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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딸랑구 확진이네요.

.. 조회수 : 5,580
작성일 : 2022-04-03 20:37:31
고3확진!

조심한다 했는데 결국 걸렸네요.

문제는 딸이 자기는 병원가면 안된데요.

다른사람한테 옮긴다고.

저보고 약을 타오라는데

병원 가서 약 받아와야 하는거 아닌가요?

여기서 그렇게 확진자 글을 봤는데도
못찾겠네요.
IP : 59.14.xxx.43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ㆍㆍ
    '22.4.3 8:40 PM (220.76.xxx.3)

    딸이 전화로 비대면진료하면
    비확진자가 병원에서 알려준 약국에서 받아가면 돼요
    확진문자에 동거인 안내문 주소 있으니 읽으시고요

  • 2. ㅜㅜ
    '22.4.3 8:41 PM (122.42.xxx.238)

    어머니가 병원 가서 증상 얘기하고
    약 받아 오시면 됩니다.
    약제비 진료비 무료입니다 격리기간동안요ᆢ

  • 3. dd
    '22.4.3 8:46 PM (223.38.xxx.88)

    자가키트로 양성 나온 거 아닌가요?
    병원 가서 검사하고 확인서 발급받아야 결석 인정이 돼요~

  • 4. ..
    '22.4.3 8:48 PM (218.144.xxx.185)

    근데 어린애도 딸랑구란 말 이상한데 고3을 딸랑구라하니 더어색하네요

  • 5. 딸랑구ㅠㅠ
    '22.4.3 8:49 PM (110.35.xxx.110)

    어린애들 딸랑구라고 하는것도 이해가 전혀 안되던데 고3짜린데
    딸랑구라 부르나요?ㅠ

  • 6. ….
    '22.4.3 8:50 PM (39.116.xxx.196)

    딸랑구… ㅋㅋ

  • 7. ㅇㅇ
    '22.4.3 8:50 PM (223.62.xxx.79)

    따님 아프지않고 가볍게 지나가길 바랍니다.

    딸랑구라는 말 이상하다고 여기 의견 많았는데 ..

  • 8.
    '22.4.3 8:50 PM (112.156.xxx.235)

    딸램 이라고

    부르네요ㅋㅋ

  • 9. dd
    '22.4.3 8:51 PM (223.38.xxx.88)

    아 쫌~
    어떻게 하는지는 안알려주고 딸랑구라는 말 썼다고 말꼬리 잡아서
    댓글 산으로 가게 하고 싶으세요?
    도대체 왜 그러는지~

  • 10. 근데
    '22.4.3 8:55 PM (110.70.xxx.184)

    어디말이예요?
    서울사투린가?
    전라도 경상도는
    딸랑구라는 말 안쓴다는데요~

  • 11.
    '22.4.3 8:57 PM (122.42.xxx.238)

    저도 이상하긴 해요 딸랑구ㅜ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앞에 댓글에서 알려줬잖아요..

  • 12.
    '22.4.3 8:58 PM (223.62.xxx.11)

    우리 고3 딸도 확진이였었는데 제가 약사다줬어요.기침만 조금해서 약국에서 주는대로… 애들은 중간고사전에 일치감치 걸리는게 더 낫다는 얘길하나보더라구요. 실제로 한번 휩쓸고 가니 이제 출석률도 좋다고 하네요.. 별 일없이 지나가길 바래요..그런데… 딸랑구란 말은 좀…:)

  • 13. ㅡㅡㅡㅡ
    '22.4.3 8:59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딸랑구가 뭐에요?
    넘 이상해요.

