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20408064605021
'용소계곡 살인 사건'의 피의자로 지명수배된 이은해 씨와 내연남 조현수 씨가 복어 독으로 이씨의 남편 윤모씨 살해를 한차례 시도한 내용이 담긴 텔레그램 대화를 주고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지검은 압수수색을 통해 찾아낸 '대포폰'에서 이씨가 2019년 남편에게 복어 독을 먹이고 나서 내연남 조씨와 주고받은 텔레그램 메시지를 확보했는데요.
이씨가 당시 보낸 텔레그램 메시지에는 '복어 독을 이만큼 넣었는데 왜 안 죽지'라고 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사에 순순히 응했던 이씨 등은 검찰이 텔레그램 메시지 내용을 갖고 있는 것을 알게 되자 도주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은해 남편 살해시도 메세지 확보!
ㅇㅇㅇ 조회수 : 5,206
작성일 : 2022-04-08 06:59:24
IP : 39.7.xxx.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4.8 7:02 AM (124.50.xxx.207)제발좀 잡자!! 어제 계곡에서 겁먹은 남편영상보니 울화통이!! 왜 저년한테 성인이 그렇게 끌려다닌건지. 에휴
2. 와씨
'22.4.8 9:45 AM (116.126.xxx.23)드디어 결정적 증거가 나오는구만
빨리 잡혀야지3. ..
'22.4.8 9:48 AM (222.104.xxx.175)둘다 잡아서 사형시켜야됩니다
4. 근데
'22.4.8 9:49 AM (116.126.xxx.23)의문은
윤씨는 왜 아내가 자기를 계속 죽이려는걸 알고도
관계를 끊지 못했던 걸까요?
너무나도 사랑해서?
그알에 보면 남자가 쓴 일기에
내가 죽어도 은해는 장례식에 오지 않을것이다.
보험은 받게 해줘야 하는데..
이런 내용이 있어요..5. 근데
'22.4.8 9:40 PM (223.39.xxx.243) - 삭제된댓글갑자기 이 사ㄱㅓㄴ은 왜ㅜ이슈가 된 거예여?
뭐 덮을 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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