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다 학습지 교사로 굉장히 일을 잘해서
월에 300넘게 받았는데요
둘다 10년전에 결국 남편이랑 같이 벌어서
애들 가르치고 내집마련하더라구요
또 교사들은 자녀들 학습지 반값에 할수 있는데요
저분 중 한분은 거기 학습지에서 하는 영어만했는데
애가 영어 사교육없이 중경외시 영문과 들어갔다고 하더라구요
거기 학습지 교사 자녀분들은 엄마가 교육정보 많이 알게 되고
꾸준히 학습지 시키니까 다들 공부들을 잘하더라구요
여긴 서울 강북인데요
생각해보면 많이 안벌어도 외벌이보다
여자가 맞벌이로 월에 300만 벌어도
애들 교육, 주택, 노후대비 중에
그래도 하나 내지 둘은 해결이 되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월 삼백이 결코 쉽지 않다는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