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워커힐 넘 좋네요
애들 다 크고 무료한 코로나속 2 3년 어디도 못가다
어제 갑자기 남편이 워커힐 예약했다고 가방싸라고 ㅋㅋ
가끔 밥먹으러 왔어도 잠자러는
정말 오랫만이네요..
애들 4,5살때 부부싸움하고 애들 데리고 나와서 호기롭게
워커힐에 서 1박했던 기억도있고 ㅋㅋ
피자힐도 오랫만에 와보고
산책로도 좋고
뭣보다 침구가 하얏트나 신라보다 더 좋네요
남편은 아차산에 일출보러 가고
전 혼자 여유롭게 뒹굴거리는 일요일 아침입니다.
호텔로비에서 침구랑 시트 팔던데 사갈까봐요
시중보다 좀 비싸겠죠..
그래도 사갈까 말까 고민될만큼 뽀드득하고느낌 좋네요
최근 3년 아니 더 거슬러 7,8년 정말 고생했고 덕분에 성과도 있었고
그 정신없는 사이 아이들도 잘자라주었고...
어디 멀리 여행가진 못해도
가끔 일상에서 벗어나 주말을 호젓하게 보내니
뭔가 번잡하고 힘들었던 시간들이 좀 위로가 되기도하네요 ㅎㅎ
남편이란 여행가면 같이 다녀야한다는 강박에 피곤한경우도 많았는데
이젠 나이 드니 서로 편하게 원하는대로 움직여도 부담없이 편하네요
난 일요일 호텔침대가 더 좋고 남편은 간만에 새벽산행가고
어제저녁 피자힐에서 피자먹고 계산하는데 원래 흰머리 많은 남편보고 시니어할인해준다는 멘트에 좋아할지 슬퍼해얄지 ㅜㅜ
오래전 건물 그대로 남아있어 추억이돋기도하고 좋네요
1. ㅋㅎㅎㅎㅎㅎ
'22.4.3 7:26 AM (121.165.xxx.112)시니어 할인은 몇살부터인가요?
피자힐 오랫만에 가보니 맛이 어떻던가요?
벚꽃이 한창일듯한데 꽃구경도 하시고
오붓하게 즐기다 오세요.2. ...
'22.4.3 7:29 AM (119.193.xxx.45)잘하셨어요~
워커힐 가본지가 언젠지...
좀 있음 벚꽃도 환상일텐데..
저녁까지 멋진 데이트 하세요.3. 몰라욬ㅋ
'22.4.3 7:39 AM (223.38.xxx.52)티멤버쉽 말하길래 핸드폰뒤지는데 잘 못하고 버벅대니 갑자기 힐긋보더니 시니어할인도 해드리겠다고 ㅋㅋ 50대 초반인뎅,, 모른척 입 꽉 닫고 있었어용 ㅋㅋ
벚꽃은 아직이고 흰목련만 피고있네요
아차산에는 철쭉이 폈다고 새벽산행간 시니어가 사진 보냈네요 ㅋㅋ4. 핏자는
'22.4.3 7:41 AM (223.38.xxx.52)풍부한 올리브덕에 맛있지만 약간 느끼했어요 이젠 입맛도 늘거가나봐요 ㅋㅋ
5. 에스티로더
'22.4.3 7:51 AM (124.49.xxx.36)저의 큰실수가 워커힐 그만둔거예요. 거기 직원복지도 좋아서 다니기좋고 주변 경관도 이뿌고 벚꽃 필때면 내마음도 샤랄라~ 오래전에 호텔드라마도 워커힐에서 찍었는데 우리끼리 그거 흉내도 내고 했었죠^^ 아~ 옛날이여
6. ...
'22.4.3 9:21 AM (175.223.xxx.115)일박에 얼마예요? 안가봐서^^
7. ㅇㅇ
'22.4.3 10:25 AM (118.37.xxx.7)오오 저도 곧 결혼기념일인데 가보고 싶어요.
비스타워커힐이랑 그랜드워커힐이랑 다른건가요?8. ㄲㅎ
'22.4.3 10:25 AM (39.7.xxx.29)매년 봄 피자힐 가서 식사한 후 근처 산책하다 오는데 언제부터인가 사람들 많고 대기도 길더군요 가족들과 좋은 시간 가져서 좋으셨겠어요
9. 부럽습니다
'22.4.3 11:17 AM (121.168.xxx.246) - 삭제된댓글워커힐 엄청 좋아했었는데.
뷔페도 깔끔하고. 고깃집 갈비탕 비싸지만 정말맛있고.
중식당도 중타 이상했었는데~. 딸기뷔페 딸기탑에서 사진도 찍고.
와인페어 해서 와인도 싸게사고~.
아버님 팔순 여기서 해드리고 친척분들 엄청 좋아하셨는데~.
코로나 이후로 간 적이 없네요.
갑자기 가고싶네요.10. 워커힐 좋죠
'22.4.3 12:47 PM (119.71.xxx.177) - 삭제된댓글현빈결혼식날 아이학교근차라 드라이브겸 호텔쪽 올라갔는데
한강변이 너무 이뻐서 딸한테 너도 여기서 결혼식 시켜주겠노라
말해버렸어요 좋은 신랑감만 델고와라~
간만에 피자힐도 가봐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