그 화가 어떻게 분출될지 모르겠네요...
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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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댓글 쓴분
결혼한 남자가 성매매하는건 어떻게 설명하실래요?
부인과의 관계가 불만족스러워서?54. 끝
'22.4.9 12:14 PM (110.11.xxx.233)더 고민해도 소용없는 지경이 됐죠
웃기려고 하는 얘기 아니고 외세
침략에서 진짜 징하고 억세게 버텨온 우리나라가 결국 우리 정신에 의해 망국의 단계에 들어섰다는게 아이러니합니다
유관순 안중근 비롯 수많은 이름 모를 열사들이 우리나라만 있는건 아니겠지만 우리나라는 지리적위치로 정말 시달렸죠 버얼써 일본이든 중국이든에게 먹히고도 남았을 텐데 분단으로나마 버티고 먹고 살만해지기까지 했는데… 너무 고생속에서 밥먹는데만 급급하다 잃은 것들이 지금의 저출산으로 귀결되는것 같아요…대한민국이름은 그대로겠지만 이제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것 같아요
이민자들 받는건 이제 선택 아니라 필수 아닌가요언제까지 삼전과 비티에스로 위안삼으려는지…기본체력이 완전히 붕괴되는중인데..
전 러시아 전쟁을 통해 인플레 기름붓고 불안정세에서 가상화폐도 자리잡고 국경도 사라질거 같아요 사회적 경제적으로요
저 위에 또 애들탓님의 분석 완전 공감합니다55. ㅇㅇ
'22.4.9 11:47 PM (39.120.xxx.169)독신남들 성욕이 그리 걱정되시면 성매매 합법화에 찬성해주세요.
그런 자연스레 해결되니까요.
어차피 남자들은 순수 성욕을 충족하려면 결혼을 안 하는 게 이득이거든요.
근데 무슨 성욕 타령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