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견 키우고있는데 엘베안에서 목줄 짧게
1. ..
'22.4.6 6:22 PM (218.50.xxx.219)작은개는 안고타도 시바견 정도를 안고 타기에는 좀
크지 않아요?
저도 개를 싫어하지만 개도 같은 아파트에 사는
주민(?)인걸요.
줄 짧게 잡고 한쪽 구석에 서 있으면 최선이죠.2. 매너지켜야해요
'22.4.6 6:23 PM (218.39.xxx.221) - 삭제된댓글시바견이 아니라
아주 조그만 강아지도 안고 탑니다.
아무리 목줄이 짧아도 그건 매너가 아닌듯요.
저는 저희집 위쪽에 사는 아주머니가
개 무서워한다는 얘기 들은 후론
엘리베이터 안 타고 계단 이용해요3. 매너지켜야해요
'22.4.6 6:26 PM (218.39.xxx.221) - 삭제된댓글내가 안기 힘들다고 안 되지요
좀 큰 개라면 계단 이용하세요4. ,,,
'22.4.6 6:26 PM (118.235.xxx.35)시바견 정도면 성인여자가 안고 탈 수 있어요 저도 14키로 안고 탑니다
5. 작아도
'22.4.6 6:26 PM (223.62.xxx.120)안고 타던데요ㆍ
당연히.그래야하죠
목줄짧다 ㆍ구석에 있었다 이런 얘긴 우리개는 안물어도와 같네요6. 매너지켜야해요
'22.4.6 6:28 PM (218.39.xxx.221) - 삭제된댓글내가 안기 힘들다고 안 안으면 안되요.
정 안기 힘든 애라면 계단 이용해야 합니다.7. 입마개
'22.4.6 6:28 PM (210.205.xxx.46)저도 개 무서워하지만
안고 있기 힘든 개도 있잖아요
입마개하고 목줄짧게 하고있으면
이해해야죠~8. ᆢ
'22.4.6 6:30 PM (125.178.xxx.88)개랑 같은 엘베안타요
9. ㅎㅎ
'22.4.6 6:31 PM (223.39.xxx.3)개도 주민이라니...
10. 정말싫음
'22.4.6 6:32 PM (58.140.xxx.223)대책없는 견주들때문에 배려하는 견주들까지 항상 힘들어요
줄짧게하하고 이웃신경쓰도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제대로 행동하는건데 무섭다고 오버액션하는 사람들이 더 예의없고 미개함 사실 무서우면 다음 엘베 타면 되지 뭘 궁시렁거리면서 엘베 타놓곤 입마개 어쩌고저쩌고 줄 어쩌고저쩌고 집에서 왜키우냐어쩌고저쩌고11. 개가무슨주민
'22.4.6 6:37 PM (1.228.xxx.58)개는 그냥 개에요 무슨 주민이에요
아파트 건물안에서 덩치 커다란 개가 날보고 짖는데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개주인 아저씨 진심 한대 때리고 싶었음
관리 못하면 끌고 나오지 말았으면12. 시바 정도는
'22.4.6 6:40 PM (49.163.xxx.14)안고 탑니다.
어렵다면 시바를 엘리베이터 구석에 앉거나 엎드린 자세로 두고 견주가 가림막 역할을 하듯이 개한테 딱 붙어 쪼그리고 앉아서 리드줄 말고 목줄을 쥐고 있으면 좋습니다. 내가 꽉 잡고 있긴 한데 같이 타도 괜찮으시겠냐고 먼저 상냥하게 물어보는 센스도 필요해요.
좁은 엘베 안에서 돌발 상황 닥치면 리드줄만 짧게 잡고 있어서는 통제할 수 없어요. 모든 개가 마찬가지지만 특히 시바는 파이팅 넘치잖아요^^13. 안고
'22.4.6 6:45 PM (211.248.xxx.147)안고타는게 더 무섭고 강아지가 쭉 안쪽으로 들어가고 주인이 강아지와 제 사이를 막아주면 좋겠어요. 저 진짜 무서워해서 ㅠㅠ
14. 그런데
'22.4.6 6:45 PM (49.161.xxx.218)그렇게큰개를 아파트에서 어떻게키우나요?
