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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중국 상하이는 봉쇄하고 난리라는데

.. 조회수 : 14,646
작성일 : 2022-04-02 23:22:47

얘들은 뒷북인가요?
아님 또 무슨 변이가 도는건가요?
IP : 217.149.xxx.104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4.2 11:24 PM (72.213.xxx.211)

    또라이 중국 또 먼 사고를 몰고올까 짜증 나네요. ㅠ

  • 2. ..
    '22.4.2 11:27 PM (218.236.xxx.239)

    오미크론 퍼지는거지요. 문젠 얘네들 물백신을 맞아서 문제일듯요. 타격이 있을겁니다. 오미크론 봉쇄한다고 해결되는게 아닌데 ㅉㅉㅉ

  • 3.
    '22.4.2 11:30 PM (175.114.xxx.161)

    상해에 주재원으로 간 지인 인스타 보니까 상해 구 별로 봉쇄 들어가서 슈퍼에 상품이 동난 거 사진 올렸더군요.

  • 4. 중국st
    '22.4.2 11:32 PM (124.53.xxx.33)

    우리나라로 치면 구별로 봉쇄하고 전수검사 해서 한 동에 7명인가 이하로 나올때 까지 락다운이요. 집밖으로 못나오고 배달도 시간 정해서 일정 시간에만 된다고 해요

  • 5.
    '22.4.2 11:53 PM (86.147.xxx.71)

    아무래도 한국보다 위생관념 시민의식 떨어지고
    의료시스템도 한국만 못할테니

    저긴 저렇게 무조건 봉쇄하는게 답이겠죠
    그동안 중국에서 사용한 백신도 성능이 안좋다고 하고

  • 6.
    '22.4.3 12:01 AM (121.165.xxx.96)

    지들이 코로나 발현지역인걸 숨기기위해 기를쓰고 막는것도 한이유일듯

  • 7. ㅇㅇ
    '22.4.3 12:03 AM (106.102.xxx.75)

    중국도 전국민4분의1은 확진자 나와야 진정이 될듯요 세계적현상인데 무조건 봉쇄한다고 해결않될거 같아요

  • 8. ......
    '22.4.3 12:22 AM (222.234.xxx.41)

    오미크론때문에요

  • 9. 좀전에
    '22.4.3 12:24 AM (112.161.xxx.79)

    세계는 지금 프로에서 보니...세상에 ! 아파트에서 못나오게 다 막아놓고 외출금지....식료품은 정부기관에서 봉지에 보내주고 택배인지가 좍 아파트 마당에 널려 있었어요.
    중국은 확실히 공산국가라 코로나 정책도 무지막지하네요만...워낙 커서 진정이 되려면 꽤 오래 걸리겠어요.

  • 10. 공산당
    '22.4.3 12:26 AM (211.201.xxx.144)

    길거리가 차도 없이 텅 비었더라구요.
    국민들이 말도 잘들어요. 무서운 공산국가.

  • 11. 얘들은
    '22.4.3 12:59 AM (217.149.xxx.104)

    정말 인간 목숨이 개미 목숨만도 못하다고 느껴요.
    푸틴과 함께 시진핑은 좀 빨리 죽어야.

  • 12. 한국
    '22.4.3 1:21 AM (175.192.xxx.185) - 삭제된댓글

    전문가들 말에 의하면 의료붕괴가 올까 두려워 그런다네요.
    중국 의료 시스템이 안좋아요.
    우리나라같이 병원이 가깝지도 많지도 않구요.
    응급 시스템이 뛰어나지 않아서 우리나라 같으면 바로 119 불러 가면 회생가능했던 제가 아는 교민들 돌아가신 분들도 몇 분 돼요.
    중국 20년 넘게 살면서 병원 가본게 다섯손가락안에 꼽히네요.
    제 가족도 지금 상해에 있는데, 봉쇄하는데 생필품이며 채소, 이런 배급품 없답니다.
    마켓 물건 동난지는 오래 전이구요.
    지금 동쪽인 푸동은 1일에 봉쇄 해제 예정이었는데 안푼다네요.
    푸동쪽이 푸서쪽보다 많이 확진자가 발생한다구요.
    제 가족 말로는 중국인들 사이에서 5월 단오절까지 봉쇄할 수도 있다는 말이 돈대요.
    대기업 주재원들은 그나마 나은데, 영세 기업 주재원들이나 사업하시는 분들은 정말 고난의 시기라 너무 힘들어들하세요.

