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액을 피곤해서 맞았는데
한 50분 맞은거같고요
제가 이사를 와서 신생 산부인과 찾아갔더니
핏줄이 도망간다며 오른팔 실패 ㅡ 피 철철
왼팔도 못찾아서 팔꿈치 접게해서 그 핏줄
한10분 맞았나
팔이 저려오는데
점심시간 이라 참을만큼 참았네요
근데 그런. 팔저림
잘못 수액을 꽂았나요
아나필릭스의 부작용도 있겠지만
살것같아요
수액 맞았는데 팔이 저리더라고요
내과 조회수 : 6,399
작성일 : 2022-04-08 20:34:40
IP : 122.42.xxx.8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ㅡ
'22.4.8 9:03 PM (70.106.xxx.218)솔직히 한국은 의료수가때문인지 링겔 너무 남발하는데
사실은 그닥 몸에 좋은게 아니에요
정말 정말 필요할때 구강투여가 불가능할때 놓는게 수액이에요
리스크가 분명히 존재합니다2. ....
'22.4.8 9:05 PM (211.208.xxx.187)입원 자주한 제 경험에 비춰보면 너무 빨리 약이 들어갈 때 팔이 저리더라구요.
3. 새벽
'22.4.8 10:19 PM (222.119.xxx.196)저도 혈관통 있어서 링거 맞기 그래요.보통 영양주사 맞으면서 들어가는 속도가 빠르면 그렇더라고요.
4. 휴은
'22.4.9 12:09 AM (122.36.xxx.14)50분만에 맞으니 그렇죠
걍 소변으로 다 빠졌을듯
양심 없는듯
300-500cc정도였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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