뛰기도하고 짖기도할텐대요
항상 궁금했어요15. ㅇㅇ
'22.4.6 6:47 PM (223.62.xxx.185) - 삭제된댓글작은개도 갑자기 튀어나오면 겁나 놀래요
개 이뻐하는데도 그럴땐 쌍욕 해버립니다 저도
쌍욕 들어도 싸요 그런 것들은16. 무식한사람
'22.4.6 6:56 PM (112.154.xxx.91)상대방이 있는데 면전에 이씨를 남발하는 무식한 사람... 혹자는 개를 안으면 튀어 나가니 안지 말라고도 하더군요.
저희 아파트 주민들은 주로 개를 엘리베이터 구석으로 밀어놓고 개의 눈이 가려지게 몸으로 개를 가리고 서있거나..개를 가리고 쪼그리고 앉더군요.17. 안을수
'22.4.6 6:56 PM (93.160.xxx.130)안을 수 있다면 안아서 등을 돌려주세요. 중장년층은 어릴 때 개한테 추격 당한 기억 다 있을겁니다. 소형견이라고 안 무는거 아니잖아요
18. ㅁㅇㅇ
'22.4.6 7:00 PM (125.178.xxx.53)안고타는게 더 위험해요..
얼굴쪽을 물수도있어서19. 솔직히
'22.4.6 7:02 PM (1.237.xxx.217)아파트에서는 개 안 키우면 좋겠어요
아파트라는 주거 형태가
동물 키울 수 있는 환경이 아닌거 같은데
개나 인간이나 모두 불편하게 하는걸
왜 허용이 됐는지...
앞집에서 대형견을 키우는데
청소 아주머니께서 엘리베이터며 계단까지
털 날린다고 하소연 하시더라구요20. 산책시킬때
'22.4.6 7:04 PM (106.101.xxx.179)입마개를 하세요
그럼 덜무서워하지 않을까요?
중형견 이상은 외출시 입마개했으면 해요
저 강쥐엄청 예뻐라하는 사람이에요21. 당연히
'22.4.6 7:11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안고 타야죠.
제발 좀 안고 타세요.
제발이요.
제발...22. 마난
'22.4.6 7:14 PM (119.196.xxx.139)도시 주거환경이 대부분 아파트인데
아파트에서 안 키웠으면 좋겠다니…
어이 없네요23. ㆍㆍ
'22.4.6 7:35 PM (125.182.xxx.100) - 삭제된댓글입장 바꿔보면 알죠.
목줄 짧아도 당연히 싫죠. 입마개하고 구석으로 몰고 막고 서있거나, 계단이용이요.
그리고 중형견이상 아파트에 안맞는건 사실입니다.
어이없을 문제 아니고요.
아파트가 주요공간인 우리나라 반려견 기르는거 견종부터 많이 주의해야지요.24. 무서워요
'22.4.6 7:52 PM (211.178.xxx.25)엘베에서 아무리 작은 개라도 안고 있지 않으면 무서워요. 자기 개만 안무섭죠. 달라들고 목줄 놓치고 순식간이죠.
25. 견주
'22.4.6 8:00 PM (61.98.xxx.135)개도 주민이라. 개보다 사람이 먼저다싶은데..
엘베도 양보해야하니 이씨 소리가 나오나보죠.
저희아파트도 조그만 정원 개천지.26. 개줄
'22.4.6 8:03 PM (223.38.xxx.120)짧게잡고 코너에 앉아 개가 사람 못보게 막으세요.
그게 가장 안정감 느껴요.27. 어머
'22.4.6 8:09 PM (117.111.xxx.214) - 삭제된댓글안고 있는게 더 위험해요.
한쪽 구석으로 몰고 줄을 바짝 잡고 있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28. ㅠㅠ
'22.4.6 8:11 PM (203.243.xxx.56)작은 개도 너무 무서워서
마주칠까봐 엘베 안타고 계단으로 걸어다닙니다.
어딜가나 개가 너무 많아서 힘드네요.ㅠㅠ29. ...
'22.4.6 8:13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근데 안으면 더 위험한 거 아니에요? 주인 팔 디디고 점프해서 상대방 얼굴이나 목 물면 어떡해요
그냥 원글님이 하신 목줄 짧게하고 있는 그 정도면 할 만큼 다 한거 아닌가요? 저는 개를 안키워봐서 견주들께 여쭤봅니다.