  • 14. ..
    '22.4.3 8:59 PM (218.144.xxx.185)

    옴마란 말까지 쓰시는거보면 왠지 전라도분 아닌가싶네요

  • 15. ..
    '22.4.3 8:59 PM (59.14.xxx.43)

    아~~딸랑구라고 쓰는게 문제가 있었어요?
    몰랐어요.
    그런데 왜요? 나쁜뜻이 있나요?
    키트에 두줄이 나왔구요 목이 좀 불편하데요.
    결석처리때문에 병원가야 하나보네요.
    우리딸은 남한테 옮길까봐 그게 걱정인가봐요.
    못살아~~

  • 16.
    '22.4.3 9:01 PM (223.62.xxx.11)

    자가키트들고 병원이나 보건소가소 pcr 검사받아서 확진문자 받으면 학교로 전달해야해요~

  • 17. ㅇㅇ
    '22.4.3 9:02 PM (125.135.xxx.126)

    딸랑구는 대체 어떻게 생긴 말인가요?
    들을때마다 듣기싫어요

  • 18. ..
    '22.4.3 9:04 PM (59.14.xxx.43)

    ㄴ감사해요..낼 데리고 가야겠네요.ㅠㅠ
    그렇게 조심조심했건만 결국에 걸리고 말았네요.
    우리부부도 엄청 조심했건만.
    그런데 찾아보니 딸랑구가 전라도방언이래요.
    그런데 전 전라도 지인조차 없는데
    어디서듣고 저말을 쓰기 시작했을까요?
    이상하네. .

  • 19. ,,
    '22.4.3 9:07 PM (118.235.xxx.177)

    전 처음 들었는데 참 없어 보이네요 나이도 있는데 무슨 고3이나 된 딸한테

  • 20. ..
    '22.4.3 9:11 PM (59.14.xxx.43)

    ㄴ너무 뾰족하시다~~

  • 21. ..
    '22.4.3 9:15 P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

    딸링구 볼때마다 딸랑무가 생각나요.

  • 22. ***
    '22.4.3 9:22 PM (223.62.xxx.133)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421307&page=1&searchType=sear...

  • 23. ......
    '22.4.3 9:23 PM (211.221.xxx.167)

    어휴 트집쟁이들
    애가 코로나라고 약 타는거 알려달라는데
    도움은 못줄망정
    단어 하나 가지고 꼬투리나 잡고 앉았네요.
    그 심보로 잘들 살겠어요.

  • 24. **
    '22.4.3 9:23 PM (110.15.xxx.133)

    전라도 방언이라는건 네이버 오픈사전 그 분 뇌피셜이고요,
    국어원에서도 근거가 없는 말이라고 해요.

  • 25. .....
    '22.4.3 9:25 PM (211.221.xxx.167)

    신속항원검사 했나요?
    안했으면 낼 검사하고 바로 진료받으면되요.
    pcr은 동네 병원 마다 전화해보면 비대면 진료해주는곳 있으니.거기서 진료보고 안걸린 사람이 약 타오면되요.

  • 26. **
    '22.4.3 9:25 PM (110.15.xxx.133)

    딸랑구 만큼이나 82서 보기 싫은 단어 즤.
    도대체 어디서 듣고 저리 쓰는지 즤 좀 쓰지 맙시다.
    즤 이거 여자들이 많이 쓰던데 김수현 드라마 영향이죠?
    유행이라고 별걸 다 따라하는군요.

  • 27. ..
    '22.4.3 9:27 PM (218.50.xxx.219)

    딸랑구 타박은 이제 그마안~~

    따님 지금이 한참 중요한 시기인데
    코로나가 무사히 지나가길 바랍니다.
    후유증도 남기지말고
    오미크론이 약 먹고 똑! 떨어지길 바라요.

  • 28. ...
    '22.4.3 9:31 PM (58.120.xxx.66)

    딸랑구ㅠㅠ
    교양없는 개저씨가 쓸법한 말ㅠㅠㅠㅠ

  • 29. 무슨 또
    '22.4.3 9:40 PM (220.75.xxx.191)

    딸랑구가 교양없는 개저씨가 쓸법하다고...?
    암생각없는 사십대 이하 아짐들이 써요 쳇

  • 30. .......
    '22.4.3 9:44 PM (39.7.xxx.117)

    딸랑구가 나쁜 말도 아니고
    자기 맘에 안든다고 개저씨니 아짐이니 비하해대는
    님들이 더 수준 낮아요.

