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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낳아줬으니 감사해야된다는말

... 조회수 : 6,074
작성일 : 2022-04-06 14:37:08
이런말에 다른분들 생각은 동의하시나요
부잣집에 태어났거나 현재에 만족하는 사람은 그런맘 들지몰라도 요즘애들은 내가 낳아달라했냐고 그런다네요
IP : 218.144.xxx.185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뭘 낳아줘요
    '22.4.6 2:38 PM (58.148.xxx.110)

    부모 본인이 원해서 낳은거지 거기에 자식의지가 털끝만큼이나 있나요??
    세상 쓸데 없는 말이네요

  • 2. 지금보다
    '22.4.6 2:39 PM (223.56.xxx.143)

    전에는 더 살기 힘들었는데 왜 그런 말을 만들어
    효도를 강요했는지 모르겠어요

  • 3. ....
    '22.4.6 2:41 PM (211.221.xxx.167)

    누가 낳아달랬어요????
    결혼해서 생각없이 나은거 아닌가요?
    지금 사는게 죽기보다 싫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왜 맘대로 낳아놓고선

  • 4. 진짜
    '22.4.6 2:45 PM (125.178.xxx.135)

    한심한 말이죠.
    누가 낳아달라 했나.
    자기들이 좋아서 낳아놓곤^^

  • 5. ...
    '22.4.6 2:49 PM (1.234.xxx.22)

    7,8명씩 낳은 시골 할머니도 과연 좋아서 낳았을지 아이낳고 나면 고생 문이 훤한데....

  • 6. ㅇㅇ
    '22.4.6 2:50 PM (222.119.xxx.191)

    자식 낳고나니 귀찮고 싫응 사람들은 자식에게 낳아줘서 고맙다고 생각하길 바라고 효도 강오하며 키워요 그렇지 않은 부모들은 이 험난한 세상에 태어나게 해서 미안해 하며 자녀에게 무한한 사랑을 주고 댓가를 바라지도 않고 사랑해주죠

  • 7.
    '22.4.6 2:50 PM (211.248.xxx.147)

    그냥 물론 낳은건 부모지만 부모도 수많은 정자 중 너가 올지 몰랏으니...그냥 누구탓도 감사도 말고 살면좋겠어요. 다만 성인이 될때까지 키워준건 감사하지않나요?

  • 8.
    '22.4.6 2:51 PM (223.38.xxx.127)

    내가 원해 낳아놓고 뭘 감사를 바라나요

    오히려 잘 자라준거에 고맙죠

  • 9. ㅇㅇ
    '22.4.6 2:53 PM (114.201.xxx.137)

    힘든 세상 낳은것 자체가 미안한 일입니다
    부모 욕심에 낳은거죠
    결혼한 부부 모두 다 낳으니 결핍된 삶이 싫어서죠
    진심으로 낳아줘서 고맙다 생각하는 사람이 지구상에 몇이나 될까 궁금하네요

  • 10. ...
    '22.4.6 2:55 PM (39.119.xxx.3)

    전 같은 맥락에서 여기에 자식이 공부 안해서 속터진다면서 하면서 자식 욕을 한 바가지 올려놓는 분들이 잘 이해가 안 돼요

    자식이 낳아달라고 했나요? 본인들이 좋아서 낳았으면서 해주면서 해줄 수 있는 거라고 조금이라도 매일매일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해주는 건데

    어른들이 미리 만들어 놓은 기준과 잣대로 거기에서 우수한 기준을 달성해야 된다고 자꾸 재촉하는 게 뭐하는 짓인지 잘 모르겠어요

    꼭 성적표 결과만이 아니더라도 친구들이랑 잘 지내고 꼬박꼬박 일어나서 학교 다니고 매일매일 깨끗이 씻고 이런 모든 것들이 쉽다고만 할 수 있는 것들은 아니에요

    처음에는 건강하게 태어나기만 해도 걸음마만 해도 엄마 아빠 말만 알만 해도 너무 기뻐하고 행복해졌는데 점점 기대치가 커지고

    결국 자기들이 좋아서 낳아놓고 자기들이 더 좋을려고 공부도 잘해서 자기 마음 편하게 해주고 뭐 사회적으로 성공해서 자기한테 자랑거리가 되어주고 그걸 바라는 거 아닌가요