전 안 키우지만 개 좋아해서 시바 겁 많은 것도 알고 오히려 시바가 다른 분들 무서워할걸 알아서 귀여운데 그분은 개 자체가 무서운 거겠지요? 무서운 것도 이해해요. 근데 안으면 본인이 더 위험할 것 같은데요 과학적으로요. 견주님들 제 생각이 틀린 건가요?30. 견주로서
'22.4.6 8:31 PM (1.225.xxx.114) - 삭제된댓글안고타는게 더 위험해요.
무조건 사람이 무서워한다고 안을게아니라
제대로 홍보를 하는게 맞죠31. 상식
'22.4.6 8:50 PM (1.233.xxx.247)안고타면 더 위험해요
뭘 알고나 댓글들 다세요
그렇게 싫으면 다음꺼타지 별 유세네요32. ..
'22.4.6 9:20 PM (223.39.xxx.178)솔직히 아파트 살면 큰 개 키우지 말아야.
33. 윗집 개에
'22.4.6 9:50 PM (58.229.xxx.214)물렸어요
작은 애 인데도 갑자기 와락 뛰어들어 벌써 물어버림
개주인은 상황파익안됨
개가 물었다고하니. 그럴리가 없다고
우리개 안문다고
물린거 보여줘도. 잘모르겠다고
물어뜯어 벌어져 피나야 물린 줄 암
결국 사진찍어보여주고
이빨자국 난거 보고야 사과함
뭐 그게다임
갑자기 몸에 통증이와서 결국 주사맞음
줄짧게 잡고 있어도
워낙 순식간이라 그냥 물고 끝임34. 샤랄
'22.4.6 9:56 PM (116.34.xxx.24) - 삭제된댓글우리동 견주께서는 계단 이용하시고 제가 애들 둘 어려서 개에 민감한데 이분처럼 철저하게 개 디펜스 하시는분을 못봄
흡사 카네코르소 달이 보호자
강훈련사님이 유일하게 칭찬한 달이 보호자같은 자세가 장착. 좀 보고배워요 키우는 개가 불쌍.35. 헉
'22.4.6 10:05 PM (99.228.xxx.15)시바를 어찌 안고타죠?
안고타면 더 위험해요. 사람이 손으로 안는거랑 줄로 컨트롤 하는거랑 어느게 더 확실할까요? 짧게잡고 구석에 앉히는거말고 더이상 뭘 어째요. 개키우지마라 이런얘기는 아파트 반상회에서 결정하시고요.36. 제발
'22.4.6 11:09 PM (218.39.xxx.221) - 삭제된댓글아파트 살면서 큰 개 키우시는분들
제발 계단 이용하세요
그 정도 매너는 지키셔야죠37. 제발
'22.4.6 11:10 PM (218.39.xxx.221) - 삭제된댓글아파트 살면서 큰 개 키우시는분들
제발 계단 이용하세요
밀폐된 그 좁은 공간에서
갑자기 어떤 일이 발생될지 누가 압니까?38. …
'22.4.7 6:04 AM (119.64.xxx.182)우리 아파트 같은 라인에 개 키우는 집이 많은데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적 한번도 없어요. 다들 계단 이용하시더라고요.
택배 올때 와악 짖는것 말고는 개의 존재를 잘 못 느껴요.
앨리베이터 타실때 안고 서 있지 마시고 목줄 짧게하고 뒤에 두시다가요.
다른 층에 멈추면 얼른 쪼그리고 앉아서 개를 감싸 안으세요.
그리고 개 있는데 잘 잡고 있어요. 괜찮으시면 같이 타고 내려가도 될까요? 물어보세요. 무섭다하면 내리시거나 죄송하지만 먼저 간다고 하시고요.
전 개 좋아하는데 무서워하는 친구랑 다니다보니 공포가 정말 심해요.
골목에서 아무리 작은 개라도 만나면 혼비백산해서 가던길 포기해요.
처음엔 이해 못했는데 이제 멀리서 개 보이면 친구 방어해서 다니네요.39. 댓글러
'22.4.7 9:26 AM (61.98.xxx.135)참 나 이와중에.다음거 타지 유세냐고
꼭 자기개에 물려서 개.고.생 하길 그래서 역지사지 깨우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