  • 13. 그게
    '22.4.3 1:24 AM (175.192.xxx.185)

    오미크론 확진자가 손쓸 수 없이 늘어서에요.
    게다가 한국 전문가들 말에 의하면 의료붕괴가 올까 두려워 그런다네요.
    중국 의료 시스템이 안좋아요.
    우리나라같이 병원이 가깝지도 많지도 않구요.
    응급 시스템이 뛰어나지 않아서 우리나라 같으면 바로 119 불러 가면 회생가능했던 제가 아는 교민들 돌아가신 분들도 몇 분 돼요.
    중국 20년 넘게 살면서 병원 가본게 다섯손가락안에 꼽히네요.
    제 가족도 지금 상해에 있는데, 봉쇄하는데 생필품이며 채소, 이런 배급품 없답니다.
    마켓 물건 동난지는 오래 전이구요.
    지금 동쪽인 푸동은 1일에 봉쇄 해제 예정이었는데 안푼다네요.
    푸동쪽이 푸서쪽보다 많이 확진자가 발생한다구요.
    제 가족 말로는 중국인들 사이에서 5월 단오절까지 봉쇄할 수도 있다는 말이 돈대요.
    대기업 주재원들은 그나마 나은데, 영세 기업 주재원들이나 사업하시는 분들은 정말 고난의 시기라 너무 힘들어들하세요

  • 14. 우한에서
    '22.4.3 2:15 AM (222.120.xxx.44)

    경험을 했으니 알아서들 하겠지요
    택배기사들도 노숙을 한다고 하더군요
    집에 한 번 들어가면 못나온다고요

  • 15. ..
    '22.4.3 6:50 AM (125.186.xxx.181)

    오미크론을 그렇게 한다고 될까요? 한번 물리친 자신감의 학습효과인가요? 보름 정도면 괜찮을 거라더니 심각한 가 보네요. 북경은 상해에 비하면 또 멀쩡하더니만. 의료진도 지원파견 나가면 우리 초기처럼 거기서 먹고자고 하나 봐요.

  • 16. 무역회사
    '22.4.3 8:20 AM (180.68.xxx.158)

    하는데요.
    우리나라 소모품들 거의 중국산인데
    중국내에서 이동도 불가한 지역이 많고
    제품 생산해도 내륙운송 힘들고,
    항구 패쇄로 한국으로 씯고 나오지도 못해요
    지금 상황이면 다음주 부터는 한국내 판매를 중단해야 할수도 있어요.
    중국뿐아니라. 우리나라도 엄청 불편해져요
    당장 반려용 소모품들 수급 안되는거 없으신가요?
    있을때 쟁기세욧

  • 17. 델타도 아니고
    '22.4.3 11:47 AM (47.136.xxx.206)

    오미크론이 그런식으로 통제가 될까요?

  • 18. ..
    '22.4.3 12:45 PM (123.109.xxx.224)

    저렇게라도 통제 안하면 확진자수 1억 뜬다고
    그럼 대외적으로 위신도 상하고
    의료체계도 좋지 않아 대응할 수 없어서 봉쇄하는 거래요

  • 19. ..
    '22.4.3 1:47 PM (125.186.xxx.181)

    등록 인구만 13억이니 확진자수 몇 억은 순식간이겠네요.

  • 20. ...
    '22.4.3 6:06 PM (221.133.xxx.106)

    우리나라 현재 상황이 어떤지나 알고 의료붕괴얘기했음 하네요..

    서울이나 수도권역은 의료붕괴 수준이에요..