    자식 안 낳는 사람들 이기적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정말 이해가 안 돼요
    자식 낳는 게 그렇게 행복하고 좋은 일이면 자식 낳은 사람들이 제일 이기적인 사람들이어야지
    왜 안 낳는 게 더 이기적인가요

  • 11. 낳음 당했지
    '22.4.6 2:55 PM (112.167.xxx.92)

    뭘 감사를 하나 태어나서 감사할정도면 솔직히 집안이 준재벌 이상은 되야죠 백번양보해 준재벌 아니라도 자식 결혼때 집2억이상 지원해줄 부모는 되야 그나마 괜찮지 그밑에 최저서민들은 낳음 당한거 맞아요 생각없이 섹스에 몰두해 섹스부산물로 자식들 쳐낳은거 밖에 없죠

    자식을 낳아 간신히 먹인다고 다가 아니잖음 각종 교육이며 결혼써폿 자식에게 지원을 해줘야는데 그 지원을 해주고 못해주고에 따라 자식 삶에 질이 결정이 되자나요 자식이 못났더라도 부모가 지원을 해주면 중간은 되거든요 그런데 전혀 못해줘 그럼 서민 밑바닥 불가촉천민되는거

  • 12. 그것보다
    '22.4.6 3:00 PM (24.62.xxx.166)

    더 웃기는 부모들의 정신승리는….애 하나면 외로울까봐 형제를 만들어 준게 세상에서 젤 잘한일….이라고 스스로 뿌듯해하는것.
    낳은것, 여럿 낳은것…..다 지들 좋아서 저지른 짓. 자식한테 물어보고 저지른 짓 1도 없으면서 뭔 자신감이지…

  • 13. ...
    '22.4.6 3:01 PM (175.112.xxx.167)

    반대죠
    낳았으니 끝까지 책임져야되고...
    평균이상 못해주면 미안해 해야죠

  • 14. 한심한
    '22.4.6 3:05 PM (221.147.xxx.176)

    진짜 '한심한 원리' 라고 생각해요
    낳아주고 길러줬으니 감사하라, 효도하라!?

    그 옛날 ' 자식을 노동력'으로 생각하던 구시대적 사고같아요. 부모 도와서 밭갈고 농사짓고 부엌살림하고 동생들 업어키우다 공장에 보내고 식모로 팔았죠.
    자기 밥그릇은 타고 난다며 돈없어도 낳기만 하면 된다는 식으로 낳았었잖아요. 노비들은 자기 자식도 노비 될걸 알면서도 낳았었는데 그 노비 자식들도 감사했을지요?


    살아보니 시련과 고통의 연속 아니던가요?
    힘든 세상 낳은 것 자체가 미안한 일입니다.2222
    요즘 젊은 애들 '낳음'당했다고 표현하는데 사실 맞는 말이지요.


    ,

  • 15.
    '22.4.6 3:06 PM (118.235.xxx.85)

    자식한테 낳아줬으니 감사해라 하면 안되는 것처럼
    자식 또한 낳음 당했다느니 헛소리 하면 안되는 거죠
    물론 부모가 정상적인 양육을 했단 가정 하에요

    우리는 우리가 졸라서 낳아졌나요?
    우리 부모들은 좋아서 세상에 낳았나요?세상 모든 존재들이 낳음 당한 거죠
    근데 자기들만 뭔가 억울한 마냥 낳음을 당했다느니

  • 16. ...
    '22.4.6 3:12 PM (39.119.xxx.3)

    자식들이 부모에게 사랑을 많이 받았으면 낳음 당했다 이런 말 입에 담지도 못해요

    자꾸 자식들한테 뭔가 기대를 하고 요구를 하고 책망을 하고 그러니까 그런 말이 나온 거죠
    제가 살아보니까 내가 먼저 고맙다 하면 상대도 고맙다 하고 왜 이렇게 안해주냐하면 상대방은 그럼 너는 왜 그렇게 안하냐 이렇게 나와요 다 자업자득

  • 17. ...
    '22.4.6 3:14 PM (175.223.xxx.209) - 삭제된댓글

    낳았으면 책임이고 잘났니 못났니 효도했니 어쨌니 말할필요가 없어요 시어머니들이 주로 그러는데

  • 18. ㅇㅇ
    '22.4.6 3:24 PM (115.164.xxx.184)

    낳아주셔서 감사해요 라는 말이
    가정의 진정한 의미인듯
    감사함이 없는세상은 지옥 그 자체네요.

