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파친코 작가 대단하네요

드라마 조회수 : 3,745
작성일 : 2022-04-04 18:20:54
https://youtu.be/AbiccoRW5JM
IP : 61.76.xxx.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한것은
    '22.4.4 8:13 PM (112.161.xxx.79)

    재일교포 미국인이라는 남편은 뭐라고 할지.

  • 2. .......
    '22.4.4 9:24 PM (121.132.xxx.187)

    작가가 남편은 한일 혼혈이고 자기 아들은 쿼터라 일본인이 아니고 차별받는 대상이라고 해요.

  • 3. 홧팅
    '22.4.5 12:25 AM (72.42.xxx.171) - 삭제된댓글

    저도 요즘 이민진 작가님 인터뷰 많이 보고 있어요. 남편은 일본 혼열이고 아이들도 일본인인데요 일본가서 살면서 당한 차별과 재일교포 중등 남자 아이가 학폭과 이지매로 자살한 사건 등으로 인해 극심한 화 에서 시작했지만 지난 30년동안 역사 고증에 매진하셨던 분이더군요.

    소설보다요.

    그래서 이 분을 비판하는 일본인들이 힘이 떨어진다고, 어떻게 감히 30년을 역사 고증에만 매달린 사람에게 거짓말이 아닌 진실로 반대할 수 있겠냐는 서구의 매체들 평가로 흥미롭죠.

    또 작가님이 처음에는 '화' 로 시작해서 지금은 이렇게 활동할 수 있어 '감사함' 으로 바뀌었다는 말도 제겐 좀 힐링이 되기도 했어요.

    대단하신 분!

  • 4. 존경
    '22.4.5 12:27 AM (72.42.xxx.171)

    저도 요즘 이민진 작가님 인터뷰 많이 보고 있어요. 남편은 일본 혼열이고 아이들도 4분의 1 일본이죠. 일본가서 살면서 당한 차별과 재일교포 중등 남자 아이가 학폭과 이지매로 자살한 사건 등으로 인해 재일일본인 연구 동기가 되어서 지난 30년을 역사 고증에 힘썻데요.

    그래서 이 분을 비판하는 일본인들이 힘이 떨어진다고, 어떻게 감히 30년을 사실파악에 매달린 사람에게 거짓말이 아닌 진실로 반대할 수 있겠냐는 서구의 매체들 평가로 흥미롭죠.

    또 작가님이 처음에는 극심한 '화' 로 시작해서 지금은 이렇게 활동할 수 있어 '감사함' 으로 바뀌었다는 말도 제겐 좀 힐링이 되기도 했어요.

    대단하신 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415 외화 밀반출을 막켔다는데 그 수법을 써먹던 사람들이 발끈하고있.. 16:33:16 10
1781414 고급모델하우스 느낌나는 호텔은 하루에 얼마 정도할까요? ........ 16:33:00 16
1781413 성인자녀에게 증여 5천만원 하시나요? 2 나도야 16:32:18 48
1781412 순자산 20억 정도면 자산 상위 몇%정도인가요? 3 순자산 16:26:49 242
1781411 생리 전날 죽은듯이 주무시는 분 52세 16:26:39 76
1781410 캐시미어코트 맞출곳은없나요 3 코트 16:23:18 178
1781409 작은방에서 쓸 흡입력 좋은 핸디청소기나 무선청소기 추천 부탁드려.. 부탁드려요 16:22:43 42
1781408 돋보기 예쁜거 사고 싶어요 3 .. 16:19:40 240
1781407 그 사람의 소리가 싫어진다면....거리를 두는게 맞겠죠. 4 ㅁㅁ 16:18:17 409
1781406 여고생이요.. 3 16:12:27 246
1781405 한강작가의 채식주의자 보면 2 ㅗㅎㄹㅇ 16:11:29 585
1781404 자산이 얼마 쯤 있어야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요? 11 ... 16:11:19 576
1781403 무말랭이무침은 냉장실에서 어느 정도 두고 먹나요 1 반찬 16:04:00 152
1781402 무생채 넘 맛있어요 2 겨울 간단반.. 16:01:59 568
1781401 카톡이 말로도 되네요? 4 뭘 눌렀는지.. 15:59:02 722
1781400 매입&전세 2 15:57:33 232
1781399 한복 옆에 신부 드레스 인지 부조화에 촌스럽고 20 15:54:28 1,260
1781398 2026 용산 재개발은 어떻게될까요? 10 Asdf 15:49:42 443
1781397 깜빡하고 고지혈증약을 두번이나 먹었어요 1 @@ 15:49:16 529
1781396 연세 UD 경제 VS 고려대 경영 10 15:45:33 557
1781395 당근 램프쿡 기름받이가 없다는데 살까요?말까요? 7 필요한거죠?.. 15:44:10 251
1781394 백지영 술집에서 음원인척 라이브 11 복받은 손님.. 15:36:11 1,780
1781393 박나래는 결국 김준호 등 치고 나온 거네요 10 15:32:03 3,766
1781392 생리전 증후군 심한 딸 어떡해요? 5 ..... 15:27:55 568
1781391 그알 어제 파주 부사관 사건이요 궁금증 3 이번주 15:26:44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