    당장에 본인이나 가족이 급격하게 상태가 안좋아져서

    응급실 가려고 보세요.............. 병상 없어요.. 못간대요, 그냥 집에서 추이 봐야한대요..

  • 21. 하푸
    '22.4.3 6:07 PM (39.122.xxx.59)

    걱정이에요 중국
    시노백이 오미크론에 안들어서 지금 봉쇄 풀수가 없죠
    문제는, 앞으로도 이런 상황이 계속 될거라는 거예요
    다른 나라들은 우리나라처럼 대규모 감염자가 나와도 낮아진 사망률을 믿고 엔데믹 할수 있는데
    중국은 감염자가 많아지는 순간 사망률도 같이 치솟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아마 다른 나라들 엔데믹 할때 슬그머니 어영부영 자기들도 엔데믹 하고
    코로나 사망을 일반사망으로 쳐서 집계 안하면서 끝낼거같은데
    과연 그 많은 인구가 큰 무리 없이 위드코로나 할수 있을지;;;
    또 새로운 변이나 생산하지 않을까 걱정이에요

  • 22. 제발
    '22.4.3 7:09 PM (112.214.xxx.197)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좀 처맞길
    ㅜㅜ 저런 상 ㅂ....들
    싫으면 러시아산 스푸트니크라도 좀 맞게하던가요
    제정신인가 몰라
    딴나라들은 이제 집단면역 이뤄가고 국경 빗장 열려고 하는데 아오 처답답

    결론은 인도처럼 걍 강한자만 살아남고 나머진 자연도퇴 강제도퇴되어 엄청나게 죽고 다 죽어도 아무도 신경안쓰는 그런지경

    다 죽은 시신관리 제대로 관리 못해 또 이상한 바이러스 생길까봐 벌써부터 겁나네요

    이 미친것들아 제발 딴나라 백신 좀 맞으라고

  • 23. 그럼
    '22.4.3 8:15 PM (175.120.xxx.134)

    도를 통째로 폐쇄 중이면 코로나말고
    다른 병으로 아프든
    수술 받으러 가야 하는 환자든 그냥 모두 예외없이
    다 집구석에 쳐박혀 있어야 한다 이 얘긴가요 중국은?

  • 24. ..
    '22.4.3 8:30 PM (1.251.xxx.130)

    우리도 그랬잖아요
    코로나 걸렸다고 직장패쇄 3일하거
    서브웨이 확진자 나왔다고 강제문다고
    것도 기억남

  • 25. .....
    '22.4.3 8:36 PM (180.174.xxx.57)

    상하이 사는데요.
    출산 해야하는 산모, 급하고 위중한 환자는 병원으로 갈 수 있게 했어요.
    우리 동네는 5일까지 닷새 격리였는데 갑자기 14일로 늘어나서 걱정이에요.

  • 26. 응?
    '22.4.3 9:12 PM (217.149.xxx.104)

    ..
    '22.4.3 8:30 PM (1.251.xxx.130)
    우리도 그랬잖아요
    코로나 걸렸다고 직장패쇄 3일하거
    서브웨이 확진자 나왔다고 강제문다고
    것도 기억남

    ㅡㅡ
    조선족이세요?
    확진자나와서 직장 3일 폐쇄하고 서브웨이 강제로 문 닫는거와
    도시 전체 록다운하는걸 비교해요?
    사람들이 집에서 못나오는데 이게 우리나라 상황과 비교가 되요?