  • 19. ㅇㅇ
    '22.4.6 3:26 PM (106.101.xxx.190)

    그니까 본인도 체력 인성 커리어 재산
    기본 이상되는 사람만 낳으세요.
    본인이 애 키우면서
    체력 안돼, 돈 없어, 내 인생 짜증만 나,
    그래서 힘들면
    그거 본인탓이예요.

  • 20. 자식이
    '22.4.6 3:30 PM (220.80.xxx.68) - 삭제된댓글

    그 말을 하면 진심 부모로 산 보람이 있는거죠.
    그 외 누가 그런 말을 하던 헛소리구요.

  • 21. ...
    '22.4.6 3:31 PM (1.241.xxx.220)

    그런말 내 자식한테 들음 좋겠지만... 사람마다 다르겠죠.

  • 22. 서로
    '22.4.6 3:49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서로 사랑하고 감사하며 살면 안되나요?
    어차피 욕심 부리기로 치면
    부모는 세상 착하고 똑똑하고 뭐든 잘 알아서 하면서 효도하는 자식이 좋을테고
    자식 입장에서야 부모에 다정하고 사랑으로 키워주실 부모가 좋겠죠
    어차피
    낳음 당한거라는 말도
    엄밀히 말하면 틀린거죠
    누가 그리 빨리 내달리래요?
    양보하면 됐었죠

    누구의 잘 못도 아니고
    인간으로 태어나
    보살핌 받고 자라 성인이 되고
    태어난 인생들
    서로 감사하고 사랑하고 살면 안되는건가요?

  • 23. 맞는말
    '22.4.6 3:49 PM (211.58.xxx.161)

    누가 낳아달랬나 고마워하라고난리야

  • 24. 서로
    '22.4.6 3:50 PM (182.216.xxx.172)

    서로 사랑하고 감사하며 살면 안되나요?
    어차피 욕심 부리기로 치면
    부모는 세상 착하고 똑똑하고 뭐든 잘 알아서 하면서 효도하는 자식이 좋을테고
    자식 입장에서야 부모에 다정하고 사랑으로 키워주실 부모가 좋겠죠
    어차피
    낳음 당한거라는 말도
    엄밀히 말하면 틀린거죠
    누가 그리 빨리 내달리래요?
    양보하면 됐었죠

    누구의 잘 못도 아니고
    인간으로 태어나
    보살핌 받고 자라 성인이 되고
    태어난 인생들 보살핌 없인
    홀로자라 성인 되기 힘들죠
    키워주셨음에 감사하고
    잘 자라주었음에 감사하고
    그렇게
    서로 감사하고 사랑하고 살면 안되는건가요?

  • 25. 211.58님
    '22.4.6 3:52 PM (182.216.xxx.172)

    님도 다른 인간이 될 정충들에게 양보하고
    내달리지 말지 그러셨어요
    다른 정충들보다 빨리 달리고
    가서 열심히 뚫고 들어가 착상된
    님 노력도 있었던 거 잖아요?
    그래놓고 누가 낳아달래냐 이럼 어떡해요?
    님이 가장 빠르게 달려놓구서요

  • 26. ㅇㅇ
    '22.4.6 4:07 PM (175.192.xxx.26) - 삭제된댓글

    낳아줬음 감사해야지 라며
    두당 30만원씩 수금하러 다니는 누구 생각나네

  • 27. ㅇㅇ
    '22.4.6 4:08 PM (106.101.xxx.127) - 삭제된댓글

    웃긴건 이런 말은 꼭 가난하고 힘든 집안 부모가 하더라는..
    자매품으로 돈 적어도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말도 꼭 가난한 남자들이 하구요...

  • 28. ㅇㅇ
    '22.4.6 4:11 PM (106.101.xxx.127) - 삭제된댓글

    솔직히 부잣집에서 태어나도 늙고 병들고 개고생하다가 죽는데
    젊음은 찰나일뿐이고.

