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다가 보니 동네 오픈한 삼겹살 집에 사람들이 미어 터져요 ..크지도 않은데 다닥다닥 붙어서 ..술 마시고 떠들고
이제 코로나 전으로 돌아간건가요 ? 다른 동네도 이래요 ? 코로나 터지고 식당 가본적 없는데도 최근 가족이 확진되서
저도 오미크론 걸리고 나서는 더 몸 사리고 살았는데 .나도 이제 저렇게 식당도 다니고 할까 ? 이런 생각이 드네요 ..
산책하다가 보니 동네 오픈한 삼겹살 집에 사람들이 미어 터져요 ..크지도 않은데 다닥다닥 붙어서 ..술 마시고 떠들고
이제 코로나 전으로 돌아간건가요 ? 다른 동네도 이래요 ? 코로나 터지고 식당 가본적 없는데도 최근 가족이 확진되서
저도 오미크론 걸리고 나서는 더 몸 사리고 살았는데 .나도 이제 저렇게 식당도 다니고 할까 ? 이런 생각이 드네요 ..
음식점마다 자리가 없어서, 세번을
빠꾸먹은 친구 있습니다.
시즌인 어제 커피숖 자리가 없었어요. 걸린사람들 자유롭죠. 해외여행도 터진데요. 홈쇼핑 여행상품 10분만에 매진됐다던데
이제 변화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네요.
코로나 터지고 식당 가본적이 없을정도면 아주 많이 보수적으로 사시는 분이네요. 코로나에 대해서요.
요즘 분위기는 님 보다는 식당 가는 사람들이 더 보통 같아요
자기 몸 자기가 챙기면 되요.
억울해할 거 없어요..
전 규제가 다 해제 되어도
코로나 종식되기 전까진 여전히 마스크 쓰고
식당에 밥 먹으러 가는 거 조심하려고 해요.
4일 뒤에 사회적 거리 두기 사실상 끝난다는 거 같던데요
2주후 실내마스크빼고 다 없앤다는 뉴스있네요
저도 확진자인데 마음놓고 다녀요 또 걸려도 이것보다 약하대요 이제 자유의 몸이네요
끝났어요.
대선 진 후에는 그냥 손 놨어요.
어차피 이제 비난은 다음 정부의 몫이니까.
조심하고 있어요
고3아이도 있고
주변에서 걸린 사람들이 많이 힘들었다고 하기도 해서...
외식은 정 먹고싶음 포장하고
KF94 꼭 착용해요.
사람많은 곳 거의 안가고요
자유롭게 사는 것 같아요 일단 천만명이 넘으니....
본인이 아무리 조심해도 단체생활에서는 어쩔수 없는거예요.
어린이집 아기들 확진되는거 보세요.
이제는 그냥 각자도생이고
안걸린 사람보다 걸린 사람이 많으니
오히려 걸려서 회복하니 더 맘이 편해요.
ㅇㅇ
'22.4.3 7:39 PM (49.175.xxx.63)
저도 확진자인데 마음놓고 다녀요 또 걸려도 이것보다 약하대요 이제 자유의 몸이네요
49.175님 확진자가 마음 놓고 다닌다구요?
미치겠다. 이런 인간들 너무 하네요
식당 술집 사람 많더라구요.
오미크론 격어보니 그리 무서운것도 아닌거 같고...
슬글 일상으로 돌아가야하지 않나요?
확진자 그냥 맘대로 다녀요.. 자체 자가격리니까..
이제 가족이 걸려도 다른 식구는 자가격리 안하잖아요
그냥 이제 다들 뭐...
이제는 걸려도 눈치 봐가며 출근하는 시국이고
곧 마스크도 벗는다던데요ㅠ 각자도생이죠ㅠ
윗님, 확진 되었다가 격리 기간 지나고나서 다닌다는 얘기겠죠.
어린 조카가 열이 올라 누워있는 걸 본 게 며칠 전이에요.
제발 조심들 좀 .. ㅠㅠ
4월1일부터 해외여행도 비행기탈때 pcr검사제출하는거 말고는
예전하고 똑같아요. 격리없고요.
항공사들 파산한다그러더니 더이상 묶어 놓을 수 없나봐요.
제가사는 나라도 한국에 방문한다고 교민분들 분주하네요.
호흡기전담클리닉에 신속항원검사 내일부터
100명까지만 받으라는 지침내려왔대요.
100명이면 오전에 마감되는 숫자라고..
슬슬 검사도 줄여 나갈건가봐요
코로나 발생하고 2년여만에 맥주 마시러 지난 금요일에 갔었어요.
여태까지 미루고 핑계대고 했는데, 모임에서도 이젠 가도 되지 않겠냐고....
더 이상은 안 가기도 그래서 잠시 맥주 마셨는데, 가게마다 미어터지고.... 줄 서고 난리
그동안 저 혼자만 조심했었나봐요.
걸리면 병원이며 처방이며 신경써야하고 격리되어있는거 다 귀찮아 사람 있는곳에선 외식 안해요
아이도 걸리는거 싫고 남편도 곤란하고 그냥 각자 알아서 살 일이죠
걸리면 병원이며 처방이며 신경써야하고 격리되어있는거 다 귀찮아 사람 있는곳에선 외식 안해요
아이도 걸리는거 싫고 남편도 곤란하고 면역 생겼거나 걸려도 괜찮은 사람은 그러고 사는거고
알아서 살 일이죠
걸리면 병원이며 처방이며 신경써야하고 격리되어있는거 다 귀찮아 사람 드글한 곳에선 외식 안해요
아이도 걸리는거 싫고 남편도 곤란하고 면역 생겼거나 걸려도 괜찮은 사람은 그러고 사는거고
알아서 살 일이죠
조심하자는 소리 위선적인거 같아요.
어떻게 더 이상 조심하고 살아요? 그동안 몇년인데요?
이미 걸려봤다면서…죽는 병 아닌거 알면서 뭘 더 조심해야하나요?
그냥 평상시처럼 살아도 아무 상관 없어요.
게시판에다 같이 욕하자고 일러바치는 듯한 이런 글 이제 그만 봣음 좋겠어요.
남 통제하려고 하지 말고 자기 신념대로 살면 좋겠어요.
본인만 참다가 나간거 아니고..
다 참다가 나간거라는 생각하세요
제 주변 다 조심하는데요.
완치자들은 좀 자유롭게 다니고
전 접종자지만 아직 안걸려서 포장해오거나
한적한 음식점 창가나 앉지
바글거리는덴 안가요.
안 걸린 사람들은 조심하지만
걸리고 완치된 사람들은 자유롭게 다니죠
좋게 생각하세요. 그들이 걸려서 풍토병으로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오미크론 걸렸으면 다른 사람들은 이때다 싶어서 해외여행가던데요
당분간 안걸린다고
언제까지 조심해요? 중국처럼 다 통제하고 살까요 그럼?
눈치주지마요
각자 알아서 좀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