  • 27. 참나
    '22.4.3 9:25 PM (112.214.xxx.197)

    우리동네도 확진자 나왔다고 스벅 문닫고
    짜장면집 운닫고
    초기에는 선녀보살인지 애기보살집도 문닫더만요
    그게 지금 중국 도시 전체를 아예 폐쇄하고 굶어죽건말건 다 가두는거랑 비교가 된다고 서브웨이 운운 하는건지 ㅎ

  • 28. ..
    '22.4.3 9:30 PM (1.251.xxx.130)

    확진자 다녀갔다고 직장폐쇄하고 햄버거집 가게 문 닫고 정부에서 강제 닫게했잖아요. 확진자 ㅇㅇ번 동선 다공개하고
    출국후 어디가서 모텔가고
    누구만나고 전국민 실시간 신상공개에
    나이 성별 가족 아들딸 유치원생
    자녀 오늘 검사예정 전국민 문자에
    이러고 K 방역 자화자찬 ㅋㅋㅋ
    현실은 3월에 하루 확진자 62만명 나왔죠

  • 29. 1.251
    '22.4.3 9:32 PM (112.214.xxx.197)

    중국은 하루 사망자 62만명이면 다행인 수준일듯요

  • 30. ..
    '22.4.3 9:39 PM (1.251.xxx.130)

    '22.4.3 9:12 PM (217.149.xxx.104
    조선족이세요?
    확진자나와서 직장 3일 폐쇄하고 서브웨이 강제로 문 닫는거와
    도시 전체 록다운하는걸 비교해요?
    사람들이 집에서 못나오는데 이게 우리나라 상황과 비교가 되요?

    왠 조선족 타령ㅋㅋ
    미친 조선족이 내로남불 오지네
    코로나때 대구 코로나라며
    정치인들 대구 봉쇄하라며 다까먹었어요?
    코로나환자 오갈때 없으니 경기도 병원에 후송하자니 이재명 거부ㅋ
    코로나때 지금도 병원 모자르고 응급인데요.

  • 31. 에이~
    '22.4.3 9:46 PM (218.234.xxx.10)

    확진자나와서 직장 3일 폐쇄하고 서브웨이 강제로 문 닫는거와
    도시 전체 록다운하는걸 비교해요?
    사람들이 집에서 못나오는데 이게 우리나라 상황과 비교가 되요?

    대구 봉쇄할라고 했잖아요

  • 32. 1.251
    '22.4.3 9:49 PM (112.214.xxx.197)

    대구 코로나 사태때
    온 나라가 국민들이 걱정하며 뼈를 갈아서 물심양면으로 대구를 도왔죠
    그때 당시 의료진이며 간호사들 노고가 어마어마했었는데
    그런건 모조리 쏙 빼고 기억상실 걸려선
    불평불만 원망 남탓
    으이고 지지리도 못나따못나써
    대구 사람들도 일말의 양심이 있어서 님처럼 말 함부로 말 못할겁니다
    양심좀 챙겨요

  • 33. 1.251
    '22.4.3 9:50 PM (112.214.xxx.197)

    신천지는 쏙 빼놓고 ㅋㅋㅋ
    어이고 양심리스

  • 34. 1.251
    '22.4.3 10:08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대구가 대구하네요.
    의료진 뼈를 갈아넣고 전국민 후원의 손길.
    이래서 저쪽은 도우면 안돼요.
    왜? 내가 낸데 잘되면 내탓 안되면 늘 남탓.

  • 35. ㅇㅇ
    '22.4.3 10:17 PM (123.123.xxx.57)

    중국이 공권력이 쎄고 공안들을 무서워하다보니
    말을 정말 잘 들어요.
    진짜 중국 살다보면 중국 사람들이 정부 말을 얼마나 잘 듣는지 보면 놀람.
    등신같이 잘 들음.
    오히려 박쥐같은 조선족들 특히 한국 드나드는 조선족들 진짜 말안들어요.
    아니 중국서는 잘 듣죠.
    한국에서는 인권 어쩌구 블라블라하면서 한국 경찰이나 불체자 단속하는 공무원들 우습게봅니다.
    강체 추방 당해 중국 땅 밟으면 그 순간 깨갱하지만요.
    그러니 도시 봉쇄를 아무렇지 않게 하죠.
    지금 봉쇄 된 곳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상해는 그나마 1선 도시라 우려의 목소리라도 나오죠.
    다른 성이나 도시는 한달씩 갇혀 있어도 그냥 다들 참고 있어요.
    신기방기 우리나라 같았으면 폭동 일어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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