  • 31. ...
    '22.4.3 9:45 PM (182.221.xxx.36)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링크

  • 32. ...
    '22.4.3 10:00 PM (106.102.xxx.246) - 삭제된댓글

    딸랑구 좀 그렇죠.
    제목이나 댓글 보니 푼수 스타일이신 것 같은데,그러려니 합시다.

  • 33. ..
    '22.4.3 10:04 PM (59.14.xxx.43)

    쾌유빌어주셔서 감사해요~~
    낼 병원가서 검사하고 진료보고 약은 제가 타오고
    맞죠! 감사합니다~~

  • 34. ㅇㅇㅇ
    '22.4.3 10:05 PM (222.234.xxx.40)

    답글들이 지적이 아니고,

    딸랑구 즤집.. 이런 말 참 듣기 좋지않다는 글이 많은 의견들이 진작에 있었기에,

    원글님께 알려 드린 분위기 아닐까요..?

    따님 어서 쾌유하길 바라요 ! 가볍게 지나가길...

  • 35. 천박
    '22.4.3 10:13 PM (112.154.xxx.39)

    딸랑구란 단어는 어디서 나온 단어인가요?
    천박해보여요 딸이란 말이 있는데 왜 저런말을 쓸까요?

  • 36. ㅡㅡ
    '22.4.3 10:22 PM (39.7.xxx.113)

    그냥 애칭인데 뭘 그리 타박들을..
    확진된거 물어보는데요.

  • 37. 하하
    '22.4.3 10:31 PM (175.118.xxx.62)

    개저씨에서 천박까지 등장했네요....;; 1절만해요 쫌...
    알려주는 수준이 아니라 비난을 하니.. 본인들은 고상해서 익명이라고 남에게 말 함부로 하나봐요

  • 38. 딸랑구..
    '22.4.3 10:46 PM (211.219.xxx.63)

    그건 어느 지역의 말이 아니고요.
    맘카페 같은데서 생겨나서 점점 퍼진 용어입니다.

  • 39. ......
    '22.4.3 10:55 PM (211.221.xxx.167)

    전 딸랑구 좋아요.
    나쁜 말도 아니고 비하어도 아닌데
    나 좋으면 쓰는거죠.
    딸랑구딸랑구 많이 쓰세요.
    저도 많이 쓸께요.

    그리고 고3딸 많이 아프지 않고 수월하게 지나가길 바래요.

  • 40. tㅎㅎ
    '22.4.3 11:02 PM (121.132.xxx.46)

    이쯤되면 병이다 병 ㅋ 어우 아줌마들 개저씨에 천박이라니
    얼굴 안보이는곳이라고 막말 진짜 심함 ㅎㅎ 본인들은 얼마나 고급언어 구사하시고들 사는지 ㅎㅎ

  • 41. 미치겠다 ㅋ
    '22.4.3 11:29 PM (1.241.xxx.7)

    대체 딸랑구가 어때서 천박이니.없어보이니 지적질하기 바쁜가요?
    귀에 대고 하루종일 속삭이는 것도아닌데 너무들 하네요ㆍ

    원글님은 아이랑 잘 견디시길 ㆍ이상한 댓글은 무시하세요ㆍ

  • 42. ...
    '22.4.4 3:10 AM (110.13.xxx.200)

    진짜 참 어지간들 해요.
    한둘 했음 됐지.
    건수하나 잡았다고 물어뜯느라.. 에휴.
    너무너무 많아졌어요. 이런 댓글들..

  • 43.
    '22.4.4 3:16 PM (1.245.xxx.212)

    우리지역에 딸랑구 농원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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