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기 답답해서 카페가는 중이라며 전화오던 친구 삼십분뒤에 전화왔어요
생각해보니 카페에 혼자앉아 폰만 하는데 집에서 편히 누워 폰하면 될걸 왜 혼자 여기 앉아있는지 모르겠다면서요
혼자가시는 분들은 책이라도 가지고 다니시는거죠?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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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카페 가는 분들 많나요
.. 조회수 : 2,287
작성일 : 2022-04-06 15:45:42
IP : 218.144.xxx.18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4.6 3:58 PM (58.148.xxx.122)책도 집에서 보는 게 더 편하지 않나요?
집에서 책을 안 읽게 된다는 사람이 카페 가긴하더라고요.2. ....
'22.4.6 4:00 PM (118.36.xxx.141)뭔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려고
가는 거잖아요
바람도 쐴겸 누구 방해도 없이 그게 좋은거지요
주로 스마트보고
전화로 친구랑 통화도 장시간 하니까 좋드라구요
집에서 먹는거랑
공간이 틀리니까요 남이 끓여 주는 커피도 먹고...
혼자만의 조용한 시간을 갖는거죠3. ....
'22.4.6 4:16 PM (58.148.xxx.122)조용한 시간을 가진다면서
왜 친구랑 장시간 통화를.....
다른 분들의 조용한 시간은 어쩌라고4. 저요
'22.4.6 4:20 PM (112.164.xxx.129) - 삭제된댓글혼자 책 하나 가지고 커피마시고, 빵 먹고
그러다 집에 와요
그런데 잘가던 커피숍이 문 을닫고이제는 잘 안가요5. 혼자가서
'22.4.6 4:36 PM (106.101.xxx.154) - 삭제된댓글스마트폰 해요
가끔 집안 공기 답답해서 나가면 사람구경도 하고 리프레쉬 되고 좋네요.6. 예전엔
'22.4.6 5:22 PM (112.150.xxx.236)아예 혼자갈 생각 못해서 여유있는 사람만 가는줄 알았는데
막상 가보니 좋더라구요7. 집에
'22.4.6 5:23 PM (58.227.xxx.158)집에 내방 있고 책상 있어도 도서관 가서 공부하는 거나 비슷한거죠.
집에 있으면 자꾸 집안일 할 거 보이고 그러니까…8. …
'22.4.6 5:26 PM (210.218.xxx.178)혼자서 조용한 시간에 카페가서 커피마시는거 너무 좋아요
그마저도 지금은 못하지만요 ㅜ9. 혼자서
'22.4.6 6:37 PM (49.169.xxx.43)여유있게 커피만 마시고 옵니다
한 30분정도10. 코로나
'22.4.6 7:42 PM (210.100.xxx.239)무서워서 산책길에 아주 잠깐만 앉아있다가
들고나와서 마셔요
10분이내로 앉아있는데 좋아요11. ....
'22.4.6 11:15 PM (118.36.xxx.141) - 삭제된댓글58.148 님 댓글을 보니 글을 쓰게 되네요
들릴정도로 막 하는건줄 아시나 보네
혹시 본인이 그렇게 하시나 보네요
카폐에서 통화는 조용 조용
통화 하는걸 말하는것인데요
기본 아닌가요
장시간 이라고 해봤자 10분을
애기 하는거구요
답글을 이상하게 쓰셨네요
카페라는게 공부하는 분들도
있을때는
거의 소근 소근 통화합니다
그건 기본이잖아요 꼭 답글을
다시 달아서 설명을 해야 이해가 되시나보네요
아님 본인이 카페에서
옆사람 방해 될 정도로
통화를 하시나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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