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개가 자꾸 짖는게 참 싫네요.
벌써 몇번되구요.. 주인은 누구야 하지마..라고 하고 얼른 사라져요.
오늘은 지하주차장에서 걸어서 올라오는데 발소리에 그개가 또 짖네요.
1층에서 엘베기다리고 있었나보더라구요.
너무 열받아서 마지막 두계단은 일부러 더 쿵쿵 거리며 올라와서 한마디 해주고 싶었지만 참고 들어갔어요.
그주인은 개가 한참 짖은 다음에 개를 들어올려 안더군요.
너무 짜증이 올라오는데 계속 그러려니 해야할까요..
1. ㅇㅇ
'22.4.3 6:01 PM (222.96.xxx.192) - 삭제된댓글그러다가 개혐오+ 개 키우는 사람들에 대한 혐오로까지 발전되는 거죠 뭐
개 키울 자격도 없는 주인들이죠
지 개가 욕먹게 만드니까2. 주택
'22.4.3 6:03 PM (121.154.xxx.40)앞이 골목인데 대문이 밖에 보이는 부분이 있었어요
그 사이로 지나가는 사람이 보이면 개가 짖어대서
대문을 철판으로 막았어요
진도라 소리가 커서 아기가 너무 놀랐다고 항의 하더라구요3. ..
'22.4.3 6:34 PM (222.104.xxx.175)참지마시고 한번쯤은 얘기하세요
참으면 병됩니다4. ..
'22.4.3 6:37 PM (114.200.xxx.117)아랫층 개가 밤 12시 넘어도 짖어요.
진짜 ㅠㅠ
그 개 엘베에서 만나도 쳐다보기도 싫어요.5. 전
'22.4.3 6:42 PM (117.111.xxx.220) - 삭제된댓글강아지 너무 좋아해서 데려오고 싶어도 그런 문제때문에 데려오기 꺼려져요.
민폐가 가장 큰 문제라..6. 음
'22.4.3 6:44 PM (218.153.xxx.134)저는 개를 좋아해요. 5층 사는데, 1층 개가 종종 지나갈 때 짖더라고요.
한번은 1층에서 마주쳤는데,
아이 예쁘다. 강아지 이름이 뭐에요? 했더니
개가 자기 예뻐하는 줄 금방 알고 짖다가 멈추고 킁킁거리며 다가오더라고요. 귀엽다고 쓰담쓰담해줬더니
다음부터는 만날때 한두번 짖고는 저 알아보고 꼬리 살랑대며 반가워해요.
개를 싫어하는 분이면 이 방법이 어려울텐데 그게 아니라면 주인에게 강아지 성향 물어보고 서로 친해지는 방법도 있습니다.7. 아파트가
'22.4.3 6:57 PM (175.114.xxx.96)개 키우기 참 힘들죠.ㅠㅠㅠ
개가 사람만큼 훈련이 잘 되면 좋은데 그게 또 쉽지가 않고.
말이 잘 통하지 않으니까요.8. 말이야방구야
'22.4.3 7:21 PM (58.143.xxx.27)개가 짖는 걸 막아야지 개랑 친해지라니 무슨 말인지...
참 이기적이네요.9. ㅇㅇ
'22.4.3 7:33 PM (115.22.xxx.125)문안에서 복도에사람만 지나가면 더 앙칼지게 짓는 개 진짜 싫어요
10. 주인이
'22.4.3 7:35 P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둔감화 훈련을 시켜야 하는데..안타깝죠.
11. ㅁㅁ
'22.4.3 8:01 PM (112.154.xxx.226)개를 싫어하지는 않았는데 문열때 몇번 짖는걸 들으니 썩 유쾌하지 않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