  • 29. 맞는말
    '22.4.6 4:29 PM (1.237.xxx.191)

    저도 선택할 수 있었으면 안태어났어요
    게다가 뭐하나 좋은거 내세울만한거 갖고 태어나지도 못했고.부모한테 말한적은 없지만 낳아줘서 고마운건 없어요
    우리애도 크면서 그렇게 느낄수도 있겠죠

  • 30.
    '22.4.6 4:45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생지옥에 나온 것도 감사해야하나요

  • 31. 182.216님
    '22.4.6 5:25 PM (92.119.xxx.10) - 삭제된댓글

    정자한테 자아가 있나요? 니 의지로 정자 시절에 빨리 달린거니
    너한테도 책임이 있다니요? 억지 좀 작작부리세요.
    김치 담구고서 얘 발효균아 누가 너보고 발효되라고 했니? 뭐 이런건가요?
    미루지 말고 그냥 낳은 사람들 책임인 걸 인정하세요. 이상한 논리 짜증나네요.

  • 32. 182.216님
    '22.4.6 5:32 PM (92.119.xxx.10) - 삭제된댓글

    정자한테 자아가 있나요? 니 의지로 정자 시절에 빨리 달린거니
    너한테도 책임이 있다니요? 억지 좀 작작부리세요.
    어떻게 해야 김치가 만들어지는지 뻔히 알고
    김치 담구고서는
    얘 발효균아 누가 너보고 김치를 발효시키라 했니? 니가 발효시켰으니
    이 배추가 익은 김치가 된 것은 니탓도 있다.
    뭐 이런건가요?
    미루지 말고 그냥 낳은 사람들 책임인 걸 인정하세요. 이상한 논리 짜증나네요.

  • 33. 182.216님
    '22.4.6 5:38 PM (92.119.xxx.10) - 삭제된댓글

    그냥 내 선택으로 아이를 낳았다는 걸 인정하고 시작해야 되는데
    그 인정 자체가 너무 두려워서 그러시는 건가요?(혹시 자식이 나를 이 험한 세상에 왜 낳았냐
    따지면 할 말 없으셔서?)
    "정자시절 너의 선택을 너도 책임져야 한다"는 말을 자식한테 해야 할 정도로?
    이런분들이 자위(정자도 생명이다)도 하지말아야 한다 주장하려는 분이려나요?..

  • 34.
    '22.4.6 6:12 PM (221.141.xxx.210)

    이런세상 이라서 그런지 어버이날 스무살 아들이 '낳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말에 울컥 했네요.

  • 35. ...
    '22.4.6 6:20 PM (1.218.xxx.237) - 삭제된댓글

    저는 이십대까지만해도 세상이 참 즐겁고 태어난 게 좋았는데요. 중년 나이되니 인생은 고해라는 걸 점점 깨닫게 되네요.
    제아무리 좋은 조건, 환경을 가지고 태어나도 결국엔 빛바래고
    노병사의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죠. 더군다나 수명이 길어져서
    노병의 고통이 더 길어졌어요.
    제일 좋은 것은 안 태어나는 거예요.
    저 젊을때만해도 결혼.출산은 당연한거였고 무지했지만
    요즘 젊은사람들은 똑똑하고 많이 배워서
    여러 이유로 결혼이나 출산 거부하잖아요.
    그들의 선택지가 다양한 게 부럽습니다.

  • 36. ...
    '22.4.6 6:23 PM (117.111.xxx.211) - 삭제된댓글

    저는 이십대까지만해도 세상이 참 즐겁고 태어난 게 좋았는데요. 중년 나이되니 인생은 고해라는 걸 점점 깨닫게 되네요.
    제아무리 좋은 조건, 환경을 가지고 태어나도 결국엔 빛바래고
    노병사의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죠. 더군다나 수명이 길어져서
    노병의 고통이 더 길어졌어요.
    거기에 소수의 인격자 빼고는
    대부분 온갖 화, 스트레스, 질투로 가득하죠.
    제일 좋은 것은 안 태어나는 거예요.
    저 젊을때만해도 결혼.출산은 당연한거였고 무지했지만
    요즘 젊은사람들은 똑똑하고 많이 배워서
    여러 이유로 결혼이나 출산 거부하잖아요.
    그들의 선택지가 다양한 게 부럽습니다.

  • 37. 부모가 원해서
    '22.4.7 2:58 AM (112.153.xxx.228)

    낳은 것이니 성인이 될때 까지는 잘 키워야 하지만
    그 이후는 바라면 안된다네요 ~부모가 자식에게 효도를 강요할 권리는 없는거라고 ...곰곰이 생각해보니 씁쓸하게도 맞는 말이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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