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선변호사
배고파 조회수 : 629
작성일 : 2022-04-07 14:17:40
국선변호사는 전반적으로 친절하지 않은가요? 매번 통화할때 마다 기분이 나빠지네요;; 이사람이 그런건지 아님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그런가요? 중간에 바꿔도 괜찮을까요?
IP : 110.14.xxx.6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4.7 2:49 PM (58.142.xxx.60)사선 변호사 선임하게요?
범죄피의자인가본데
국선변호인의 의뢰인은 국가고
변호사보수도 적고 그마져도 국가가 지불하죠
생각해보면 딱히 친절해야할 이유가 없잖아요2. ...
'22.4.7 3:07 PM (222.109.xxx.178)돈 주고 산 변호사도 "돈 받고 나선" 통화도 어렵습니다
불친절은 물론이구요
변호사는 선임 전이 가장 친절합니다.
원래 인간이라는게 그런거 아니겠어요?
사선이든 국선이든 일단 선임후에는 그래요
그리고 소송 좀 해 본 경험으로 볼때
변호사 역량 뭐 그런거 보다
판사복이 최고입니다
아무리 이러 저런 증거 갖다내도 판사가 인정 안하겠다 하면 그만이에요.
제가 느끼기엔 판사는 21세기 "신" 이에요
법정에서의 판사는 정말 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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